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업(業)의 특성 및 수요 맞춤형 전략계획 수립과 함께 지원 규모에 맞춘 재원 마련을 마치고 올해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올해 한전KPS 사회공헌활동은 △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사람을 생각하는 유능한 전문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웃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모두 36억9,20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특히 이같은 회사 사회공헌 자체 재원과 함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도 보탤 예정이라서 사회가치 실현에 전 직원이 동참한다는 의미를 더한다.구체적인 지원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강원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강원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한전산업은 지난 3일 강원대학교와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교류 증진을 기반으로 한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한전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정치교)는 지난달 29일 대한전기협회 전력기술교육원과「지중배전 기능인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과거 발생된 중대재해의 대부분이 지중배전 작업중에 발생하였고,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북부본부는 지중배전 기능인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지중분야 기능인력은 작업특성상 특정한 소속없이 작업장소를 수시로 옮겨 다니면서 일용근로 형태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가장 취약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입니다.이 협약은 이런 지중분야 기능인력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배전자동화 시스템 성능개선을 위해 자체 개발한 IP 보안 운영 기술 적용으로 배전계통 운영 안정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한전KDN은 최근 분산형 전원 연계로 인한 전력 데이터 증대와 보안 통신 솔루션 개발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한전KDN이 자체 개발한 IP 보안 운영 기술은 배전 계통을 실시간 감시·제어하는 배전자동화용 단말장치(FRTU, Feeder Remote Terminal Unit)와 자체 개발한 국정원 암호모듈인 ePower Crypto V2.0, 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3일 나주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계통 혁신대책’ 이행을 위해 심현보 에너지시스템혁신본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력계통 혁신대책 추진 T/F’를 구성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이 T/F는 혁신대책 과제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운영, 제도, 시장 3개 분과 13개 팀 19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계통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과제를 선별하고 추진 로드맵을 공유했다.주요 과제로는 △봄·가을철 계통운영방안 제도화 △출력제어 기준 정립 △중장기 계통운영전망 신규 도입 △유관기관 통합 재생에너지 실시간 관
전력신산업 활성화 포럼(위원장 한밭대 조영탁 교수)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 구자균)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차 컨퍼런스’에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신산업 모델인 ESS산업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국내외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흐름을 분석했다.사회를 맡은 연세대학교 허견 교수의 안내에 따라 먼저 전력신산업활성화 포럼 위원장인 한밭대학교 조영탁 교수의 개회사와 함께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구자균 회장의
한전은 지난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사장, 장길수 고려대 교수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류(DC)배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재생에너지 기반 직류전원 증가, 지역별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수립, IT산업의 급성장 등 최근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전력 공급방식 변화의 첫걸음인 DC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한전의 MVDC/LVDC 추진현황 △MVDC 개발 동향 및 DC 산업 편익 △LVDC 실증사례 소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직류배전 솔루션 △국내·외 직류 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구자균, 이하 연구조합)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 이하 전자연)은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협력 체결(2023. 10. 19)을 바탕으로 그리드포밍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화에 관한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간 주도의 『그리드포밍 산업협의체(G-FIA, Grid-Forming Industry Alliance)』를 발족했다.본 협의체는 ‘23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전자연이 총괄하고 연구조합을 포함한 18개 산·학·연 참여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분산에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이 지난 2일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현안과 이에 대응한 전력수급상황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정동희 이사장은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는 이제 간헐적 단계를 넘어서 일상화에 가까운 만큼 날씨 변동이 심한 4월, 5월에 수요급감과 재생에너지 발전량 급증에 상시 준비 태세를 갖추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계통 위기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또한 제3연계선 건설 후 그동안 접속 대기 중이던 재생에너지의 신규 접속 시점을 예의 주시하여 안정적인 연계선 운영 준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달 27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특강을 시행했다.이날 특강은 한전KDN의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의 오픈소스에 대한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한전KDN은 「오픈소스에 대한 필수 지식 및 K-ECP 적용 기술 소개」를 강의명으로 정하고 클라우드에서 공공기관에 적용이 가능한 오픈소스에 대한 지식과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인 K-ECP(KDN-Energy Cloud Pla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달 26일 GS리테일(대표 허연수), 해줌(대표 권오현), 에스엔아이코퍼레이션(대표 형원준)과 매장 내 에너지 일괄제어형 Auto D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에너지관리 혁신 및 스마트그리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MOU에 참여하는 각 기관은 편의점 매장 내 냉난방기 등을 일괄적으로 제어하는 Auto DR 기능을 구현하고 전국 편의점에 도입하는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3월 중 8천7백여 개 GS25 매장이 국민DR 제도에 참
공동주택(아파트)의 정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23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대한전기협회 실증연구센터에서 공동주택(아파트) 전기설비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한다.올해 교육과정은 △공동주택 관련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소개 △공동주택 정전현황 및 노후 변압기 고장원인 분석 △노후 변압기 교체지원 사업 소개 △공동주택 점검, 고장사례 및 예방대책 △정전 발생 시 대응 방법 및 절차 등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실제 공동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직원과 직원가족, 여기에 자회사와 협력사 재직자까지 포괄하는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안팎 구성원의 효능감을 높이고 있다.한전KPS는 지난 2020년에 도입해 올해 5년째 심리진단 및 치유를 위한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IT 기반 심리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인 이지앤웰니스와 손잡고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스트레스 진단 △전문가 대면·화상·전화 등 다양한 개인 심리건강 개별상담 △집단 심리 건강상담 및 치유 교실 △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회사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한전KDN은 지난 2021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이라는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2030 비전의 효과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핵심 세대라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고 정의하고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디지털기술과 전기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혁신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동향과 성공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오는 4월 3일 서울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전기산업 디지털 혁신 사례와 성공 전략’이란 주제로 제34차 전력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최해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202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기간 중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이번 포럼에서는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와 성공전략에 대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3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의 「2023년도 협력사 ESG지원사업」최종평가 결과, 참여 중소기업 6개사 중 5개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협력사 ESG지원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ESG와 관련된 정책 및 제도가 점차 확대, 시행되고 있는 경영환경에서 중소협력사가 수출기업으로 도약함에 있어 필수적인 ESG경영역량 확보를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작년 7월 18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협력사 ESG지원사업 협약」체결 후 협력 중소기업 6개사를 대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SNS가 개설 1주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 채널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공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해 3월 개설한 한전KPS의 SNS 4개 채널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는 등 질적, 양적 성장을 일궈 왔다는 평가다.특히 한전KPS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SNS 4개 채널은 ‘한전KPS Storyroom’이라는 공통 브랜드로 콘텐츠의
한전(사장 김동철)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5일 15시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산림청은 산림 보호 및 산불 대응 상호 체계를 구축하여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주요내용은 전력설비 주변 산불위험목 제거, 송전철탑 활용 CCTV 설치 협조 등이다.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이며, 송전선로 인근으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안정적 전력공급에 차질을 일으킬 수
한전(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6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강당에서 덴마크 국영 송전사업자 에네르기넷과 국내·외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안정적 계통운영 기술협력을 위한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에네르기넷(ENERGINET, CEO Thomas Egebo)은 덴마크에서 진행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송전망 구축 및 초기 환경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 및 전력망 통합 관련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다수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이번 MOU는 한국-덴마크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고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 5일 10시부터 전남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행사”를 시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전KDN의 안전경영 방침과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조 위원장이 함께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사내 방송망을 통한 전국 실시간 송출로 진행됐다.행사는 전국 사업소 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촬영을 통한 안전 장구 및 현장 안전구호를 외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또한, 직원 대표의 결의문 선서를 통한 △안전경영 최우선 가치 인식 및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