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확대적용에 따라 지역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역량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1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공흥두)와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부발전 등 4개 기관은 지역 소규모(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 안전 문화 확산에 기관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여 업무협약이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해 국내 최초 석탄재 수처리제 생산기술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3월 석탄재 수처리제 재활용에 대한 사업승인을 획득해 석탄재를 수처리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남동발전에 따르면 석탄재 수처리 활용 기술에 대해 지난해 5월부터 평가기관을 통해 재활용 환경성 평가를 진행했고, 올해 3월까지 11개월 동안의 평가 끝에 평가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석탄재를 수처리제로 재활용하는 유형의 사업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지난해 발전소 운영 중 불가피하게 발생 되는 폐기물인 석탄재를 활용해 발전소
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국내 최초로 중동에서 수주한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 상대인 아랍에미리트(UAE) 전력공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서부발전은 지난 2일(화) 충남 태안 본사에서 UAE 신재생에너지 투자 공기업인 마스다르(Masdar)와 ‘아즈반(Ajban) 1.5GW(기가와트) 태양광 사업 적기 준공을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했다.아즈반 사업은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부지에 약 1조원 이상을 투입해 발전 용량 1.GW의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초대형 신재생에너지 발전
남동발전은 지난 5일 김회천 사장이 전력설비 감시제어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한 협력중소기업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물가인상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에너지 효율화사업, 맞춤형 수출지원사업 등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방문한 ㈜네오피스는 디지털 보호계전기, 전력설비 감시제어시스템 등의 국산화에 성공한 강소기업이다. 남동발전은 이 회사와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최적 에너지 관리시스
중부발전은 지난달 27일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청라초등학교에서 제6·7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중부발전은 ESG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광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 주산, 청룡초등학교 및 2023년 청보, 월전초등학교에 그린스마트 교실 조성을 지원한 바 있다.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교육지원청,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협업을 통해 청
중부발전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통한 변함없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 대표들과 스마트 공장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중부발전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시작된 2019년도부터 참가하였으며, 2023년까지 78개사 대상으로 약 20억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기초화 및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란 기업이 제작하고 생산한 제품에 대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자료 관리 등을 위한 장비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현장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의미한다.중
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프랑스 국영전력사와 1.5GW(기가와트)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태양광 입찰사업을 따내기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서부발전은 최근 UAE 두바이에서 프랑스국영전력회사(EDF·Electricite de France)의 신재생발전 자회사인 EDF-R(EDF-Renewables)과 ‘UAE 카즈나(Khazna) 1.5GW 태양광 입찰사업 공동개발협약’(JDA)에 서명했다.행사에는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과 프랑수아 다오(Francois Dao) EDF-R 수석 중동아프리카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폐기물의 새활용(Up-Cycling)의 확대, 사회적 환경문제 해소, 물자원 순환이용 등 다양한 분야의 녹색기술 개발 및 활용으로 자원순환사업을 선도하고 있다.남동발전은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원료를 20% 대체할 수 있는 충진제 생산기술 개발하여 바구니, 쟁반, 연필꽂이와 같은 생활용품과 산업용 배관 등 석탄재 새활용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최근에는 중소기업 협업 및 사내벤처 창립을 통해 석탄재로 폐수를 정화할 수 있는 수처리 응집제 및 씽크홀 등 빈공간을 채울 수 있는 경량 유동성 채움재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달 28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 소재)에 위치한 본사 창조홀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한전KPS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한전KPS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수없이 많은 위기를 극복한 지난 40년의 저력을 바탕으로 한전KPS는 지속성장 기업으로 도약하는 미래 100년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한전KPS는 ‘業의 확장’을 통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완벽 정비를 통한 고객가치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지난 21일 세종시 누리동에 위치한 신세종복합발전소(이하 ‘신세종복합’) 건설현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신세종복합 가스터빈 최초병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세종복합은 세종지역의 전기와 열 공급을 위해 건설 중인 집단에너지설비로, 제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신세종복합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하는 630MW급 복합발전소와 시간당 340Gcal 용량의 열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설비를 도입했으며, 국내 최초로 수소혼소가 최대 50%까지 가능하고, 아울러 국내 복합화력 설비 중 가장
중부발전은 지난 21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중부발전 본사에서 씨에스에너지㈜ (대표이사 김학빈, 이하 CS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은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CS에너지 김학빈 대표가 서명했으며, 서명식에는 김동준 중부발전 미래사업단장, 권구성 CS에너지 사업개발본부장 등이 함께했다.CS에너지는 글로벌 풍력타워 제작 1위 업체 씨에스윈드에서 출자한 신재생 개발사로서, 씨에스윈드가 진출한 미국, 베트남 및 국내에서 신재생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신재생에
중부발전은 제주 및 김포 공항에서 전기차 양방향 충전 기술 기반 V2G (Vehicle to Grid)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작년 3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스마트 충전 인프라 및 V2G 기술을 활용한 시범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및 가상발전소(VPP)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V2G 기술은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하여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으로 전송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 기술을 의미한다. 이 기술은 전력망의 안정성
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 20일 전남 곡성군에서 신규 양수발전 건설사업을 위한 ‘곡성 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동서발전은 곡성군 죽곡면 고치리 일원에 500MW (250MW×2기) 규모의 양수발전 건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각종 인·허가사항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2036년 6월 조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준비를 시작한다.양수발전은 상·하부 저수지를 이용한 수력발전으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다. 전기가 남을 때 펌프를 가동해 물을 하부에서 상부
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울산 지역 노인·장애인 가구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동서발전과 울산광역시 자활센터 센터장은 울산지역 돌봄서비스 기관의 추천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장애인 50가구를 선정하고, 화장실, 계단, 현관 입구 등 넘어지기 쉬운 장소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안전손잡이는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만든 친환경 재질로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낙상사고 예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지역사회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3일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프로젝트) 주관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Water Security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CDP는 전세계 약 23,000여개 기업의 기후변화, 물·산림 보호 전략과 노력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CDP한국위원회 조직 이후 매년 주요기관들의 탄소경영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지난 2014년부터 CDP Water를 도입
중부발전의 베트남 첫 진출 사업인 「반퐁 발전소」의 종합준공식이 지난 13일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중부발전 김동준 미래사업단장을 비롯하여 사업주인 일본 스미토모 상사, 베트남 중앙정부 차관, 칸호아성 지방 당 위원회 비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반퐁 발전소는 베트남 중부 칸호아성 반퐁 경제 자유구역 내에 위치한 설비규모 1,320MW 발전소로 660MW 2개 호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트남 정부가 보증하고 베트남 전력공사(EVN)와 장기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한 BOT(Build-Operate-Trans
한수원을 비롯 발전5사(중부발전, 남동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는 지난 15일 중소기업의 매출 경로 확대 및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중소기업 기술마켓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이들 발전6사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마켓」이라는 플랫폼을 신규로 구축했으며 우수 제품 보유 중소기업의 매출 판로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하고 등록하여 판매를 지원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
중부발전은 지난 13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 수자원부문에서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기업의 환경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금융투자기관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CDP에서는 전 세계 23,000여개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의 분야에서 공개된 정보를 통해 평가하고 그 보고서를 전 세계에 배포하는데, 이에 중부발전은 2023년 CDP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AI를 활용한 발전설비 감시시스템 자체 개발을 위한 T/F 발대식을 5일 부산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남부발전은 지난해 차세대 발전설비 종합진단시스템인 지능형 발전소 플랫폼(IDPP)을 도입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앱 개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AI를 활용한 고성능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남부발전은 IDPP 시스템 활용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학습조직 1기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발전설비 감시 APP 12종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23년도 고장정지율을 전년대비 29%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건설안전혁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안전설계시스템(Koen형DfS) 연구개발과제의 중간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 건설안전혁신을 선도함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에 기여하기 위해, 과거 현장중심의 사후조치적 안전관리에서 탈피하여 ’22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공사 ‘안전설계시스템을’ 구축, 건설공사 全 단계에 걸쳐 설계안전성검토(Design for Safety)를 적용하고 그 작동성을 발휘하는데 역량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