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지난 15~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0회 2017년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시회에 전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가스터빈 연료노즐 건전성 평가 장치’를 출품해 금상과 함께 러시아 발명협회, 포르투갈 발명협회 특별상 등 총 3관왕을 수상했다.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시회’는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
(주)두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제2 일반 산업공단 내 1만744㎡ 부지에 약 400억원을 투자해 연료전지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발전기로 연간 가동률이 높고 설치면적이 작아 에너지 밀도가 높은 친환경 발전 설비다. 두산은 익산공장 준공으로 연간 440㎾용 144대,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2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우중본 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박희성 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복지헌장의 기본 이념인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해체전담기관인 ENRESA와 원전해체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3월 한수원과 ENRESA(Empresa Nacional de Residuos Radiactivos S.A)이 체결한 협력협정의 후속조치로 양사는 해체경험 전수, 정기 기술교류회의 등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협의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과 KC코트렐(사장 서동영)은 22일 환경설비기업인 KC코트렐 본사에서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남동발전이 보유한 발전소 운영관리(O&M) 역량과 KC코트렐의 환경설비 시공
GE항공의 마린 가스터빈 사업부(대표 브라이언 볼싱어)는 지난해 11월 LPG 추진 페리선 개발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 체결 후 선박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선급 안전성 검토(Hazard Identification Study, HAZID)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토(HAZID) 회의는 4월 25~27일 부산 한국선원센터
한전(사장 조환익)은 15~19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KOTRA와 함께 중소협력기업의 아프리카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해 2228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한전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안정책에 부응해 국제전기, 샤든코리아, 웨이버스, 인텍전기전자, 정인시스템, 중원, 케이피일렉트릭, 혜만테크,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및 에너지 전문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오는 6월 28~29일 코엑스에서 ‘2017년 차세대 전지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장치의 급속한 확대와 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함에 있어 이차전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차세대 이차전지는 이동성, 저장성, 상호교환의 중추적인 역할로 우리 생활
한국남동발전(장재원 사장)은 지난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진주 본사 및 영동, 여수 등 발전소주변지역 아동 40여명을 초청해 영화관람 및 그린토크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와 연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 지역본부와 유지관리업체들이 승강기 안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부산경남, 대구경북, 경인, 경기강원, 충청, 호남 등 7개 지역본부들은 승강기 유지관리 기술교류와 동반성장 협력방안 협의와 소통을 강화를 통한 승강기 안전을 확립하기 위해 유지관리업체 대표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승강기공단 부산경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이 지난 2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힙합, 비보이, 방송댄스 등의 분야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300여명이 참여해 실용 무용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이었으며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시체육회,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시실용
KEPCO 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은 19일 CJ대한통운(대표 손관수), 디지트론(대표 이종국), 삼성SDS(대표 정유성), 스탠다드트레이딩(대표 최재혁) 등 5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KEPCO에너지솔루션 회의실에서 항만시설 에너지효율화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항만시설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국가 항만시설 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 노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동서발전은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위원장 김성관)과 22일 울산 본사에서 ‘일자리 위원회 운영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김성관 동서발전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약 30명이 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新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정책에 발맞춰 ‘대학생 장기현장실습 제도’를 도입한다. 대학생 장기현장실습(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은 고용노동부의 일학습병행제의 일환으로 대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이 세라믹 소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2일 하와이에서 개최된 환태평양 세라믹협회 컨퍼런스에서 2017 사무엘 게이즈빅 팩림 인터내셔널 어워드(Samuel Geijsbeek PACRIM International Award)를 수상했다. 사무엘 게이즈빅 팩림 인터내셔널 어워드는 환태평양 세라믹협회가 소속 회
국내 연구진이 미세먼지 및 바이오 유해물질을 동시에 높은 효율로 제거할 수 있는 알루미늄 전도성 섬유 필터를 개발했다. 가정, 자동차, 클린룸 등의 공기정화용 필터로 활용할 경우 미세먼지로부터의 국민 건강 보호와 첨단 산업제품 생산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분말/세라믹연구본부 이혜문, 최동윤 박사 연구팀은 일반 부직포 필
한전(사장 조환익)과 전력그룹사는 1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동참하고 정부의 핵심정책인 미세먼지 감축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고강도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에서는 석탄화력 미세먼지 50% 감축(정부 국내감축목표 30%)을 위해 향후 5년간 7조5000억원을 투자해 환경설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배출량을 정확하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은 19일 신재생에너지복지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재단은 2005년 형편이 어려워 전기료를 내지 못해 단전된 집에서 생활하던 여중생이 촛불 화재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에너지복지에 대한 관심이 대두됐으며 이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 복지를 전담할 기관으로 2006년 12월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기술상인 ‘2017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빛낼 자랑스런 기술과 기술인 발굴을 위해 15일부터 신청서 접수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기술인이 우대받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정부포상(시상)이다. 포상은 산업기술 진흥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이하 K-water)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국가 R&D’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인 50㎿급 수력발전플랜트 국산화 개발에 착수한다. 그동안 15㎿급 이상의 중대형 수력발전플랜트는 일본과 유럽 기업이 기술과 시장을 독점해 국내 도입 시 외화 유출은 물론,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