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전라남도와 손잡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상수리 사업에 나선다. 한전KPS는 전라남도가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시킨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취약계층 컴퓨터 무상수리 사업 추진을 위한 의제실행 협약식을 거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해당과제 수행을 위한 전문인력과 사업비를 지원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사업을 수행하며,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복지시설 등 3곳을 우선 선정하고 지원 대상을 추가 확대해나갈 예정이다.한전KPS는 대상자들의 PC를
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전력연구원에서 우수기술 이전을 통한 전력산업 관련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양방향 기술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과 기술보증기금, 충북충남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양방향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전력산업을 이끄는 기업과 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산업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전국 100여개의 전력·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기술이전 25건, Buy R&D 20건, 산업부 주관 기술 무상나눔사업 211건 등을 소개했다.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기술거래 12건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노사합동으로 나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SW 코딩교육을 진행한다.한전KDN 노사가 함께 추진하는 해당 교육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나주시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1년 공공상생연대기금에서 주최한 “공공상생연대 사업 공모전”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시행하게 된 프로그램이다.한전KDN 노사공동 SW 코딩교육은 6일부터 10주간의 일정으로 나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센터별 10명 내외의 초등학생에게 코딩 로봇, 테블릿 등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사용한 교구는 교육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지역현안해결형 SW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상용화 촉진 그리고 성과확산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한전KDN,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옥천소방서(서장 장창훈), ㈜시큐웨어(대표 김승용)가 참여하는 금번 협약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수행 중인 연구과제 『지역현안해결형 SW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인공지능 기반 재난취약시설 현장정보 제공서비스(이하 APC, Auto People Counter) 플랫폼을 지역의 사회적 취약시설에 적용하여 Smart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협력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의 협력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Public Relation)에 도전(Challenge)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유명 유튜버가 협력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중소기업의 특·장점 및 근무조건을 촬영하여 SNS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전달하여 홍보한다.대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기초분야 R&D를 위한 상생협력과 기초연구분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6일에 ‘연구 기자재 기증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진행된 기증식에는 이중호 전력연구원장과 이창현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및 관련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초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기증된 기자재는 ‘고농축 염수 활용 고부가화합물 생산 시스템'으로, 고농축 염수가 투입되면 가성소다, 수소 및 염소와 같은 고부가화합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임. 전력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작하였으며
한전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처장 박영신)가 국내 최초로 구형 소구경 관로 흉관에 설치된 1공3조 OF선로를 대체하기 위한 신 기자재인 Triplex(트리플렉스) 케이블 개발에 성공,154kV 여의-노량진 선로(실계통)에 적용에 성공하는 개가를 올렸다.현재 한전은 노후 OF케이블을 용량이 더 뛰어난 XLPE 케이블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는데 기존의 1공3조 포설의 구형 관로 흉관 및 맨홀에 일반 규격의 3상 단심 XLPE 케이블의 설치가 불가능 하고 Off-set과 접속함 배치 공간이 부족하는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Tr
우리나라는 수도권과 非수도권의 전력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또한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편중되어있어 지역내 전력수요-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한 전력망 보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한전(사장 정승일)은 지역내 수급 불균형 해소의 일환으로 신재생 발전사업자의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계통정보를 제공하고 자발적 신재생에너지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신재생 송전망 접속 여유정보를 1일부터 한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신재생 송전망 접속 여유정보의 공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지역 분산화 또한 추가로 기대
올 여름 이른 무더위로 인해 지난 7일 17시 역대 최고의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했다.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6일 오후 6시 작년 여름철 최대전력을 경신한데 이어 7일 오후 5시 역대 최고의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7일 기록한 최대전력수요는 9만 2990MW로 기존 최대기록인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의 9만 2478MW를 512MW 넘어서는 수치이다.전력거래소는 한반도에 고온다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체감온도가 33~35℃를 넘는 등 연일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와 열
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산업부 박일준 2차관과 한전 정승일 사장,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서부발전 엄경일 기획본부장, 남부발전 김우곤 기술본부장,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한전KPS 김홍연 사장과 GS EPS 이강범 부사장,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 류성선 대표이사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날 개소한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는, 발전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연료 연소정보, 설비 고장 정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최근 나주 본사 빛가람홀과 로비, 홍보관 등에서 “2022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와 “KDNERI R&D Fair 2022”를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 ICT 관련 업계 종사자 및 학생들에게 글로벌 ICT&보안 기술 동향 및 트렌드에 대한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제품 홍보의 장 마련으로 지역 상생과 청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는 올해 6회째를 맞아 온라인(메타버스 가상세계 및 실시간 방송)과 오프라인(현장 참여
한전(사장 정승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정원과 산업부의 후원 속에 ‘22년도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 및 정보보안 최고책임자(CISO)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월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는 전력사간 협력을 통해 정보보안체계 강화와 보안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 ‘11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했다.코로나 이후 전력그룹사의 정보보안 책임자 및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안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이번 협의회에는 산업부 등 유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나눔의 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역문화예술계 회복 지원과 함께 지역민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사업 첫 해인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공연관람 티켓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대상은 광주와 전남 지역 문화누리카드에 등록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이용자이며, 이들에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나주 본사에서 2022년 제1차 노사 공동 인권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한전KDN 노사 공동 인권업무협의회는 인권 존중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과 인권침해 구제기능 개선 노력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 인권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1년 시작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와 별도로 연 2회 정례적으로 시행한다.이날 협의회는 회사와 노동조합의 인권업무 대표자가 참석하여 ▲전국망 인권침해상담원(27명) 확대에 따른 상담원 전문성 향상 ▲인권침해 구제절차 안내 등 인권침해상담원의 실질적 소통창구 역할
한전(사장 정승일)이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 ADMS(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를 개발 완료하고 2021년부터 충북본부에 설치하여 실제 계통에서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배전망 관리시스템은 전국 각지에 복잡하게 분포된 배전망을 운영·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상조건에 따라 발전량이 변화하는 특성을 관리하고 ESS, EV 등 다양한 자원들을 효과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배전망 운영 플랫폼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ADMS는 한전 배전계획처와 전력연구원이 함께
전세계적으로 전력설비에 대한 자산관리 솔루션(AMS)의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이 분야 글로벌 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한전을 비롯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제나드시스템 등 기업들이 국내외 진출을 위한 채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자산관리솔루션은 전력설비 제조회사의 노하우를 제품과 서비스, 운영 시스템과 결합해 설비 자산을 전 생애주기 동안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환경이다. 전력자산의 상태를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고장률, 잔여수명, 교체주기와 같은 물리적인 성능을 진단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최근 경주에서 망간 수계 이차전지 개발과 관련하여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을 대상으로 기술협력을 위한 산·학·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에는 전력연구원, 현대성우쏠라이트, 전기연구원, 서울대학교 등 망간 수계 이차전지 분야 6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했다.망간 수계 이차전지는 양극재로 이산화망간(MnO2), 음극재로 아연(Zn) 금속, 전해질로 황산아연(ZnSO4) 수용액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하여 제조 단가를 절반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어 가격면에서 경쟁
한전(사장 정승일)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과 ‘전력·철도 선형SOC 건설사업 공동연계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사업 협력 확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SOC (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는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지는 않으나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자본으로, 전력망·도로·항만·철도 등이 이에 속한다.양 기관은 동 업무협약에 따라 전력·철도망 사업계획 공유 및 건설 사업 공동 입지선정, 부지확보, 시공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양 기관 협력을 통해 설비 계획·건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최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유진연료전지발전, 퓨얼셀에너지(FuelCell Energy, Inc.)와 익산제3일반산업단지 내 50MW급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PS는 연료전지 발전설비 EPC(설계, 구매, 건설) 대표사 역할을 수행하고, 유진연료전지발전은 SPC(특수목적법인)로서 사업개발 및 운영을, 퓨얼셀에너지는 용융탄산염형(MCFC)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을 각각 담당한다.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은 1, 2단계에 걸쳐 이뤄질 예정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각종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디도스나 악성코드 유포와 같은 사이버공격에 즉각 대응하는 한편, 해킹 시도로부터 특허기술 보호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 한전KPS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 및 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와 핫라인이 구축된 ‘한전KPS 사이버 보안관제실’을 구축하고,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 이로써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악성적인 사이버공격에 회사와 연결된 모든 네트워크를 자체적이고 즉각적으로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