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29일 첫 번째 사업소 방문을 발전설비 정비공사가 진행중인 보령발전본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지난 26일 취임한 김호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사람이 안전하도록 사장 주도로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구현”하겠다는 경영의지를 표명했으며 이의 실천을 위해 사업장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이날 현장 안전점검에 함께한 협력기업 관계자로부터 청취한 안전관련 현장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중부발전 뿐만 아니라 협력기업 직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시행하여 안전한 일터를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27일 제조공정과 사무환경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순시에 나섰다.지난 3월 취임한 최익수 사장은 이번 첫 안전점검을 통해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및 시험시설은 물론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시설과 구조물을 살펴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최익수 사장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경영을 추진하고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는 원자력 시설을 운영하겠다는 경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또한 이날 최익수 사장은 제조 및 사무 환경을 점검하고 모든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한전KDN 신임 사장에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이 취임했다.한전KDN은 지난 16일 신임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의결에 따라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이 26일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장현 신임사장은 1958년생으로 중앙대를 졸업하고, 1982년 한전 입사 후 서인천지사장, ICT인프라처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력산업의 ICT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2010년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리더십과 기술을 겸비한 전력ICT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2018년부터 한전KDN ICT사업본부장 직책을 수행하면서 전력정보 대국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최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및 국내 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전사 최초로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국내 최대 목재펠릿 전소발전소인 영동에코본부의 안정적 연료 공급과 숲에 버려진 산림재활용을 위하여 발전사 최초로 2018년 국내산 미이용 목재펠릿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이용 목재펠릿은 벌채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림 부산물, 병해충, 산불 피해목 등을 펠릿화한 연료이다.또한, 지난 3년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021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 2개와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은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국제 발명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며, 올해 48번째로 개최됐다.지난달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총 30여 개국에서 1000여 개의 발명품이 출품됐다.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기술 전담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원장 정필식)이 개발한 ‘태양광 모듈 자동진단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최근 ‘2021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과 환경경영 2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리는 국가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서부발전은 제조품질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품질기업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수행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2003년 발전사 최초로 6시그마를 도입해 개선과제 1,932건, 제안 18만여건을 경영에 반영하는 등 일상으로부터의 혁신이라는 조직문화
한국전력기술 신임 사장에 김성암 전 한전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산업부는 최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한전기술에 김성암 부사장을 최종 사장 후보자로 공식 통보했다.김성암 신임 사장은 1985년 한전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남부건설본부장, 송변전건설처장, 경남본부장 등을 거쳐 2019년 한전 부사장에 올랐다.한전기술은 5월 4일 임시주총을 열고, 사장 선임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표창’에서 코로나19 재난 극복 동참 및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전KPS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상반기부터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확산 저지를 위해 광주·전남지역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자체교육시설인 인재개발원을 국가급 임시검사 및 생활치료센터로 무상 지원하였다.특히 2020년 상반기는 빠른 속도로 지역사회 감염이 진행되고 해외입국자 격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신임 산업부 장관에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내정했다. 서울 출생으로 서울 성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중견기업정책관, 산업혁신실장, 방위사업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노형욱 신임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국제경제학 석사학위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3일 협회에서 전기·에너지 관련 편집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이라는 커다란 흐름 속에서 전기공사업계가 방향성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살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전력신문’을 비롯해 관련 전문지 10여 곳의 편집국장들이 류재선 회장과의 다양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갔다. 다음은 류재선 회장의 1문 1답.◆재임한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는지난해 1만 8천여 회원으로부터 업계 및 협회를 위해
1일부로 전력거래소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동희 이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선도하는 전력 비즈니스 융합 플랫폼’이라는 기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신뢰, 협업소통, 미래지향, 상생협력이라는 4대 경영방침을 새로이 선포했다.정동희 이사장은 경영방침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조직역량 강화와 정도(正道)에 기반한 성과창출을 강조하고,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내부역량 결집을 통해 전력산업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국가와 사회가 전력거래소에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가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최근 박일준 사장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찾아 에너지신산업 현장점검을 시행했다.동서발전은 동국제강 인천공장에 2019년 108MWh의 에너지저장장치 설비를 구축했다. 이 공장은 현재까지 약 260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날 박일준 사장은 소방설비, 배터리 특수소화시스템 등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예방을 위한 설비 안전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동서발전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
이번 2021년 정기총회를 치르면서 많이 부족한 저를 한국지중송전협의회장으로 재 선출하여 주심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연임에 따른 당면해있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어깨가 엄청 무겁습니다.제가 생각할 때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시기였으나 올해는 경기가 회복된다하니 많은 희망을 가져 봅니다.지중송전분야는 2019년보다 2020년이 양적,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룩하였던 한해로 기억됩니다.지중송전분야는 가공송전선로의 대량민원 발생 및 국민들의 지중송전선로 건설 요구 증가 등으로 전력설비의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6일 김천 본사에서 법률사무소 새움옥계 백지은 변호사와 이선중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선임하고, 2021년도 제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백지은 감사관은 구미·김천세무서 국세심사위원 등의 다양한 감사관 경험과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노무·인권 영역에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관련 규정 검토 및 실무자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중 감사관은 반부패청렴 관련 연구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자문위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방향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정동희 신임이사장이 취임식을 하고 3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정동희 신임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전력거래소 설립 20주년이 되는 해로 사람으로 비교하면 약관의 청년으로서 미래상을 확립하고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신임이사장은 전력거래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여러 고민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한 가지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정도(正道)”를 언급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기본적 책무와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한국판 뉴딜을 통한 기관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속가능 기업을 위해 탈탄소․디지털혁신 등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한다. 어려워진 경영환경 극복은 물론, 100년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남부발전은 부산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신정식 사장이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한국전력으로부터 분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분사 이래 설비용량은 2배, 매출액은 4배, 인력은 1.7배 증가했다. 이와 함께 설비신뢰도, 환경·안전관리 등 발전운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지난 3월 26일에 개최된 제129차 이사회에서 이정용 상근부회장(사진) 취임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이 부회장은 연세대 법학과 학사, 경기대 행정학과 석사, 영국 Aberdeen대 국제관계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32년간 공직에 몸 담았으며, 국방부 운영지원과장, 방위사업청 기획조정관, 방산진흥국장,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 하였다. 1일 취임한 이 부회장의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일까지다.한편 인사발령은 ▲보직발령: △남기범 이사대우(경영관리본부) △최
전력기기에 대한 국제공인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부원장 유동욱) 시험운영지원실 김윤성 팀장이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Short-circuit Testing Liaison) 기술그룹(TG, Task Group) 의장에 선임됐다.세계단락시험협의체(이하 STL)는 국제 전력기기 산업계에서 독보적 권위를 가진 시험인증 분야 협의체로, 전 세계 12개국만이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정회원 자격을 가진 기관의 시험성적서는 전 세계 시장에서 통용될 정도로 파급력이 크다. KERI는 2011년 STL 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021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 대한 추천(신청)을 오는 5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한국에너지대상은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확대에 힘쓴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이용 및 온실가스 저감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을 확산하는 데 이바지해왔다. 공단은 이번 대상에서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정부 정책에 기여도가 높은 자, 에너지절약문화 조성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한
한전원자력연료는 18일 대전 유성구 덕진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최익수 신임 사장(사진)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서 최익수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지속성장을 위해 신사업 개발 및 추진으로 미래성장 토대를 구축하고, 원자력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ㆍ청렴 경영 구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노사화합문화 구축을 통해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는 등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외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대관계를 강화해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최익수 신임 사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인하대 경제학과를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