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 설비진단 프로그램인 'KPS-CARE‘가 의료기관의 호응 속에 사회적 가치창출과 연계한 ESG경영의 대표 사례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18일, 한전KPS는 광주보훈병원 등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지역 의료기관 3곳에 'KPS-CARE' 완료와 함께 의료물품 구매 지원 등을 위한 3,5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KPS-CARE'는 Covid-19 Aid Renewal Emergency Generator의 약자로 의료시설의 비상발전 설비를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디지털 자산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이와 연계되는 레거시 데이터의 고품질 확보라는 측면에서 레거시 데이터 자동 정제 및 통합 시스템(ALICE Automatic Legacy data Integration and Cleaning Expertise)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능화를 위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뉴딜 사업의 대표적 사례 중 하나가 전력설비 자산의 성능을 평가하고 최적
한전(사장 정승일)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조 136억원 감소한 1,932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력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4,285억원이 증가한 반면, 연료비 및 구입전력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1조 4,421억원이 증가한 데 기인한 것이다.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을 살펴보면, 전기판매수익에서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 등으로 전력판매량이 3.8%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연료비 조정요금 적용(△3원/kWh)으로 전기판매수익은 1.0%(2,765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기술사·변호사·세무사 등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해 자체감사 역량을 높이는 한편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화상감사 시스템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전KPS는 감사의 수용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S-Auditor’ 100명을 신규 임명하고 최근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강동신 상임감사와 함께하는 비대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S-Auditor'는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전문·특정 분야의 내부 전문인력을 준(準)감사인으로
한전(사장 정승일)은 윤리준법경영 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사회 구현을 위해 ‘윤리준법경영 인증제도’를 시범 도입하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윤리준법경영은 법령 준수 및 부패행위·비리 등의 실효성 있는 예방·대응·개선이 가능하도록 전담 조직과 절차를 마련하고, 리스크 식별 및 관리 등을 추진하는 경영방식이다.최근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국민권익위,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공공기관들과 ‘윤리준법경영 인증 시범 운영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윤리준법경영 인증제도’는 윤리경영의 중
정승일 한전 사장이 안전사고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정 사장은 최근 경영간부회의에서 본부장 및 사업소장은 매일 공사현장을 방문하거나 체크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막는 조치를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정사장은 한전 협력회사와의 간담회를 즉각 실시, 안전 및 생명 최우선 전력 현장 조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파트너십을 강화, 도급자의 중대재해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시달했다.특히 그는 중대재해는 배전사업소 현장이 일어날 확률이 많은 만큼, 한전 담당 직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수소생태계 조성사업 중 하나인 전주․완주수소시범도시에 해당 지자체 및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전주․완주수소시범도시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글로벌수소도시, ‘ECO’안산”, “‘H2ppy’ 수소도시 울산”, “‘지역맞춤형’ 수소기반도시 전주․완주” 3개 시범도시 구축 사업 중 하나다.한전KDN은 전주․완주수소시범도시(이하, 수소시범도시)의 안전을 총괄할 통합안전 운영센터 구축을 담당하며 향후 수소도시의 확대 발전에 필수적인 대국민 안전과 친환경에너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의 사회가치 창출 과제를 발굴하고 사업화도 적극 추진하는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은 2기 시민참여단은 ‘함께, 가치’라는 타이틀로 20여명으로 구성해 올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광주·나주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소정의 활동비와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포상금이 지급된다.신청접수는 20일까지 한전KPS 누리집(www.kps.c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61)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최근 김천시 에너지취약계층에 냉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송언석 국회의원실의 요청과 더불어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및 무더위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김천시와 협조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냉풍기를 구입하여 해당 가구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 스마트 냉풍기는 중소기업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이번 물품 후원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이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과 함께 장기 운영중인 천연가스 가스터빈에 수소를 적용하기 위한 가스터빈 수소혼소 한계평가 및 연소 최적화 기술개발에 착수하였다.천연가스를 이용한 가스터빈 발전시스템은 석탄 대비 약 45%정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낮다. 가스터빈 수소혼소는 발전사가 운영중인 가스터빈을 대상으로 무탄소 수소 연료를 기존 연료에 혼합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추가적으로 저감하는 친환경 발전기술이다. 전력연구원과 발전회사는 “가스터빈 수소혼소 한계평가”를 통해 발전사의 주요 가스터빈 기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효과적 코로나19 대응과 항시적 직원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한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을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시행한다.한전KDN의 금번 캠페인은 전 직원의 의식 공유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일상적으로 지켜야 할 5가지를 ▲코로나19 위기극복 ▲안전사고 예방 ▲직장 내 괴롭힘 NO ▲성폭력/희롱 근절 ▲소통강화로 정하고 있다.특히 “행복한 직장생활 만들기”를 위해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해소와 임직원들의 직장생활 기본준수 사항 재인식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사내·외 다양한 채널에 영상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지역산업 육성 및 품질보증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인 ‘S-SURE’(Standard Uprating Reconfirmation Echo)가 참여기업 공모를 통해 2021년도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한전KPS의 2021년도 S-SURE는 2일부터 약 2주간 한전KPS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 공고가 진행되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S-SURE'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계측기 및 공기구의 검·교정과 품질교육 등의 기술 표준화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나주에 위치한 에너지클러스터에서 2021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전략의제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 시행을 위한 Kick-off 회의를 개최하였다.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은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지자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협업하여 커피박(粕, 커피찌꺼기)을 수거하여 친환경 비료를 제조·보급하는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이다.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전력거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 나주시, 12개 공공기관, 지역자활센터, 민간기업(비료업체 및 커피전문점)의 실무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도심지 전력구 시공을 위한 수직구 굴착시 소음·진동 발생에 따른 민원 및 공기 지연 최소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고효율·친환경 수직구 전용 굴착장비 도입을 위한 설계기준을 수립하였다.한전 지중화 사업의 일환인 터널식 전력구는 TBM(tunnel boring machine) 장비를 이용하여 기계식으로 굴착하는 방식으로서 TBM 장비투입, 자재운반, 굴착토사 배출 및 환기를 위한 수직구가 필수적이다. 전통적인 수직구 굴착방법은 발파와 암파쇄 방법이 대표적이나, 점차 도심지 시공이 증가하면서 발파로 인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계하여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하는 V2G(Vehicle to Grid) 기술의 일반고객 실증에 착수한다.전력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2015년부터 V2G 요소기술과 제어 알고리즘 개발을 수행했다. 넓은 지역에 분산된 여러 대의 전기차를 실시간 제어하여 자원화하는 V2G 기술을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를 가치있는 수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V2G 기술은 전기차를 운행하지 않을 때 배터리의 전력을 활용하는 기술로써, 전기차의 배터리를 ESS나 양
한전(사장 정승일)은 여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압 아파트 과부하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고객 전기설비 위험예측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아파트 고객 전기설비 위험예측 인공지능 기술’은 아파트의 전력계량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학습하고 기상 데이터와 융합분석하여 향후 48시간의 부하패턴, 최대수요 및 발생시각 예측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 현상으로 고압 아파트 고객설비 정전이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아파트 정전은 여름철에 집중되고 있어(’20년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나주 본사에서 2021년도 제1차 사회적 가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의 사회적가치협의회는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가치 전반에 대한 진행사항 검토 △담당분야별 의견 제시 △사회이슈 및 현황공유를 통해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경영의 전반을 논의하게 된다.협의회는 한전KDN 책임자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환경분야 위원으로 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 최지현 청책실장, 근로자 경영참여 등 노동분야에 노무법인 정평의 박윤수 노무사와 장애인정책 모니터링센터 김용구 소장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본격 진출한다.한전KPS는, 한국남부발전, 네오마루, 신한자산운용, 아이티에너지 4개 협약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3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나주혁신산업단지 내에 건립하기로 했다.한전KPS는 EPC(설계·구매·건설) 대표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남부발전은 REC 구매 및 발전소 운영, 네오마루는 사업개발 및 EPC 참여, 신한자산운용은 자금조달, 아이티에너지는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사업개발 주관 역할을 각각 수행
연일 전력 피크치 경신으로 전력수급 비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정비를 끝내고 원안위 승인을 받아 긴급 투입된 신월성 1호기(18일)-신고리 4호기(21일)-월성3호기(23일)등 원전3기 215만kw의 전력공급은 전력 위기에 숨통을 트여줄 지원군이 되고 있다.이처럼 오버홀로 멈춰있던 신월성 1호기등 원전재가동을 포함 대용량 고객등과의 협조체제 구축, 전력설비 사전점검, 신속복구 체계구축 등 전력예비율이 10%대 안팎을 보이고 있어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아직 폭염을 넘어선 열돔 현상이 나타나는 등 전력수급 부족 현상이 최대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20일, 2021년도 8차 이사회를 개최해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로써 한전KPS는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결정에 대한 최고수준의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ESG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한전KPS의 ESG위원회는 위원회 전체를 5명의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 역시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전문성을 활용한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ESG 경영 추진에 대한 독립성과 투명성을 보장했다.한전KP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