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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정승일)은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안정적 전력계통 구축을 목표로 수립한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이 산업부 제 282차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 계획은 2022년부터 2036년까지 15년간의 장기 송변전설비 세부계획으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 수급 전망과 송변전설비 확충 기준에 따라 수립됐다.이번 계획을 통해 한전은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해 계절 및 시간대별 시나리오 기반의 설비계획 도입 ▲지역 간 전력융통망 보강을 통해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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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23.05.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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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정승일)은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발주한 ‘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2년 연속 수주했다.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뿐만 아니라 탄소저감 실현 등 Net-Zero 산단 전환을 위해 태양광 및 그린수소 기반의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한전은 산업단지별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했으며 전남 여수 산단은 주관기업, 대구 성서산단은 참여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한전이 주관기업으로 참여하는 전남 여수산단 사업은 석유화학 중심의 노후 산단을 글로벌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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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23.04.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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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정승일)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GE(GE Vernova)와 수소·암모니아 및 CCUS 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24일에는 EPRI(미국 전력연구원)와 수소·암모니아를 포함한 탄소중립 R&D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GE와의 협약식에는 이흥주 한전 해외원전부사장과 Scott Strazik GE 사장이 참석했으며, 양 사는 글로벌 탈탄소화 협력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양 사는 2013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멕시코 노르떼Ⅱ 가스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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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23.04.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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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대구지사(지사장 황상호)는 동구 율암동에 위치한 (주)그린에너지플랫폼과 대구지역에서는 최초로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제3자간 PPA)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제3자간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한전의 중개를 거쳐 RE100 이행 기업에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로 2021년 6월 산업부 고시가 제정되며 처음으로 도입됐다. 해당 제도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이용하도록 하는 ‘RE100’ 이행을 위한 주요수단 중 하나로써 재생에너지의 실질적인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에 효과가 큰 제도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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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23.04.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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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정승일)은 에너지 절감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절감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력거래소, 한국전력수요관리협회가 참여하는 ‘에너지쉼표 협의체’를 발족하고 13일 서울 전력기금사업단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이경숙 한전 전력솔루션본부장, 김상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 이영기 한국전력수요관리협회 협회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에너지쉼표 사업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전국민적 에너지절감 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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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23.04.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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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와 함께 ‘스마트 센서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발전설비 진단 기술 및 앱 개발’에 착수했다.2050 탄소중립 정책의 실현을 위해 신재생 발전설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태양광·풍력발전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는 날씨와 계절에 따라 발전량의 변화가 커서 기존 화력 발전설비의 발전량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로 인해 화력발전 설비는 출력량 증감과 설비 정지의 빈도가 잦아지는 추세다.화력발전의 출력이 낮아지면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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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23.04.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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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가 국회에 보고한 ‘23년 전기요금 인상 수준은 kwh당 51.6원 수준이다.올해 1월 급격한 소비자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2년 급등한 연료비 일부와 기후환경 비용만 반영하여 13.1원 올렸다.따라서 정부의 전기요금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4월 2분기에는 적어도 1분기 이상 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전기요금을 인상 해야 여름철 성수기에 ‘전기절약’ 이라는 시그널을 줄 수 있고 ‘전기 폭탄’을 일으킬 수 있는 국민 부담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특히 전기요금 인상은 전력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로 나타나, 지난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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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23.03.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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