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5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EVNICT(베트남 전력공사 ICT센터) 본사에서 EVNICT 센터장, EVN(베트남 전력공사)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ICT 및 에너지신사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한전KDN과 EVNICT의 기술교류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 안정적이고 선진화된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워터사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로부터 올해 최고의 담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두산중공업은 GWI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 2017 글로벌 워터 어워드(Global Water Awards 2017)에서 ‘올해의 담수 기업’(Desalination Company of the
효성이 대학생 홍보를 강화하고 기술 인력 확보 및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젊은 공학도들과의 접점을 늘려 효성의 기술 경영 방침을 실현한다는 취지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대학 내 Lab 지원’은 효성의 기술 경영에 핵심이 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내 연구소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 출신의 선배들이 회사에 대해 홍보하는 활동이다. 동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사장 조익서)는 모그룹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nited Technologies Corp., 이하 UTC) 주재로 임직원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UCT 사원장학프로그램(The Employee Scholar Program)’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UTC 사원장학프로그램은 대학 및 대학원 진학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U-Mo(우라늄 몰리브덴) 판형 핵연료집합체를 미국의 고성능 연구로인 ATR에서 조사(照射)시험한 결과 핵연료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ATR(Advanced Test Reactor)는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의 고성능 연구용원자로로 250MW급 용량과 열중성자속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가 재료연구 40년, 부설창립 10주년을 맞아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글로벌 종합소재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재료연구소는 26일 연구소 본관동 대강당에서 배재웅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성과정책관,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안상수 창원시장,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 박완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최충경 창원상공회의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25일 본사 1층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제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KDN 에너지ICT 4.0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전임사장들을 비롯한 퇴직 사우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CEO기념사, 창사이후 지난 25주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영상, 내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 정운천 의원,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태양광 1호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농촌태양광 사업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업인(어업인, 축산인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충북 청주 충북여자고등학교에서 ‘2017년 제1호 학교 태양광 준공식’을 갖고 학교 태양광 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번에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충북지역 6개 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학교 태양광 사업은 지난해부터 정부와 전력공기업이 함께 추진한 전력 분야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한전 및 6개 발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0월 ‘1㎿ 이하 소규모 신재생 계통접속 보장’ 정책을 시행한 이후 접속 수요가 급증해 일부 사업자의 계통접속이 지연됨에 따라 연말까지 모두 해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3월말 현재 접속용량 부족으로 대기중인 약 974㎿(3,681건)에 대해 변압기당 접속용량을 25㎿에서 50㎿로 늘리는 한편, 변압기 및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 한전기술 협력회사회(회장 변희선, 이하 한기협력사회)는 25일 한전기술(경북 김천)에서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수탁기업협의회 결성 및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수탁기업협의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에 따라 수탁기업과 위탁기업간 기술정보 교환 및 공동기술개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5일 (주)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과 ‘E-Green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E-Green 프로젝트’를 시행중이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잠재 고객군을 선별한 후 예비 고객층이 주로 밀집된 타깃 지역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 남동발전은 25일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서 해외사회공헌의 선도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제3기 KOEN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파키스탄 해외봉사단 파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이며, 해외봉사단 활동으로는 세 번째 이뤄진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두산은 25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비 1억여 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에 전달했다.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바보의 나눔’과 함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두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그랜트(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부발전은 18~20일 발전분야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활동에서는 한성더스트킹 등 9개 국내
현대중공업에서 분리된 현대일렉트릭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 솔루션 브랜드 ‘인티그릭(INTEGRICT)’을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일렉트릭은 24~28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17’에 참가해 인티그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임인철 방사선과학연구소장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연구로 기술실무그룹회의(TWG-RR, Technical Working Group on Research Reactor)의 부의장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0년 3월까지다. 임인철 소장은 지난 3~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IAEA 본부
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DC(직류) 전용 전력기기를 중심으로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선보인다. LS산전은 24~28일(현지시각)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메세 2017(Hannover Messe 2017)’에 ‘Smart Connected Solutions-C
한전(사장 조환익)은 20~21일 충남 태안에서 이병식 한전 경제경영연구원장 및 전력경제 분야 교수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2차 전력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전력경제포럼은 2015년 2월 창립 이후 전력산업의 주요 정책이슈를 연구·토론·확산함으로써 국가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과 캐나다 캔두에너지(CANDU Energy)(사장 프레스턴 스와포드)는 24일 경북 김천 한전기술 본사에서 상호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는 프레스턴 스와포드(Preston Swafford) 사장의 한국 방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사간 국내외 가동원전 엔지니어링사업 발굴, 원전 사업 협력방안 등이 협의됐다. 캔두에너지社는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