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장 장 항 ▲안전관리실장 오대현 ▲IT운영사업처장 구은영 ▲배전사업처장 강용수 ▲ 영배사업처장 윤흥구 ▲보안사업처장 전명규 ▲에너지뉴딜사업처장 한기석 ▲대외사업처장 이창열 ▲송변전사업처장 박학열 ▲인천지역본부장 김준호 ▲경기지역본부장 유승규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강경수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태연 ▲경기북부지역사업처장 윤정식 ▲충북지역사업처장 이석범 ▲경북지역사업처장 공재준 ▲경남지역사업처장 박영민 ▲제주지역사업처장 김성만
산업부(장관 문승욱)와 한전(사장 정승일)는 제주지역 계시별 요금제 시간대 구분기준을 변경하는 개편안을 확정하여 발표했다.계시별 요금제는 하루 중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에는 높은 요금단가를,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에는 낮은 요금단가를 적용하여 사용자 스스로 적은 비용으로 전력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요금제로 ‘77년 국내에 처음 도입이후, 여건 변화에 따라 계절별·시간대별 구분기준이 변경되어 가면서 전국 산업용·일반용 등 대용량 사용자에게 일괄 적용 중이다.제주지역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20년 재생에너지 발전
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삼성전자 용인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전자와 전력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통하여 한전의 전력 데이터와 스마트 가전의 전력 소비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절약기능을 제공하고, 에너지 비용절감 및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홈 에너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전 김태용 디지털변환처장, 삼성전자 박찬우 IoT Biz그
최근 하남 일대 감북지구가 아파트 등 신도시 등으로 채워지면서 한전은 40년 이상이 된 동서울전력소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현대화, 친환경을 진행 중이다.한전이 현재 진행 중인 시공 사업은 345kV 동서울S/S의 노후 변전설비를 교체하고 154kV 옥회 철구를 GIS화 하는 등 친환경 설비를 설치하여 설비고장으로 인한 광역정전에 대비함은 물론 서울 동부 및 경기 하남 지역의 전력계통 신뢰도와 전력공급의 안정성 확보에 목적이 있다.중앙에 있는 설비가 345kV 동서울S/S이며 우측은 하남 감일지구(위례신도시 측) 택지개발 지구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의 제15대 사장으로 선임된 김홍연 사장의 취임식이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개최됐다.이날 김홍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으로의 에너지 전환과 발전 정비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한전KPS가 그린에너지 지속성장 기업이 되도록 ‘업(業)의 확장’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홍연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한전KPS가 고객지향을 통해 고객의 폭넓은 신뢰를 받고 ESG경영을 선도하며,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어야 한
한전(사장 정승일)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과 남동·중부·서부·남부발전은 차세대 수소 기반 전력에너지 산업을 위해 열화학적 메탄 분해를 통한 블루수소 및 탄소소재 생산기술 개발을 착수하였다. 현재 상용화된 추출수소 생산기술은 메탄 등의 화석연료를 이용하여 대용량의 수소를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으나, 스팀이나 산소로 메탄을 분해함으로써 수소 1톤당 약 10톤의 이산화탄소(CO2)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었다.한전 전력연구원과 발전사가 개발하는 열화학적 메탄 분해 수소 생산기술은 고온에서 금속촉매를 이용하여 메탄을 수소와 탄소 소재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경남도·창원시와 함께하는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메인 촬영지로 선정되어 지역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배우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미치지 않고서야’는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전자회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년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총 16부작으로 23일부터 매주 수목 밤 9시에 방송된다.이번 드라마의 큰 특징은 촬영의 95%가 경남지역에서 진행되어 지역경제와 사회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경남도 및 창원시가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본격적인 ESG경영 강화에 나선다.한전KDN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경영체계 강화를 위한 ‘21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한전KDN ESG위원회는 지난 4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회 내 독립기구로 공식 신설되었으며, 3명의 비상임이사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ESG위원회 위원장 선임 및 ESG경영 전략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되었다.한전KDN은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깨끗한 에너지(E), 따뜻한 ICT기
업무및 현안파악을 위해 열공중인 정승일 한전 사장이 조직개편을 통해 탄소중립, 재생 에너지 사업 등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핵심 분야의 효율성 극대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정사장은 취임사에서도 “에너지 전환이라는 격동의 변혁기에는 ‘agile’ 즉, 빠르고 유연한 조직이 살아남고 전력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다”면서 효율적인 조직 개편의 중요성을 내비췄다. 한편 정승일 한전 사장은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배전센터 및 345kV 신양재 변전소를 찾아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현장설비 및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안전·보안 대비태세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여성 장애인의 직업훈련 기회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15일 KTX 김천구미역에서 네일케어 사업장 ‘섬섬옥수’ 개소식을 가졌다.이 날 개소식에는 한국전력기술 함기황 경영관리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운경 경북지사장, 한국철도공사 김광모 대구경북본부장, 국가철도공단 양인동 충청본부장을 비롯한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당일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섬섬옥수’ 사업은 여성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마련하여, 맞춤 직업훈련 및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상반기 공채에 외부 채용감사인을 투입하여 면접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이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도입한 채용감사인 제도는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외부 면접전문위원을 참여시킴으로써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채용절차에 대한 프로세스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한전KDN은 외부 채용감사인에게 △지원자 및 면접위원 사전소집 안내과정 △면접장소 별 면접위원의 면접진행과정 △ 진행요원의 면접 준비실 운영과정 △면접 후 평가자료 검증과정 △지원자 배려 조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최근 나주 본사에서 2021년 대학생 홍보대사의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각적 홍보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내부 직원 멘토링 운영으로 취업준비생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대학생 홍보대사 온라인 발대식은 CEO인사, 홍보대사와 멘토 소개, 운영계획 소개, 선발된 대학생들의 각오 게시 순으로 진행되었다.한전KDN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4월~5월에 공모와 서류심사를 거쳐 수도권12명, 광주‧전남권 18명 등 총 30명을 선발하였으며 9월까지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분야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혁신이 중요하며 우리나라 전력공급의 3분의 2이상을 담당하는 전력공기업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10일 한전 본사를 방문해 한전 및 발전6사 사장,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과 함께 실시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공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력공기업이 탄소중립을 견인하는 변화와 혁신의 선도자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전력 △공급 △전달 △ 산업생태계 등 3대 분야를 선도적으로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산업부 장관과 새롭게 임기를
올하반기부터 국내 MVDC(고압DC배전) 기술개발에 대한 시동을 건다.한전-전기연구원-한전전력연구원이 중심이돼 각 기업들과 함께 진행될 이 MVDC 사업은 지난해 정부 과제로 2,700억원의 예타를 통과한 후 올 상반기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 기기개발 및 서비스 등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MVDC, LVDC 등 국내 직류배전 사업을 앞당겨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국내 에너지 전환에 따른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분야의 기기 대부분이 직류여서 이를 적용할 경우 컨버터·인버터등의 기기가 필요 없는 등 DC 부하로 인한 장점이 많기
한전(사장 정승일)은 7일 나주 본사에서 2021년 제 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10명의 감사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감사자문위원회는 2018년에 시작되어 4년차를 맞았으며, 2021년 감사자문위원은 감사, 법률, 회계, 경영, 기술 등 5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했다.한전은 올해부터 감사자문위원회의 개최 주기를 반기에서 분기 단위로 확대하여 실효성을 높이고, 위원수를 기존 5명에서 10명으로 증가시키면서 여성위원 3명을 위촉하여 양성평등정책의 이행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감사자문위원회는 위촉장 전달, 한전 및
한전(사장 정승일)은 발전5사인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과 함께 LNG 복합화력 발전소에서 발전기 기동시에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LNG 복합화력은 발전기 정상운전 시에는 대기오염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기동 시에는 일시적으로 오염물질이 발생하고 있다. 발전기 기동 시에는 운전 시보다 낮은 배출가스 온도(200℃)로 인하여 환원제(산화 환원 반응에서 자신은 산화되면서 같은 반응 내 다른 물질을 환원시켜주는 물질)와의 반응성이 낮아 대기오염물질 제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이번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최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스마트건설과 디지털엔지니어링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도로공사 김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암 사장과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스마트건설 기술과 디지털엔지니어링 기술의 협력을 통하여 융복합 혁신기술을 적용하고, 디지털 기술의 실용화, 사업화를 촉진하여 건설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두 기관은 건설정보 모델 기반의 공정 및 프로젝트 관리,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김평환, 이하 한산)은 산림청 산하 남북산림협력단(단장 이용권, 이하 산림협력단)과 함께, 탄소중립과 남북평화 정착을 위한 평화의 숲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또한 한산은 국내 최대 발전소 운영 및 정비 업체로서 앞으로 산림협력단이 조성하는 양묘장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기술을 지원키로 했다.한산과 산림협력단은 8일 파주에 있는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남북평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고, 세계적인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북산림협력과 탄소중립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노사공동 “같이의 가치” 청렴실천 캠페인 확대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전KDN은 임직원의 윤리의식 내재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국 사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같이의 가치” 청렴실천 캠페인을 확대를 위한 본사 출근길 이벤트를 시행했다.특히, 최근 신임 CEO와 감사가 취임하는 등 경영의 변화시기에 더욱 강고한 공기업의 청렴활동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 정성학 감사와 경영진들이 함께 출근하는 본사 직원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2일부터 18일까지 CEO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윤리데이(청렴강조기간)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윤리의 날인 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는 김성암 신임 사장의 청렴의지를 담은 CEO메시지 공표와 함께 경영진 청렴준수 릴레이서약으로 윤리데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활동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인 ‘청렴’을 강화하겠다는 기관의 의지를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약 3주간의 청렴강조기간 동안 비대면(온라인 중심, 정부 방역지침 준수)으로 직원들의 청렴인식 내재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