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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그룹사의 해외 진출선이 매우 다변화되고, 또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어 향후 추가 진출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중국,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리비아 등 주로 아시아 시장에서 두각을 보였던 한전의 경우 올해 들어서는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등으로 잇따라 진출, 수출선을 다변화했다. 한전은 올 1월 레바논 정부가 발주한 디아르
한전
한국전력신문
2006.07.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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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맹현 前 한전 대외사업본부장이 한전원자력연료(주) 신임사장으로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한전 상임이사 자리를 놓고 총 9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최근 한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상임이사 후보를 접수 받은 결과 본사 주요 처·실장, 사업소장 등 총 29명이 대거 지원했으며, 한전 한준호 사장은 이 중 9명을 추려 산업자원부 장관에게 제청한 것으로 알려졌
한전
한국전력신문
2006.07.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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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4개 정부투자기관 가운데 한전이 두 번째로 뛰어난 경영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2005년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결과’에 따르면 한전은 경영목표 달성도, 경영효율성, 공익성 등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100점 만점에 82.05점을 얻어 84.05점을 얻은 토지공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기획예산처 측은 “한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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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06.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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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의 확산과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환경분야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부문 협력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사업은 단체가 제안하는 사업으로 단체별 특성에 맞는 독창적·창의적인 주제로 △고유가시대 지속에 따른 전력공급사로서의 절약실천운동 전개 및 효과적 홍보가 가능한 내용 △에너지절약 및 기후변화협약 대처 등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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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06.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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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지난 19일 서울 연건동 한국국제협력단 본부에서 한국국제협력단(총재 신장범)과 13억1000만원 규모의 ‘미얀마 전력계통 운영 및 보호시스템 구축’ 기술용역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다음달부터 2008년 7월까지 2년간에 걸쳐 미얀마의 전력망에 대한 진단을 통해 운영기준을 수립하고 선진 운영기술의 전수와 현지 기술인력 연수 등
한전
한국전력신문
2006.06.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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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남동발전이 산자부장관배 야구대회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한국해양연구원 야구장(경기 안산)에서 열린 제7회 산업자원부장관배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한전(사장 한준호)과 한국남동발전(주)(사장 박희갑)이 자웅을 겨룬 결과 한전이 11 대 1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대회는 무역, 산업,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간 유대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한전
한국전력신문
2006.06.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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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배전 부문 독립사업부제에 대한 정부의 최종 방침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전망돼 전력계 모든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정부 및 관련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독립사업부제 추진 방안에 대한 최종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금명간 산자부 장관에게 보고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몇 개로 나누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무
한전
한국전력신문
2006.06.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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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규모 정전 사고 발생으로 의기소침해 있던 한전이 이번에는 어깨를 활짝 폈다. 한전은 19일 기획예산처에서 발표 예정인 ‘2005년도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결과’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상위권에 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20일에는 전 세계 전력회사의 모임인 미국 에디슨전기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디슨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에디슨상’은 세계 전력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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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06.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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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송전 비용과 관련, 당-정간 의견차이가 드러나 향후 예산 마련에 난항이 예상된다. 통일부와 열린우리당은 최근 갖은 당정협의에서 통일부가 제시한 남북협력기반조성기금 약 1조6600억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통일부는 대북 송전 사업을 위해 내년도 남북협력기금의 경우 4042억원, 약 32%를 늘려 잡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측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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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06.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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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그룹사의 임단협과 관련 1차 교섭이 사측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전력연대는 올 임단협과 관련해 공동교섭 방침을 결정하고 공동요구안을 확정, 지난달 26일 공동교섭 요구안을 전력관련 9개 회사에 발송하고, 공동교섭을 요구한바 있다. 그리고 전력연대는 지난 5일 한전 본사 회의실에서 1차 교섭을 통해 임금 6.4%이상을 요구하고, 전력산업의 공공성 확보방안
한전
한국전력신문
2006.06.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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