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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력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전력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년간 전력신문은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유익한 정보의 전달 기능뿐만 아니라 전력산업계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전력산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전력산업구조개편이라는 전력시장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계기로 첫 발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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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5.10.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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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는 최근 ‘시장운영 종합감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은 시장운영시스템(MOS)과 계통운영시스템(EMS) 연계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실시간 감시 및 조치를 위해 구축된 전산시스템이다.전력거래소는 배전분할 중단으로 인해 도매전력시장이 보류되자 수년간 준비해 온 시장운영시스템을 현행 C
전력거래
전력신문
2005.10.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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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천전력·시공사 희생으로 일군 값진 성과 집단 민원으로 환경영향평가에만 4년간 매달려산악지형…연삭·헬기 등 친환경 공법 대거 사용“무려 4년간의 환경영향평가, 주민과 환경단체의 끊임없는 지중화 및 경과지 변경 요구, 백두대간의 험난한 산악지형….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이는 한전 제천전력관리처에서 345kV 양양~동해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진행하는 과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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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재 품질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성능확인시험제도 수준 강화 시행품질평가로 기자재 공급자 차별화“품질확보 관심 갖는 환경 조성해 나갈 것”한전이 배전기자재 품질향상에 발 벗고 나섰다. 한전 배전처(처장 김문덕)는 지난 13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본사 및 사업소, 배전기자재 제조업체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기자재 품질향상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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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천전력관리처는 올해 초 한전 사상 1차 사업소 중 최초로 무재해 15배 달성이라는 대 위업을 이뤘다. 그런데 첫 단추를 잘 꾀어서 그런가 제천전력관리처에 좋은 일이 거듭 생겨나고 있다. 태백 및 춘천전력소의 무재해 10배수 달성에 이어 올 상반기 청렴도 조사에서 전사 1위의 대업을 성취하기도 했다. 그리고 건설이 불가능할 것만 같던 345kV 양양~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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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화양변전소를 주거용 복합건물로 건설한다는 한전의 계획에 대해 본지에서는 이러한 일례를 들은 적이 있다. “국내 한 정수기 회사 사장이 동남아 지역에 가서 정수기를 팔기 위해 자신의 오줌을 정수기에 넣어 정수한 물을 바이어 앞에서 직접 마신 사례가 있다. 물론 그 정수된 물은 깨끗한 육각수였다. 당연히 그 정수기는 동남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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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공기 1/3 수준…공기단축에 최선전력 없으면 LCD 산업단지 ‘올 스톱’현 공정율 65%…올해 무조건 마무리한전 서울전력관리처(처장 이철규)는 지금 몇 달째 비상근무 태세다. 당장 올해 12월까지 신파주분기 및 LCD분기 송전선로에 가압을 하지 못할 경우 수조원의 외자 유치를 통해 건설 중인 파주 LCD 산업단지의 생산 활동이 그대로 멈춰서기 때문이다.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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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사업 일익 담당지중설비 관리 획기적 전환윤리경영 강화로 1위 도약서울시민의 휴식처로 자리 잡은 청계천 복원사업이 화제다. 사업이 완료된 이후 수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청계천은, 그 모습을 찾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땀이 스며들어 있다. 그 중 한전 중부지점도 톡톡히 일익을 담당했다. 서울 종로구와 중구를 관할하고 있는 중부지점은 그야말로 서울의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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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4천억원 누적 투자··· 연인원 757만명 투입옥내설비 증설 없이 전력사용 손실 1/4로 줄어450MW급 발전소 1기 운전하는 대체효과 시현그리 오래된 일도 아니다. 전압이 낮아 깜박이는 백열등 아래서 침침한 눈을 비비며 책을 읽고 있던 나의 모습과 밝은 곳을 자식에게 양보하고, 더욱 어두운 구석에서 바느질을 하고 있던 어머님의 모습은 한국인이라면 공통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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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력산업 점점 정체…‘청량제’ 역할 기대비용 관련 국민적 합의 필요 어려움도 많을 듯고유가 등 에너지안보 차원에서 크게 바라봐야관세청은 최근 대북 송전에 따른 발전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유나 석탄 등 발전에 쓰이는 원료에 대한 관세환급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관세청은 아울러 현재 전력이 송출되고 있는 개성공단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기 등 연
전력신문
2005.10.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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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변압기·GIS 세계에서 인정송전분야 One Stop 생산체계 갖춰한국기업 중심 대북송전 진행 필요국내의 메이저 중전기기 기업인 효성은 대북송전사업을 기업 차원을 넘어 중전기계의 커다란 호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발전과 그 궤를 같이 해 온 효성은 난 1970년 초에 한전의 154kV 환상망 구축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고, 7
전력신문
2005.10.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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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변압기 점유율 1위중전기 발전 계기 될 것 기대한전 해외사업 업체참여 필요“최근 우리나라의 전력수요 증가 추세가 다소 완만해짐에 따라 중전기기 수요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었는데, 대북송전사업은 중전기기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보여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현대중공업 김정한 이사는 “정부의 결정이 없어 아직은 변수가 많다”고
전력신문
2005.10.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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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탈피 새로운 돌파구 되기에 충분비용 떠나 참여 자체만으로도 의의 커“향후 사업 영역 더욱 확대되길 기대”“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전력산업의 고도 성장기를 거치면서 전선 산업 역시 나름대로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터 관련 산업의 성장속도가 늦춰짐으로 인해 전선 산업 역시 정체 일로를 겪고 있는데 만약 대북 송전 사업
전력신문
2005.10.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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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적합시 계속운전 허용 - 부적합시 영구정지안전성검토기간 평가기준일부터 10년까지로 확대멀쩡한 설비를 단지 기간이 다 됐다고 해서 폐기 처분한다면, 이는 분명한 낭비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의 경우 충분히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데도 설계 수명이 만료됐다고 해서 폐기한다고 하면 이는 국가적인 손실이다. 그런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원자력법상에 해체규정만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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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용 애자류 공급 유일무이 업체765kV용 400kN 개발에도 성공해최근 EM 마크 획득 기술력도 인정“지난번 개성공단을 방문했을 때 남측의 전력이 공급되는 것을 보고, 마치 남북이 하나가 된 듯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고려애자공업(주) 배동호 사장이 대북 송전 사업에 대해 거는 기대는 매우 남다르다. “사실 정부에서 대북 송전 사업을 거론한
전력신문
2005.10.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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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일본 등 원자력보유국들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원전의 계속운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많은 나라들이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들 국가들은 장기가동 원전이 증가함에 따라 설계수명 이후의 계속운전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해 경년열화관리 등 안전성을 평가한 후 상당 수의 원전이 설계수명 이후 계속운전을 허가받았거나 운전 중에 있으며, 대만도 미국의 운영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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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다 된 원전 재가동 하는 것 절대 아니다이미 기술기반 마련…만료 전 마무리에 ‘최선’설비증설 계획 관련 제조업계에도 파장 일 것한국수력원자력(주)이 현재 운영중인 원전 총 20기 중 설계수명 이후의 계속운전이 필요한 원전은 고리 1호기 및 월성 1호기이다. 특히 지난 77년 최초임계에 도달한 고리 1호기의 설계수명 만료일자가 2007년 6월 18일로
한전
전력신문
2005.10.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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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그리고 전력가족 여러분께도 지면을 빌어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전력신문은 국내 굴지의 전문지로서 그동안 전력산업 종사자들의 충실한 눈과 귀가 되어왔습니다. 특히 창간후 오늘까지 짧은 기간동안 많은 고정 독자층을 확보할 만큼 전력전문 정론지로서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전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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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5.10.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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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창간 기념일을 맞이하여 전력산업의 대표로서 임직원을 대신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게 된 것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아울러 지난 4년간 에너지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전력신문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전력신문은 그 동안 독자들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시대를 증언하고 여론을 이끌어
피플
전력신문
2005.10.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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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IS기반 GPS와 내비게이션 기능 갖춰제주지사 시범 운영··· 음성 안내도 추진제주도 제주시 연동 000번지에 정전이 발생해 한전 제주지사 콜센터로 민원이 접수됐다. NDIS(신 배전정보시스템)을 통해 콜센터에서는 고장 지점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수차량 위치를 확인한다. 이 정보는 배전사령실에도 똑같이 접수돼 사령실에서 고장 지점과 가장 가까운 차량
전력신문
2005.10.2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