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윤맹현)가 '2007 대한민국 기술혁신경영대상' 에서 공공행정 에너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세계 수준의 개량 핵연료를 연속으로 개발·상용화 한 것을 비롯해 기술개발, 공정 및 장비개발 등 고품질 핵연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한 기술혁신에 매진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자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이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을 이끌어나갈 새싹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수원 임원이 원자력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펼쳐 화제다.태성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장은 19일 국립경주박물관 내 미술관 강당에서 ‘신라문화연수’에 참가중인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8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방사성폐기물 처분 성능평가 종합정보시스템이 원자력 종주국인 미국에 수출된다.과학기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소 방사성폐기물처분연구부 황용수 박사팀이 개발한 방사성폐기물 처분 성능평가 종합정보 시스템 ‘CYPRUS’(Cyber R&D Platform Radwaste disposal in Underground System)를 미국 샌디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한국원자력학회, 미국원자력학회 한국지회 등 3개 단체는 10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7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원자력계 공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을 유치하고, 한수원 본사 이전이 결정되면서 원자력발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홍보전시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월성원자력 홍보전시관을 찾은 방문객이 6만281명을 기록해 전년(2005년 3만3119명, 2004년 2만9876명)에 비해 두배 가량 증가
늦은 저녁 월성원자력 직원 사택 운동장에서는 지역주민과 월성원자력 직원이 함께 어울려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이들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 직원 축구 동호회인 ‘풋살’이다.축구동호회 ‘풋살’은 지난해 지역과 함께하는 동호회의 모범을 보여 월성원자력 자체 홍보 우수 유공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박창규)는 연구부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연구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연구윤리 검증시스템’을 구축, 새해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연구윤리를 생활화하고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윤리 행동강령’도 제정 공포했다.새로 마련된 ‘연구윤리 검증시스템’은 지난해 4월 설치된 연구윤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올바른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윤맹현)의 박용수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미국의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와 영국의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연속 등재됐다고 원자력연료 측이 9일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의 책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박용수 박사는 원자로심 핵설계 분야의 전문가로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중재)의 본사 이전 계획이 새로운 암초를 만났다. 한수원 노조 본부(위원장 조태만)과 본사지부(위원장 한영춘)는 3일 ‘비민주적인 한수원 본사이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측이 본사 이전을 강행할 경우 법적·물리적 대응방안을 강구할 것을 분명히 했다. 한수원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합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박창규)는 2007년 새해를 맞아 제4세대 꿈의 원자로로 불리는 소듐냉각고속로 기술 개발과 함께 고속로에 사용될 파이로프로세싱 기술의 실용화 검증연구에 주력하는 등 차세대 원자로의 기반기술을 개발해 친환경 원자력 핵심기술을 확보할 계획을 포함한 2007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원자력 르네상스’로 불릴 만큼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중재)의 본사 이전 부지가 동경주 지역인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인근 경주시 양북면 장하리로 결정됐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지역주민끼리 극심한 갈등을 빚게 만들었던 한전 본사 이전 부지를 이렇게 확정하고, 해당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경주시에 요청했다. 또한 한수원은 같은 날 오전 10시 본사 이전 부지 선정 관련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대표 윤맹현)는 지난해 12월 28일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선규(사진 )씨를 상임이사(생산본부장)로 선임했다.최선규 신임 이사는 홍익대 기계공학과와 충남대학교 기계공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1984년 원자력연료에 입사해 품질보증실장, 생산처장, 기술처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선택과 집중 원칙으로 소외계층 지원전통음악 상설무대에 아동 체험 개최단순기부 지양, 사회 - 기업 상생 모색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중재)은 발전소 주변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공동체 경영’을 추구하며 문화예술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단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원전지역 본부와 소년소녀 가장 등 문화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기
‘생활 속 원자력’ 위해 다양한 행사 청소년 백일장, 사생대회 직접 개최차세대위한 동화와 만화도 큰 인기원자력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의 40%를 책임지고 있을 만큼 원자력은 우리 삶의 일부이자 생활의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선채규)은 이러한 원자력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의 문화를 ‘원자력 문화’라고 부른다.
원자력연구소가 러시아와 손잡고 한국 최초의 우주인에게 공급할 우주식품을 개발한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박창규)는 러시아 연방 국립과학센터(SSCRF) 산하 생의학연구소(IBMP)와 우주식품, 우주환경 대응시스템 등 우주생활 지원시스템 개발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14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이 합의한 주요 협력분야는 우주식품, 우주환경 대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 이전을 둘러싼 지역의 갈등이 결국 테러사태까지 불러왔다. 지난 12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지역 주민 20여명이 한수원 본사를 항의 방문해 이중재 한수원 사장 면담을 요구하며 한수원 본사를 양북면으로 이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 와중에 흥분한 일부 주민들이 윤종근 한수원 경영관리본부장에게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했으나, 한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추진하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포스데이타가 선정됐다. 14일 포스데이타는 이와 같이 밝히고, 이달까지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을 통해 계약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최근 원자력안전기술원이 발표한 ‘First KINS 2010 혁신비전’에 따라 선진 IT시스템을 도입, 고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중재)은 내년도에 4개 분야 역점사업을 설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실적분석 등 실질적인 분석 및 평가 기법을 도입해 성과를 높이기로 결정했다. 한수원이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크게 ▲안전성 및 신뢰성 제고 ▲선진 원전운영기술 정착 ▲중장기 원전수용성 제고 ▲경영혁신 내재화 등 4개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안전성 및
한국원자력연구소가 개발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 평가기술이 원전 종주국인 미국 등 전 세계 원자력 발전소에 공급된다. 이로써 한국원자력연구소는 원전의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박창규)는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을 확률적으로 평가하는 소프트웨어의 핵심 계산 모듈인 FTREX(Fault Tree R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에 근무하고 있는 강설희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연료부장이 5일 ‘제1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경주 대명콘도에서 열린 ‘2006 경주시 자원봉사 대축전’에서 봉사활동 유공표창으로 경주시장상을 수상했다. 강설희 부장은 2년 전 연료부장으로 발령 받은 후 부서 직원 전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