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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취재진이 경남 창원시에 자리한 한전 경남지사를 찾은 지난 18일. 15호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굵은 빗줄기와 강한 바람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지역은 물론 국내 전지역을 강타하고 있었다. 특히 태풍의 길목에 자리한 경남 지역은 폭우와 강풍으로 자칫 지난해 태풍 ‘매미’ 때처럼 큰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종합
전력신문
2004.08.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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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에서 3%로 하향…사업 활성화 가속도에너지절약 첨병인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고유가(高油價) 지속에 따른 대책방안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우리나라의 ESCO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OPEC의 단기적 잉여공급능력의 제약, IEA의 세계
피플
전력신문
2004.08.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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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1급 승진 △무역투자실장 이계형 ▲1급 전보 △기획관리실장 배성기 ▲1급 임명 자원정책실장 이원걸 ▲과장급 승진 △국제협력과장 김학도 ▲과장급 파견 △주미 샌프란시스코 무역관 김창규 ▲과장급 △주미 시카고 무역관 장영진 ▲과장급 전보 △중국협력기획단장 최태현 건설교통부 ▲국장급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이영식 △부산지방항공청장 김종국 △항공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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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8.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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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차장에 정준석 생활산업국장 외정부는 19일 중소기업청 차장에 정준석(52세, 1급상당) 산업자원부 생활산업국장을 임명했다. 정준석 차장은 행시 19회로 용산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상공자원부 구주통상 과장, 통상산업부 공보담당관, 산업자원부 국제협력투자심의관 등을 거쳤다. STX엔진 대표 강덕수 회장 겸임 STX는 16일 STX는 이날 계열사
피플
전력신문
2004.08.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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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 전기공사업체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회장 선거가 내년 2월 치뤄질 예정이다.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회장 선거는 아직 6개월 정도 시일이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회장 선거 출마 예정자간의 치열한 물밑 선거전이 진행돼 전기공사업계는 물론 전기계 주변에서는 이번 선거가 과열 혼탁선거로 변질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전기공사
전력신문
2004.08.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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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업협동조합 임직원 22명이 연봉제 도입에 반대해 일괄사표를 제출한데 대응해 조합 집행부가 전원 사표 수리를 단행할 의지를 굳히지 않고 있어, 커다란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 임직원 22명이 집행부의 연봉제 도입에 대해 일괄사표를 제출한 사건은 지난 62년 전기조합 설립 이래 42년만에 처음 발생한 항명 파동으로 전기조합은 물론 전기계에도 커다란 상처를
전력신문
2004.08.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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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시 전력수요 증가율 크게 늘 것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대처 절대 못해 신고리 건설 추진 의결로 인식변화 기대올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5000만kW를 훌쩍 넘어섰다. 국내 경제가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전력수요는 해마다 늘고 있다. 그 증가율만 조금 둔화됐을 뿐이다. 거기다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40달러선을 돌파하면서
해설
전력신문
2004.08.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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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량지표 강조…단기수익성 추구 연료수급불안설비 신뢰도 확보 어려워‘소탐대실’우려…장기 발전 방안 강조돼이번 한전의 6개 발전회사 사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 기준의 변경은 발전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그동안 발전회사 사장 경영평가와 관련, 계량지표 대 비계량지표의
해설
전력신문
2004.08.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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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소기업은 해외마케팅 활동시 해외전시회 참가 등에 따른 비용부담,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부족 등의 순으로 가장 큰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가 수출 중소기업 29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20일 발표한 ‘중소기업 무역애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외마케팅 활동시 주요 애로사항으로 △해외전시회 등의 비용부담 67
정책
전력신문
2004.08.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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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장관 이희범)는 17일 전력수요관리사업운영지침을 개정해 고효율 전동기의 설치장려금을 인상하고 고효율 조명기기 및 인버터도 지원대상을 확대하며 지원단가를 인상하는 등의 고효율기기의 보급을 활성화 조치를 시행했다. 산자부 전력산업과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전력수요도 매년 250∼300만kW씩 증가하고 있어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
정책
전력신문
2004.08.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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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전력기반조성사업실 SIEF 2004에서국내 첨단기술 우수성 해외홍보 및 이미지 제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와 한전 전력기반조성사업실은 전력산업연구개발사업 및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과제 가운데 우수 연구 결과물에 대한 성과 활용과 기술이전 확산 도모를 통한 상용화 촉진을 위해 오는 11월 2일∼5일, 4일간 서울무역전시장
정책
전력신문
2004.08.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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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입장인원 제한, 피켓소지 절대불갚中企人―“행사장 밖에서라도 의견 밝히겠다”24일 과천 기술표준원 대회의실에서 다시 개최되는 ‘단체수의계약제도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두고 주최자인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인들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히 고조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청회가 4000여 중소기업인들의
정책
양현석 기자
2004.08.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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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이희평)는 지난 1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04년도 회원자녀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전력기술인협회 장학사업은 회원들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도에 처음 시행한 이후 6년째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회원자녀 중 품행이 방정하고 근면성실한 고등학생을 전국 각 지회로부터 추천받아 고양외국어고등학
정책
전력신문
2004.08.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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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는 지속적인 고유가 상황 및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 강화움직임에 대비하여 신?재생에너지를 2011년까지 총 1차에너지의 5%까지 획기적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지난 18일 산업자원부 대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기업 CEO, 에너지전문기관, 시민단체 등을 초청하여“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보급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
정책
전력신문
2004.08.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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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초전력연구원(정현교 원장) 및 한국EMTP 사용자 그룹(KEUG)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 ‘ATP-EMTP 중급자 강좌’가 산업체, 연구소 및 대학등에서 총 55명이 수강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서 열렸다. 전력계통은 전력수급의 평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상태에서 운전하는 거대한 시스템으로서, 예상되는 최대 외란에 견딜 수 있
정책
전력신문
2004.08.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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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주파 전자계와 관련한 WHO(국제보건기구)의 국제공동연구가 올 해 말로 마무리되고, 적어도 내년도 상반기 안에 극저주파 전자계 분야의 환경보건기준이 발표된다. 특히 WHO는 이번 발표에서 사전예방의 정책 채택을 공식화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정부는 물론, 학계, 전력산업계가 공동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을 하루속히 마련, 추진해야
종합
전력신문
2004.08.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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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에 새로 선출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 출마자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21일 전기공사업계에 따르면 내년 2월에 치러질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에 김용수 제석전기회장(전 전기신문사 사장)과 주창현 삼흥전기(합) 대표(현 전기신문사 사장)이 비공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올초까지 비공식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혀 온
종합
전력신문
2004.08.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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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양규현) 직원 22명이 최근 일괄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장이 제시한 기한까지 철회하지 않아 사표가 전원 수리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기조합은 연봉제 도입을 두고 양규현 이사장 측과 직원간의 갈등을 빚어왔다. 사직서를 낸 직원들은 “직원들의 동의과정이 무시된 채 추진됐으며, 연봉 산출 기준에도 문제가 많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양
종합
전력신문
2004.08.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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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6개 발전회사 사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 기준’이 변경됐다. 최근 변경된 평가기준에 따르면 그동안 80 : 20이었던 화력발전사의 계량지표 대 비계량지표의 비율이 55 : 45로 크게 바뀌었다. 한전은 그동안 수익성을 의미하는 계량지표가 너무 강조돼, 발전회사 사장들이 단기수익에만 치중함으로서 설비과다 운영, 연료수급 불안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
종합
전력신문
2004.08.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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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리도룡뇽’이 발견되면서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던 신고리 원전 1,2호기 건설과 관련, 11개 부처로 구성된 전원개발심의위원회가 당초 계획대로 건설하기로 의결함에 따라 이르면 연내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의결에서 고유가 등 장기에너지수급전망에 비춰볼 때 신규원전 건설이 더 이상 늦춰지면 안된다는데 관계자들의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져
종합
전력신문
2004.08.21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