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및 에너지 전문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오는 28~29일 코엑스에서 제2회 ESS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ESS시장이 전세계적으로 활성화되어 가고 있으며 국가별로도 ESS보급 확대 정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중장기 시장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ESS용 이차전지 시장에서 전세계선 두업체인 삼성SDI,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7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 2점의 발명품을 출품해 금상 및 특별상 등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는 5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발명품대전 중 하나로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발전사 최초로 빅 데이터 기법을 보안관제에 적용해 증가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북한의 다양한 사이버도발, 중국의 사드배치 관련 보복성 해킹공격 등의 증가는 국가 중요기반시설인 발전소에 대한 치명적인 위험요소로 간주돼 사이버안전의 중요성은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서부발전은 본사를 태안으로 이전 후 자체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4일 ‘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2시간여 동안 회사 주변 우래호수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회사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4일 진주 본사에서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과 강외숙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KOEN 대학생 봉사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KOEN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남동발전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경상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등 진주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50명을 선
한전(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7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상 2개와 특별상 4개를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독일,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40개국 10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한전은 자체개발한 &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미래감사포럼’ 부패문화 청산 및 선진 청렴문화 확산 우수감사사례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국제투명성기구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수준의 부패청산과 선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일 경북경주교육지원청에 지진 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물(책받침)을 전달했다. 홍보물은 경주시 43개 초등학교 1만3000명의 학생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지난해 9.12 경주 지진 이후 원자력공단은 ‘지진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재정비해 방폐장 안전성을 강화한 한편, 대국민 안전문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협력업체 역량 강화를 돕고자 11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어학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협력업체의 품질역량 강화는 물론 향후 공동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까지 염두에 둔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4월부터 연중 실시된다. 이재희 원전연료 사장은 “원자력연료가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4일 태안 본사에서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 국무총리)와 한반도 녹화계획(Green Korea Project)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녹화기구는 (재)기후변화센터 병설기구로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14년 3월 민간주도형 산·관·학
노르웨이의 에너지 산업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수년간 노르웨이는 유럽 내 오일 및 가스 수출분야의 선도 국가로 유럽 수력 발전 저수지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이제 1GW 포센 윈드 프로젝트로 풍력 에너지 발전 용량을 두 배 이상으로 늘릴 준비를 마쳤다. 이 프로젝트의 전기기술 계약업체 Linka AS社는 로안(ROAN) 풍력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국내 최초 회처리장(석탄재 매립장)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동발전은 4일 경남 고성군 삼천포발전본부 제1회처리장에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 제1회처리장 10MWp 태양광 발전소 준공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오는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에너지다소비사업자, 배출권거래 할당대상업체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산업·발전부문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에너지‧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만한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
전국 지자체가 단열강화,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으로 절전 효과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동절기 에너지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 청사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절전 실적을 점검하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지자체의 동절기 전력사용량은 전년 동기대비 평균 1.8% 증가했으며 전력사용량이 감소한 기관은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광주전남지역 인재채용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한전KPS는 올 상반기 신입사원 150명과 경력사원 19명을 합한 총 169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으로 이 가운데 신입사원 채용인원의 15% 수준을 지역인재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전KPS는 지난 2015년 7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지난달 3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본사에서 제16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국내 전력수요의 정체, 신기후협약 등 국내 발전산업과 전력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에 있지만 이는 곧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해외사업 강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친환경설비와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3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제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의헌 사장은 “오늘날 기술 융합의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며 많은 산업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은 물론 일의 방식 자체가 크게 바뀌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3일부터 21일까지 제3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제1차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등급 평가업무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이다. 오는 6월 24일 시행될 예정인 건축물에너지평가사 1차 시험은 건물에너지 관
GE는 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에너지 운영 능력을 제고할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Energy Monitoring System, EMS)을 122년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인터넷 플렛폼 프레딕스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GE디지털은 심플리시티 및 히스토리안 데이터 수집 솔루션을 기반으로 내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017년 한국에너지대상’ 후보 접수를 시작했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에너지효율대상은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 △기술개발 및 보급 △절약시책 및 홍보 등 3개 신청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은 △기술개발 △시장활성화 △상생발전 및 홍보 △공급의무화(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