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EV안심케어 서비스’를 4일부터 일반 고객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EV안심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자동차 유지관리 전문기업인 카123제스퍼의 전담 직원이 고객을 찾아 차량을 충전하고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서비스 신청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myHyundai)’에서 할 수 있으며 이후 안내에 따라 예약과 결제를 하면 된다.현대차는 EV안심케어 서비스를 지난해 11월 전기차 소유 법인을 대상으로 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교내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AI(인공지능) 기반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김성환 교육부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 김원선 상임이사, 박제형 대리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AI 인재 양성 및 교류 ▲AI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비학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제3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통해 우리나라 에너지 주권 강화를 희망하며, 표준 R&D 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각종 통계자료와 국내외 정보 제공, 정책개발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사업을 지원하겠다.”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은 24일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정기총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코로나로 인한 물동량 불안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전세계적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처할 필요가 있으며,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전 국가적
경남·창원 지역의 제조 혁신을 이끌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의 ‘스마트이노베이션센터’가 1년 8개월 간의 준비 기간 끝에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는 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열렸으며,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사업을 이끌어 가는 지자체 및 주요 유관기관·기업체·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스마트이노베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제조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하는 286억원 규모(건물 구축 및 내부 설비·장비 포함)의 핵심 인프라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스마트제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최근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ISGAN Award of Excellence)에서 전기자동차 VGI(Vehicle Grid Integration) 시스템 개발 및 V2G(Vehicle to Grid) 실증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스마트그리드협의체(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ISGAN)와 국제스마트그리드연합회(Global Smart Grid Federation, GSGF)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산학연관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산업과 기존 토종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과 수소산업을 융합하기 위한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제 8 간담회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의 농어업·축산농가가 기후변화로 인한 농축수산물의 고품질 유지 및 수급조절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현황을 극복하고자 스마트 농업의 전기사용으로 인한 전력수요 왜곡을 보완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하는 정책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해결방안을 위한 토론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전략산업 전문인력 육성, 대·중소기업 간 현장 맞춤형 인력공급 등을 위한 대표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이다.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교육과정 기획, 수료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훈련기관뿐만 아니라 2년 연속 자율공동훈련센터로도 선정되었다.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015년부터 7년간 스마트그리드 핵심 산업군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국방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전담하는 2022년도 군 장병 AI·SW 역량강화 사업의 ‘군 특화 AI 전문교육과정 운영’ 부문에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참여하여 최종 선정됐다.군 특화 AI 전문교육과정은 ▲국방 AI 정책수립과정(2개월, 135명) ▲소요기획과정 2개 과정(4개월, 180명) 등을 포함하여 국방 전 분야에 걸친 AI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소요를 기획할 수 있는 전문가(Specialist) 2백여 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7년까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협회장 구자균)와 펌프킨(대표 최용하)은 지난 12일 펌프킨 R&D 센터 회의실에서 ‘스마트그리드 연계형 e-Mobility 충전 인프라 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 표준 기술 및 자동충전시스템 기술의 성공적인 공동 개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 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펌프킨 제조 공장을 방문, 펌프킨 최용길 사장(사업총괄)으로부터 현황설명을 듣고 공장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펌프킨이 전략적으로 개발 중인 펜터그래프 충전시스템에 대해 양 기관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펌프킨은 컨
기술창업의 불모지였던 천안시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선정으로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천안역 서부광장 일원에 지난해 9월 선정된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 중인 천안시는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해 내년 3월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기업 입주공간을 조성하고 있다.시는 입주공간을 기반으로 500개 스타트업과 2개 이상 유니콘 기업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유명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제조기반 중심 지역산업 구조를 신산업 중심 첨단산업 구조로 변환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전략분야 2년 연속 최우수 교육훈련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최근 열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시상식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최우수 훈련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최우수훈련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훈련실적, 전담자 전문성, 교육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데 협회는 전분야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또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사업을 운영한 지 7년차인 올해 차년도 교육 개발 시 훈련과정 적격 여부에 대한 심사를 받지 않는 자율공동
국토부(장관 노형욱)는 드론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업영역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K-드론시스템’의 실증사업 수행 사업자를 선정하였다.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교통관제시스템이다.실증사업 수행자는 연구개발(R&D) 과제로 개발된 기술 중 드론의 위치를 식별하기 위한 통신장비와 웹기반 드론비행허가 시스템을 실생활 영역에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이번 ‘K-드론시스템’의 실증사업 수행 사업자는 국민의 관심이 높고,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큰 분야(공
최근 드론이 대중화되면서 사생활 침해, 항공운행 방해 등 불법행위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런 불법행위가 원자력시설, 공항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및 위해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23개 기관이 협력한다. 드론을 조기에 발견해 무력화하고 사고조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불법드론 대응 통합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지난달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과제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컨소시엄에는 주관기관인 한국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스마트구로 홍보관 증강현실(AR)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스마트구로 홍보관’은 주민들이 미래 도시 모습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로구가 2019년 9월 신도림역 지하 광장에 조성한 공간이다.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홍보관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구로구는 방문 없이도 홍보관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스마트구로 홍보관 AR 체험서비스’를 개발했다.‘스마트구로 홍보관 AR 체험서비스’는 첨단기술을 통해 디지털
정부가 올해 드론 실증도시로 강원도 영월군, 경기도 성남시 등 10개 도시를 선정하고, 드론 규제샌드박스 13개 사업자를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규제 없이 자유로운 실증을 통해 드론을 활성화하여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드론 실증도시를 선정할 때 ‘드론 특별자유화구역’과 연계하도록 유도하여, 각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드론 서비스를 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규제없이 자유롭게 실증하도록 하였다.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드론 비행승인·안전성 인증·특별감항증명 등 드론비행
한수원(사장 정재훈)이 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화성도시공사, SK건설, 두산퓨얼셀, LS일렉트릭, 삼천리, ADT캡스, 유브이씨와 ‘경기도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디지털·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스마트에너지 타운 개발에 기관들이 협력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협약식에는 각 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경기도 화성시 내에 ▲연료전지를 활용한 안정적 클린에너지 공급 ▲발전시설 관리동·주차장 활용 소규모 태양광 및 전기차충전소 구축 ▲빅데이터, A
국토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2021년 스마트 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상(지로 대구, 춘천, 충북, 포항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이로써 지난 1월 12일 공고 이후 유형에 따라 최소 4:1부터 최고 10:1의 경쟁률을 보였던 스마트 챌린지 사업 대상지 45곳이 모두 선정되었다.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교통‧ 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18년부터 시작하여 28개 도시에서 125개 솔루션을 실증하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남에
국내 1호 일반산업단지로 출발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일반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가 오는 2030년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신산업 융복합단지로 거듭난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준공한 지 45년 된 151만㎡ 규모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사업지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현재 입주기업 3849개사 중 2628개사(68.3%)가 제조업인 이곳 산단에 바이오 헬스, 스마트 팩토리, 지역기반 제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지원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4만2816명 산단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한다는
국토부(장관 변창흠)는 우리나라의 드론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드론정보포털’을 15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드론정보포털은 국내의 드론기업과 각 기업의 드론제품 정보를 비롯하여, 드론비행과 관련한 최신 법령과 제도, 구인정보 등 드론관련 정보를 집약한 드론전문 누리집으로, 항공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에서 운영한다.드론정보포탈은 현재 국내 81개 드론기업, 215개 드론 제품들을 사업영역, 드론종류, 사용용도, 최대이륙중량 등 조건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국산 드론구매 수요가 있는 공공기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토부 주관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9개 드론서비스 실증을 추진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는 지난 2019년 드론법 제정 이후 드론시스템의 상용화 및 사업화 등을 촉진하고자 처음 실시됐으며, 전국에서 15개 지자체 33개 구역이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