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학회가 창립 70주년 맞이 제48회 하계학술대회를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B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국제 학술교류의 일환으로 대표단을 이끌고 내한하는 중국전기공정학회 Xie Mingliang 부회장의 축사에 이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의 강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5일 전세계에서 마케팅 혁신을 일으킨 50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명단을 발표했다.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은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크리스 레옹(Chris Leong)이 포브스(Forbes)의 ‘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MO’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크
전력산업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통로로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는 ‘電力人事’ 2017년판이 드디어 발간됐습니다. 본지가 전력관련 전문지 최초로 전력산업계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발간해 오고 있는 ‘電力人事’는 한전 및 발전회사 등 전력그룹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최근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집중호우에 동반하는 낙뢰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최근 여름철 낙뢰 사고에 대비해 낙뢰 위험 예방 행동요령을 소개했다. 낙뢰가 예상되거나 발생할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야외활동 중인 경우 뾰족한 물체나 홀로 서 있는 나무 등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게 좋다. 낙뢰는 나무나 깃대 등 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20일 안산분원 제1연구동 강당에서 IEC 61850 관련 기관 및 기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7년 IEC 61850 표준동향 및 평가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IEC 61850 관련 기관과 기업 실무자들에게 스마트그리드 전력망 관련 상호운용성 핵심표준의 동향과 평가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하반기 수립 절차가 본격 추진되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기후변화·탈(脫)원전 등 에너지 시장에 대비, 이와 관련 원자력·화력·신재생 등 각 전원별, 환경단체 입장을 들어보고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의장 한덕수)과 국회 장병완 의원실은 3일 국회의원회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제6차 회의가 지난 28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 회장(서울대 교수) 등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협의회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정규재 연구위원은 ‘동북아 슈퍼그리드 추진동향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사업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는 28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17년 여름철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협의회는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절전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하는 당신, 고맙습니다!’라는 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전국 신문의 날을 기념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행정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원 지사가 제14회 전국 신문의 날을 기념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하는 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광역과 기초로 분야를 나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로 제주의 청정 환경과 연계한 전기차
고령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자체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책연구소가 지방자치 단체, 대학, 병원과 손을 맞잡았다.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28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인제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7일 전력거래소 나주본사에서 실력 중심의 교육과 블라인드 채용 확산을 목표로 공공기관, 지자체, 정부 및 대학과 함께 ‘빛가람 학점과정’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NCS기반의 직무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확산을 목적으로 전력거래소, 한전KP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박경엽)이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안산분원 소회의실에서 ‘유한요소법을 이용한 전자장 수치해석 기술교육’을 진행한다.한국전기연구원(KERI)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내 산업체의 해석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마련됐다.6일 교육에는 경북대 이세희 교수가 전자기학 및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2일 해운대구청장실에서 ‘해운대 가마솥무료급식소’ 운영과 ‘한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태보존 프로그램(이하 생태보존 프로그램)’ 등 총 두 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후원금을 전달, 발전소 인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돌보기와 생태계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2일 수도권 지역과 청주시 일부지역(12,590호)에 전력을 공급하는 청주시 서원구에 소재한 청원변전소(345㎸)를 방문, 차단기, 변압기 등 변전시설 운영 및 송전선로 건전성 여부, 정전에 대한 대응체계 등을 긴급 점검했다.우 차관은 “청원변전소도 올 여름 누진제 완화와 폭염 가능성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확대되어
창원시는 19일 지난 5월에 출시된 성능개선 전기차(쏘울EV)의 장거리 주행 성능확인을 위해 편도 주행거리 210㎞ 상당인 창원과 광주간 장거리 주행을 실시해 중간 충전 없이 무정차로 왕복 주행을 성공적으로 주행했다고 밝혔다.환경부 선정 ‘전기차 선도도시’인 창원시는 지난해까지 전국 3위 규모인 444대의 전기차를 보급했으며 올해에는
한국전기연구원이 최신 과학 국제 전기∙전자기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신 전기∙전자기학 설계·해석 분야 성과를 소개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자기장측정총회(COMPUMAG 201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5월말 현재 한전의 변전설비 용량은 총 833개 변전소 3억700만kVA에 달한다. 이처럼 설비가 많다보니 고장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밖에 없다. 특히 변전소가 서울본부 49개소, 남서울본부 60개소, 인천본부 62개소, 경기북부본부 54개소 등 모두 314개소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변전용량도 1억2400만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16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 동계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오승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평창동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평창 동계대회의 지원 사업 발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평창 동계대회 관련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15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치토세시(千歲市)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의 초기 가압 및 시운전에 착수했다. 본 사업은 한전이 최초로 해외에 건설한 ESS 융복합형 태양광 발전소로서, 28MW의 태양광 발전과 13.7MWh의 ESS 설비가 결합된 사업이다. 사업부지는 홋카이도 신치토세 국제공항 인근으로 약 33만평 부지에 1
여수시 청사 태양광 발전설비(238kw)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14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여수시청 전기요금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0만원 가량 줄었다고 밝혔다.올해 초 한파로 청사 내 난방기 가동이 지난해보다 많았고 경관조명 설치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소폭 늘었음에도 전기요금이 준 것은 태양광 발전설비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