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28일 보령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정창길 사장은 중앙시장 빵집, 건어물 판매점 등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하며, 지역 복지단체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중부발전은 그 동안 지역경제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8일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기업들과 함께 조기정착 및 협력방안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수경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정보통신사업처장, 전력IT사업처장 등 6개 분야 사업처장, 팀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한 17개 기업 대표들과 정보통신협회 전남광주도회 부회장이 참석해 빛가람 에너지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7일 당진화력본부에서 개발도상국과의 국제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한 ‘제 3회 서울대 국제에너지정책과정(IEPP)-한국동서발전 글로벌 에너지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EPP(International Energy Policy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과정
한전(사장 조환익)은 28일 한전 본사(전남 나주시)에서 국내 120여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4차 산업혁명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토론회는 에너지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열린 토론의 場 마련을 통해 개방형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전력분야 및 非전
한전(사장 조환익)은 28일 한전 본사(전남 나주시) 이사회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 기관인 양 공사는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국에 산재된 호수와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 유휴 자원을 대상으로 수상태양광과 육·해상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에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스마트발전소 구현 전략을 내놨다. 남부발전은 지난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비전룸에서 ‘KOSPO Industry 4.0을 넘어서’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발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제16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개강식을 2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16기 에너지고위경영자 과정에는 김수진 한국석유관리원 본부장 등 40명이 입학을 했다. 제16기 에너지고위경영자 과정 개강식은 입학식 및 박주헌 원장의 특강(주제 미국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환경정책과 대응 방향)과 환영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에경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7일 주택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대한 일부 업체들의 무분별한 허위·과장광고에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일부 태양광 설치기업이 주택용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용해 500만원대의 저렴한 설치비용을 제시하면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설비 KS인증을 취득하지 않거나 중국산 저효율
한전(사장 조환익)는 27일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글로벌텔레콤 등 23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지금까지 200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금액 8810억원 및 6086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게 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24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진단 및 향후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정책학회 춘계 학술대회 특별세션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고준위 방폐물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인에 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회적 낭비를 최소화하기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27일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6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의 결과 우수 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3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경영공시 정보의 정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18개 기관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은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미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미래에셋대우(사장 조웅기)와 27일 서울 센터원빌딩에서 ‘전력사업공동개발 및 투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발전사업 및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개발, 투자, 인수함에 있어 상호 협력해 효율적인 사업개발 및 투자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젊은의 거리 신촌에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했다. 바로 홍익대가 국내 대학캠퍼스 최초로 에너지신산업 융합모델을 구축·완료한 것. 홍익대학교는 24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대학 최초로 태양광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동시 활용한 비상용 전원시스템을 구축한 홍익대학교 신촌캠퍼스 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했다. 홍대 신촌캠
한전(조환익 사장)이 전력공급 중단을 초래하는 위기상황 발생시 빠른 대응과 복구가 가능한 비즈니스 연속경영 시스템(BCM)을 구축하고 ISO22301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 전력산업은 대형 재난·재해로 전력공급이 중단될 경우 국가경제와 국민생활까지 큰 타격을 입는다는 점에서 공급망의 연속성과 안전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한전은 태풍, 지진&mid
한전(사장 조환익)은 24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대표가 만 39세 이하거나 구성원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주형환 장관, 12대 신산업 분야 R&D투자 주요기업 연구소장, 출연연·지원기관 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업 연구소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연구개발(R&D)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12대 신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3일 중기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 특허경쟁력,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특허공제 정책토론 및 애로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선 의원, 최동규 특허청장을 비롯해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한무경 한국여
현대중공업은 24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강환구 대표이사 사장과 가삼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최 혁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 혁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외에도 재
조달청이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체제를 가동, 신산업분야 공공조달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과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신산업분야의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공공 구매와 연계한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기술견인 조달제도 확대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우선 기획조정관(총괄)과 각 국 주무과장 등이
정양호 조달청장은 24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변압기 제조회사인 산일전기(주)를 방문해 수조달물품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조달청은 지난해 7월 생산능력이 없이 기술만을 보유한 업체라도 제조업체와 협업체를 구성한 경우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번에 방문한 산일전기(주)는 하이브리드변압기의 기술을 보유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