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업인 (주)크래비스 등 129개사가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유망 중소기업 129개 사를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의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류 회장은 지난 2월 제25대 회장으로 당선 이후 국회 등 유관기관을 찾으며, 전기공사 업역 수호와 상생 협력을 위한 행보를 숨가쁘게 이어가고 있다. 류재선 회장은 지난 20일 협회를 방문한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병)를 만나 지역과 전기공사업계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건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23일 부산시청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산업단지 지붕형태양광발전소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포스코에너지,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시 12개 산업단지 내 유휴 공장지붕을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우태희 차관 주재로 에너지신산업 업계·금융계·학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 한화큐셀코리아, LS산전, LG전자, 포스코, 에스에너지, 수출입은행,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에너지공단, 에경연, 한전 등이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2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한전 및 발전회사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계통 정전 발생시 이를 복구하는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은 관제훈련 시뮬레이터(DTS, Dispatcher Training Simulator)를 이용해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발전탈락과
자율주행, 신소재, 국제표준 등 전기차와 관련된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4회 국제 전기자동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미국자동차공학회, 일본자동차공학회 등 국내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은 22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고시에 따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고시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운영에 관한 규정’은 에너지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고시로 위임한 사항들을 정한 것으로 에너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비상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경영진 현장경영과 안전경영 워크숍 개최로 안전한 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종근 사장은 지난 12일 부산발전본부에 이어 15일에는 기술안전본부장과 하동발전본부를 방문, 비상경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안전 최우선 운영을 강조했다. 회의 후에는 충무계획을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방호실태를 점검하고, 발전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3일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임원택, 윤승욱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전기술은 2015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 외부전문가를 위촉해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운영협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3일 코라디움에서 한·영 방폐물 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IAEA 원전폐기물 이해관계자 전문가그룹 Steve Robinson 공동위원장, Susan Hodgson 엑시터대학 사회학 교수 등 영국 방폐물 전문가 및 대사관 관계자, 공단 안전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영국의 고준위방폐물 처분부
한전(사장 조환익)은 5월 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전력IoT, ESS, 전기차(EV), 에너지 빅데이터,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와 ‘전력에너지 분야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인적자원개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HRD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는 인적자원개발 전략·육성·인사관리 종합부문 우수조직을 포상하고 교육인들의 성공사례와 정보를 공
한국남동발전(장재원 사장)은 23일 KOEN 봉사단, CSV 여성모니터단 등 32명이 참여해 진주시 상봉동의 비봉산 자락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행사는 진주시에서 주관하는 비봉산 제모습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 일대의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남동발전
국내 50만㎾급 석탄화력의 효시로 한국형 표준석탄화력에 발판을 놓았던 보령화력 1호기가 지난달 26일 20시 22분부로 1500일 장기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3일 보령발전본부에서 보령화력 1호기 1,5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83년 준공 이후 3차례의 1000일 무고장 운전을 거쳐 3전4기 끝에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3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감사 및 청렴업무 협조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사업무 및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감사 전문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감사성과 및 반부패·청렴도를 제고하고자 하는데 있다. 중부발전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은 2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이사장인 이낙연 도지사 및 법인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심의·의결했다. 녹색에너지연구원 지난해 전체 세입액은 121억원으로 전년도 71억원에서 50억원(69%)이 늘었다. 주요 세입은 나주 동수농공산단
국민안전처는 22일 이성호 차관(위원장) 주재로 지진·화산방재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내진설계기준 공통적용사항과 화산재 피해경감 종합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내진설계기준 공통적용사항’은 그동안 건축물, 교량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11기관)에서 제정된 31종의 시설별 내진설계기준이 서로 다르게 적용되는 문제점을
국산 기술로 완성한 세계 최초, 최대 LNG 저장탱크인 삼척LNG 생산기지가 상업운전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0일 삼척 LNG 생산기지에서 세계 최초이며 최대 규모인 27만㎘급 LNG 저장탱크의 시운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운전은 삼척 LNG 생산기지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20만㎘급 저장탱크 9기 외에 오는 6월 준공 예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하절기 전력피크 부하 완화에 기여하는 지역냉방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3일부터 ‘2017년 지역냉방 보조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냉방은 열병합발전, 소각폐열 등 집단에너지 시설에서 공급하는 열매체(온수)를 흡수식 냉동기 등을 이용해 냉방하는 전기대체 냉방방식이다. 1993년부터 2015년 말까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23일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에너지산업 정책 수립에 관한 전문 연구기관인 에경연과 에너지산업 인력약성 교육기관인 순천향대가 Post-2020 新기후체제 대응 상호간 적극적 정보교류 및 인력양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