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최대 전자기기 및 관련 기술 박람회인 ‘2017 프라하 국제 전기 전자기술 박람회(이하 AMPER 2017)’가 오는 21~24일 프라하 브르노 Brno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다. 199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AMPER 2017은 전기·전자기술 관련 전시회로 체코 및 중부 유럽에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의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이하 더새롬) 제2기 발대식이 박구원 사장과 제2기 더새롬 직원들을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열렸다. ‘더새롬’은 ‘더욱 더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생각하자’라는 의미로서 지난 2016년 4월 제1기가 첫 출범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지난달 27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7년도 KESCO 경영컨퍼런스 대회’를 개최했다. ‘KESCO 경영컨퍼런스’는 전기안전공사가 지난해 거둬낸 성과들을 공유하고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 사례들을 포상해 정부3.0의 가치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올해 고객만족 극대화, 정도경영을 통한 조직 효율성 제고, 신나는 일터 조성을 사업계획으로 정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43개 중점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23일 서울 논현동 조합 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도 결산 승인, 정관 일부 변경,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결정, 임
전기기술인협회가 올해 정부 위탁업무 및 협회 자체 업무의 품질제고를 위한 사업 등 필수사업과 함께 전기 기술·교육·연구·인전자원개발 사업 등 전력사업에 집중한다. 또한 교육·연구 수요의 증가 추세로 인해 교육관 활용공간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관 1층을 증축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23일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1일(현지시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을 비롯해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해외건설협회, 한전 등 현지 진출 국내기관 및 기업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전기술은 인도네시아 지사를 거점으로 빠른 경제 성장과 전력플랜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의장 한덕수, 이하 정책연합)은 23일 전기회관 14층에 새롭게 마련된 사무실(송파구 가락동 소재)에서 한덕수 의장, 조환익 수석부의장(전기협회장)을 비롯한 최고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2017년도 제1차 최고회의 가졌다. 이날 한덕수 정책연합 의장은 “전력산업은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 중 하나&rdquo
KEPCO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은 22일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와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300여명의 경기연합회원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화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전을비롯한 발전6사가 공동으로 출자해 에너지효율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KEPCO에너지솔루션이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업무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4월 과학의 달을 기념해 개최하는 ‘KERI 찌릿찌릿 과학콘서트’ 참가학교를 모집한다. 과학문화 확산 및 교육기부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과학콘서트는 선정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19~21일 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개최된다. 과학을 사랑하는 전국단위 초·중·고등학교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2017년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목표를 총 구매액의 87% 이상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지난해 전체 구매액의 83%에 해당하는 3179억원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해 공공구매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 온 한전KPS는 올해 중소기업 구매목표 확대는 물론 사회적기업 등 사회·경제적 약자 기업의 공공구매 제품에 대해
전기협회 장학회는 16일 전기회관 17층 회의실(송파구 가락동 소재)에서 2017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6년도 이사회 결과와 장학금 지급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6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7년도 장학생 선발(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3개 의결안건에 대해 심의, 확정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6일 간 ‘해빙기 특별 전기안전 강화 활동’에 들어간다. 연중 전기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침하로 붕괴 위험이 있는 옥외 전기설비나 인입선 등 전선의 이상 여부를 집중 점검해 감전, 화재와 같은 전기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실제로 최근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3~14일 임수경 사장과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전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Class Up, KDN’ 프로젝트를 통한 회사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고 경영목표 실행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한전KPS(사장 정의헌)와 공동으로 3월 9∼10일 양일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017 KEPIC 유지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능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발전소 유지정비 분야 신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9일 전기회관 15층 회의실(송파구 가락동 소재)에서 2017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6년도 이사회 회의결과와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6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규정개정(안) ▲제52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안) 등 4개 의결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은 8일 겨울철 전력설비 안전운영현황 및 발전소 환경설비 투자계획 점검을 위해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우 차관은 그간 발전소 등 전력설비 건설 및 운영에 협조해 준 당진지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진화력본부에 대해서는 발전설비 안정 운영태세를 확립하고 석탄발전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투자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당
전북 정읍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안전 기술 복합 연구단지가 들어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일 전북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단지 신축청사 부지에서 정운천 김생기 정읍시장, 유진섭 정읍시의회의장, 진 홍 전북도 정무부시장, 박명식 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자치단체와 관계기관 대표, 지역주민 3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연구실증단지 및
전기기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 직접 기자가 돼 국책연구기관이 연구하는 에너지 기술을 취재하고 관련 과학상식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색다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과학기술정보 확산 및 과학대중화에 앞장 설 ‘제5기 KERI 찌릿찌릿 과학기자단’을 9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
대한전기협회는 2017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내선규정과 관련한 해설교육과정 일정을 확정하고 4월부터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로 운용 중인 전기설비기술기준(판단기준)과 기술기준의 상세 시공방법을 규정한 내선규정에 대한 해설교육으로 △전기사업 △전기설비 설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수도권 전력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전 신성남변전소를 방문, 전력력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345kV 신성남변전소는 서울시 전력수요(약 1000만㎾)의 30%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주 장관은 신성남변전소의 345kV 변압기·원격감시제어설비 등 송변전설비와 전력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