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임수경)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전기전력 등 에너지ICT관련 소프트웨어(SW) 개발 작품, ICBMS(IoT/Cloud/Bigdata/Mobile/Security) SW 융합작품 등이며, 광주·전남 소재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천연기념물인 노거수가 낙뢰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국가적으로 보호·보존해야할 가치가 높은 천연기념물 문화재가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해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잇따른 낙뢰사고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각지대에 놓인 곳이 많다. 천연기념물 노거수도 그 중 하나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낙뢰에 무방비로 노출된 천연기념물 노거수는 전
한전산업개발(사장 이삼선)이 저수지 등 공유수면을 활용한 총 10MW급 수상 회전식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한산은 15일 국내에선 유일하게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설비 기술을 보유한 (주)키스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주)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개발행위 허가가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15일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과 함께 제4차 구분회계 실무자 협력 회의를 열었다. 구분회계는 공공기관의 각 사업단위별 회계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한전, LH 등 일부 공기업은 구분회계 시범공기업으로 지정돼 구분회계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 8일 김천시가 주관하는 ‘2016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2016년도 사업성과 보고 및 2017년도 사업계획 안내를 위해 박보생 김천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6일 본사 대강당에서 청탁금지법 관련 부패예방관리를 주제로 한 청렴윤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연말연시를 맞아 근무기강 확립 및 부정부패행위 방지를 위해 박경호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호 부위원장은 청탁금지법 제정 취지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의 주요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지난 1년 동안 현업에서 추진한 품질경영혁신 성과를 공유, 확산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PS는 7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최외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전국사업소 분임조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新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전력산업계의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의장 한덕수, 이하 정책연합)이 지난 10월 발족 이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15일 삼정호텔(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연합 한덕수 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COP22 결과 및 기후변화 협상의 쟁점(김찬우 외교통상부
KEPCO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은 1일 전기기술인협회 5층 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따라 한전을 비롯한 발전6사가 공동으로 출자해 신시장개척을 통한 에너지 효율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KEPCO에너지솔루션과 전력기술인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효과적으로 에
올해 전기설비기술기준은 특고압 가공전선과 건조물 등의 접근 또는 교차(제 36조), 비상용 예비전원의 시설(제 72조) 등 8개 조항 등이 개정된다. 판단기준 개정안은 전선의 접속 방법(제 11조) 등 20개에 달한다. 또한 내달 중 한국전기규정(KEC)과 한국발전규정(KPC)가 통합, 한국전기설비규정(KEC)으로 제정 공포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공기업 최초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8년 연속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국내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표창(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우수기업 및 공로자를 선정하여 매년 포상하고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2일 광주과학기술원 최고경영자과정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설명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이 날 설명회는 9월 28일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에 대한 지역 기업인들의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내 연구진이 고출력 전자기펄스(HPEMP, High Power Electromagnetic Pulse)로부터 핵심시설물을 보호하는 장비인 HPEMP 보호기 핵심소자 기술을 국산화 개발하고 관련 전문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이재복 책임연구원팀(전기환경연구센터)은 ‘고출력 전자기펄스(HPEMP) 보호대책기술 개발(정부출
한전KPS(사장 최외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15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5층 혁신홀에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KPS가 올해 6월 농어촌공사와의 감사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소재한 공공기관과는 두 번째로 체결함으로써 청렴문화 정착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B홀)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연구원은 발화 위험 없이 전기자동차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불연성 리튬이차전지 기술’과 치과 질환의 신속한 진료 및 치료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송파구 소재)에서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전기협회가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제·개정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정을 위해 조사·연구한 내용을 홍보하고 일부 현안사항에 대한 전력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매년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0일 전남개발공사(사장 양지문), 한전KPS(사장 최외근)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MOU는 신재생에너지 신사업 발굴, 에너지 산업 육성, 차별화된 공공기관 주도의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도민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개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8~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전기안전공사는 전력설비 안전과 진단, 기술연구, 사고조사 등 각 부문별로 나눠 열어왔던 여러 행사들을 올해 처음 ‘전기안전 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통합 개최했다. 대회 첫날인 8일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유상봉 한국기술인협회 회장 등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정책자문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기재해 감축을 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