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장현)은 2022년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한 공감채용 CIC 역량면접 지도프로그램을 시행했다.한전KDN이 시행한 CIC(Competency Interview Coach) 역량면접 지도프로그램은 채용 전문가와 면접 코치의 1:1 면담으로 지원자의 면접 역량을 평가하여 강‧약점 분석 및 피드백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면접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적응력 강화를 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15분 모의 면접과 자기평가, 역량평가를 진행하였다.또한 형식적인 면접 요령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원자의 답변 내용과 역량을 비교 분석한
정부는 최근 이종영(李鍾永, 66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사진)를 제8대 전기위원회 위원장(비상임)으로 위촉하는 등 전기위원회 비상임 위원 5명을 신규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위원 5명은 이종영 중앙대 명예교수(위원장)를 비롯하여 전력, 에너지, 법률, 경제학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3년(‘22.11.28 ~’25.11.27)이다.위촉 위원은 △전력 : 김발호(金發鎬)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에너지: 유승훈(劉昇勳)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 △법률: 이선희(李宣憙)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제 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인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는 자리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전사적 품질경영 활동과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품질 역량 제고는 물론, 회사 고유의 생산혁신시스템인 KIPS(KEPCO NF Innovative Production System) 고도화에 따른 지속적인 프로세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47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 2022)’에 한국대표로 참여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는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영하는 행사로 총 13개국, 733개 분임조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대한민국은 11개사 22개 분임조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여하였다.한전KDN의 분임조 ‘AQUA'는 최근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코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2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 ‘조직 안정’과 ‘성과주의’를 골자로 한 승진 인사를 확정했다.LS그룹은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 그룹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이어질 글로벌 경기 침체를 고려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고, 외형과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는 등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켰다.대신 올해 그룹 전반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성과주의에 입각해 사업주도형 CEO인 명노현 LS 사장과 LS MnM을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성장시킬 도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재언) 2023년도 차기회장으로 이병준 고려대 교수(사진)가 당선됐다.전기학회는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도 제2차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차기회장으로 이병준 교수를 선출했다.이병준 교수는 1961년생으로 1996년부터 현재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또한 전기학회 본부 부회장, 전력기술부문회장, 전력계통연구회 위원장, 영문편집위원장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하여 왔으며, 특별공로패, 박영문 학술상, 논문상, 학술상, 공로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수많은 학술 활동에 대한 수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사장이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ESG 환경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상(賞)을 수상했다.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김평환 사장이 ESG 환경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 째를 맞은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이고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이 최근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2회 PM(Project Management) 심포지엄에서 ‘2022년 올해의 PM인상’을 수상하였다.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는 프로젝트경영에 대한 전문지식의 개발 및 보급을 목적으로 1991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매년 프로젝트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PM심포지엄을 개최해 왔으며 프로젝트관리 발전에 기여한 우수 프로젝트와, 관련 전문가 및 경영인을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포스트 코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소방청이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우수기업상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남동발전은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통해 경영진이 고위험 작업 안전관리에 직접 참여하여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낮은 감리비 현실화에 모든 역량 집중 최선 다할 각오등급 초급 대가 받아 특급 급여지불 모순 반드시 시정해야감리등급 4단계를 5단계로하여 기술사 등급 두는게 바람직중대재해법 시행으로 감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송변전감리협의회가 제6대 회장으로 장석한 프로텍타코리아 대표(사진)를 선출하고 수준 높고 질 좋은 김리문화를 뿌리 내리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석한 전 한전경인선설본부장은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모임 및 활동 중단으로 송변전협의회가 약간은 침체상태에 있었다는 점”을 말하면서 취임
전력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력신문은 선 굵은 기획과 촘촘한 구성으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에너지산업계의 정론(正論)지입니다. 그동안의 수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최근 에너지산업계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는 말로 대표되는 에너지대란에 대한 공포가 러시아산(産)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유럽을 뒤덮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는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사상 초유의 재무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동시에 전력산업의 지속가능성까지 계속 높여가려면 한전 혼자
전력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전력신문이 국내 최초의 전력관련 전문신문에서, 급변하는 전기에너지시장을 대표하는 범 전력계 대표 언론으로 성장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취재와 보도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려주고 계신 모든 전력신문의 임직원분들이 언론인으로서의 신념을 지키고 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최근 우리의 전기산업도 탄소 중립 목표로 한 에너지 전환과 그린 뉴딜이라는 신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대적
전력산업 발전과 과학기술 진흥을 선도하는 채널이 되기 위하여 건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전력신문’의 창간 21주년을 100만 전기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전력신문’는 창간 이후 전력산업 각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와 보도 그리고 전기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광장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며,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력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정론직필의 의지를 보여주며 전기인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지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첨단기술과 신지식을 소개하여 독자의
먼저 국내외 최신 전력정보 제공과 에너지관련 종합 정보지로서 첨단지식과 기술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여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며 100만 전기인과 함께 성장한 ‘전력신문’의 창간 21주년을 변전전문회사협의회 전체 회원사의 뜻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 변전전문회사 협의회는 1996년 변전전문회사 제도가 도입될 당시 18개 회사로 출발해 현재 170여개 회사로 성장하였으며 제도 도입 초기에는 한전으로부터 변전전문기술의 많은 부분을 지도 받았으나 이제는 “품질과 안전이 확보된 기술력만이 우리 전문회사의 살
전기산업계와 오랜 세월 고락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론직필의 정신을 실천해온 전력신문의 창간 21주년을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국내외 최신 전기기술과 전력 및 에너지 분야 전반에 이르는 정확한 정보전달과 대안제시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수집한 생생한 뉴스들과 깊이 있는 분석 기사들을 제공하고 있는 전력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국내 전기산업은 전 세계적인 디지털전환 및 에너지대전환, 첨단기술 산업 패권 경쟁, 코로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
전력신문의 創刊 21주년을 진심으로 祝賀합니다.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력산업계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주시고 전기소비자들을 위한 바른 정보 전달에 힘써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전력 분야는 그 어떤 산업보다도 우리의 삶과 밀접하지만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전력신문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산업을 이해하기 쉽게 기사를 작성해주시고, 심층적인 보도로 전력산업이 도약하는 데에도 기여해왔습니다.한국수력원자력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원자력발전 회사로, 원자력과 수력, 양수 발전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입니다.
전력신문의 창간 21주년 특집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나라 전력산업은 그동안 눈부신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왔으며, 국민생활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고 우리나라 기간산업인 철강과 전자, 반도체 등 고품질의 전력을 바탕으로 한 산업을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특히, 우리 전력산업계가 직면한 여러 현안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민과 전기인들을 잇는 소통의 창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다하고, 빠른 소식, 참신한 기획과 객관적인 분석 및 적극적인 대
전력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가 전력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전력분야 신기술 개발 등 최신 정보 전달로 산업과 독자를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시는 전력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전력신문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전력산업 각 분야에 대한 심층 취재와 보도를 바탕으로 기존 매체와 차별화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습니다. 또한, 전력분야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다양한 대안 제시를 통해 업계 오피니언 리더이자 전력산업 발전과 과학기술 진흥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최근 미국 피츠버그에서 ‘포용적 에너지 전환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인력개발 우수사례’를 주제로 열린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ISGAN Award of Excellence)에서 우수상 (Runner-up)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는 매년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우수 프로젝트를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 대회는 국제에너지기구 (IEA) 산하 국제스마트그리드협의체(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ISGAN)과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13)
한수원(사장 황주호)이 최근 경주 힐튼호텔에서 본사 및 사업소 등 주요 간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조직장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정과제 이행과 변화된 환경 하에 새로운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은 CEO 간담회, 전문가 특강, 분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회사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조직장들의 책임감 있는 역할과 리더십을 당부했다. 특히, 취임 직후 제시한 ‘더욱 안전하고 자긍심 넘치는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