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사장 정승일)은 11일 학교법인 한국전력학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교장 최명호)가 제59회 졸업식을 교내 정약용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924년 개교한 이래 98년 동안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최고의 마이스터고로 명성을 얻고 있다.재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졸업식에는 이사장상, 담임선생님의 영상 편지, 개그맨 김병만씨의 인생수첩 메세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축하 공연, 졸업생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꽃다발 증정 등으로 진행되었다.학교법인 한국전력
한전(사장 정승일)은 올 겨울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9일 을지로입구역 일원에서 대국민 ‘에너지 다이어트 10’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현재는 세계가 에너지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이다.전례 없는 에너지 비상 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수요효율 제고, 범국민적 위기의식 확산과 에너지 절약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한전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출근 시간을 활용하여 겨울철 에너지 절약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했다.한전은 캠페인의 실효성을
올해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가중되면서 에너지 절약과 효율 관리를 위해 한전이 2024년까지 흑자 전환을 목표로 혁신과 재무 건전화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한다. 또 한수원은 원전 10기 수출을 위해 체코와 폴란드 등 국가 별 맞춤형 수주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발전5사 역시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연료비용 또한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통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사활을 건다는 목표다.최근 ▲한전(사장 정승일)은 신년사에서 2024년까지 흑자 전환을 위해 혁신과 재무 건전화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전이 올 4월말 적기준공을 위해 현장에서 칼바람을 맞고 혹한과 싸우며 삼성전자 반도체가 수출신화를 다시 쓰고 재도약하도록 하늘에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345kV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은 한전 경인건설본부(본부장 이규철)가 경기 남부지역 계통보강과 삼성전자 등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사업이다.특히 2GW 수용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전력공급은 수출 등 모든분야에서 세계 제1의 반도체 강국의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있다.경기도 안성시 산하리 현장은 한겨울인데도 적기준공의 시간표를 맞
한전이 정부와 협의를 거쳐 전기요금 인상을 통해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1단계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전기요금 인상률은 9.5%이며, 주택용 4인가구, 월평균사용량 307㎾h 기준, 월평균 4,022원(부가세, 전력기반기금 미포함) 요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올해 상승한 연료비 일부와 기후환경비용을 반영한 전기요금 인상계획과 ’23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확정하여 발표했다.이번 요금조정은 LNG 등 국제연료가 폭등으로 전력시장가격이 급등하고 ’22년 신재생의무이행비용, 온실가스배출권비용 등
한전MCS(사장 권기보)는 한전MCS 경북지사와 경상북도 안동시청의 명예산불감시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이 전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한전MCS 태백지점의 ‘너나들이Day’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착안됐으며, 현장 업무 시 산불조심 강조 깃발을 차량 또는 이륜차에 부착하여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것과 더불어 산불을 조기 진압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예방하는 활동이다.한전MCS 경북지사는 지난 11월 너나들이Day 행사 시 ‘산불예방’에 관한 주제로 직원들과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나주 본사에서 ‘2022년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한전KDN은 최근 겨울 독감과 코로나 19가 동시 발현되는 트윈데믹에 대응하고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활동 소감 발표와 활동 보고, 우수 활동사 선정, 시상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었다.‘2022년 한전KDN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한전KDN 역할 및 비전 소개 ▲에너지 ICT 솔루션 소개 ▲ESG 경영활동 소개 등 대학생의 시각으로 제작한 한전KDN 홍보콘텐츠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
한전 경기북부본부(본부장 한경남)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는 ’22년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 의 평가를 받았다.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이란 안전보건 투자여력과 정보가 부족한 협력업체를 위하여, 모기업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기술‧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독려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수준격차를 해소하고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자율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며 모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관리 책임을 강화하여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 강원충북전력지사(지사장 양동규)는 최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 시상식’에서 나눔·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훈했다.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기부자 시상식’은 코로나19·고물가·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한전KPS 강원충북전력지사는 ▲안전통학로 조성을 위한 노란전신주 사업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필리핀 일리한 복합발전소의 경상정비 및 계획예방정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최근 한전KPS는 1,200MW규모의 일리한 복합화력 발전소 운영사인 SPPC사(South Premiere Power Corp.)와 2025년 6월까지 3년간 총 191억원 규모의 복합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SPPC사는 발전용량 기준으로 필리핀 2위 규모를 자랑하는 SMCGP사(San Miguel Corp. Global Power)의 자회사다.한전KPS는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가 2002년 6월 상업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연말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후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전KDN은 전통시장 우수상품 홍보를 통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직접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된 실속 꾸러미 300박스를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 24개소 및 조손가정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한전KDN 임직원과 전남 나주목사고을시장 상인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쌀, 반찬 세트, 생선구이 세트, 삼겹살 구이 세트, 식혜 등 실생활 속 필요 물품 위주로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선별하여 꾸러미를 구성하였다.한전KD
한전(사장 정승일)과 한수원(사장 황주호)은 최근 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국내 정책·민간금융기관과 해외원전 수출사업 공동 금융지원 협력을 위한 원전금융 Team Korea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한수원은 정책·민간금융기관에 해외 원전수출 사업 발굴 및 관련 금융조달에 필요한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민간금융기관은 원전수출 사업에 대한 금융조달 참여 및 지원을 통해 향후 해외원전수출 사업 추진과 금융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업무 협약
국내 해상풍력은 법·제도, 사업추진 등 여러면에서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최근 들어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 열기는 뜨겁다.현재 국내 재생에너지 분야는 태양광에서 풍력, 특히 해상풍력으로 방향을 틀어가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건설, 전기 분야에서 어느 정도 자본력과 경험을 갖춘 튼실한 위치에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리만 활성화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해상풍력의 발전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바다에 계측기(풍향계) 꽂는데 최근들어 사업성이 있는 자리는 거의 꽂을 곳이 없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전언이다.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윤관석)는 15일 전체회의 및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소위원장 김한정)를 개최해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는 한전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를 5배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며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지 일주일 만이다.이 날 의결된 ‘한국전력공사법개정안’ 안건의 주요 내용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한국전력공사의 사채발행한도를 현행 2배에서 5배로 확대하되, 긴급하게 필요한 경우 산업부장관의 승인하에 그 한도를 6배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산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김평환)이 ‘2022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전산업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주민 생활안전을 위한 사회 공헌 ▲안전최우선 기업문화 확립 및 안전한 일터 만들기 ▲정부 재난 안전 정책 적극 동참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공공‧민간 각 분야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활동 우수 사례를 공모해 생활 속 안전 활동 및 안전문화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2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산업계 전반에 ESG경영과 혁신경영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해당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 포상하는 대회다.올해 시상식에서 한전KPS는 경영혁신과 ESG 경영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 중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심사단은 경영혁신 성과로 △5년 연속 발전소 고장정지 Zero 달성 등 고객가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최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있는 빛가람 행정복지센터 앞에 나주시 최초 태양광 에너지자립형 ‘스마트 에코 정류장’을 설치하고 준공식을 시행했다.준공식에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 강영구 나주시 부시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의 참석으로 진행되었으며, 혁신도시 발전 방안과 에너지 분야 ESG 실천방안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한전KDN이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설치한 ‘스마트 에코 정류장’은 폭염과 강추위 등 급격한 날씨 변화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한전은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T/L(EP사업) 제 1공구 도급 낙찰자로 3개사로 구성된 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 한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동부구간 1공구 입찰에는 PQ를 통과한 11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가 했는데 공사수행능력, 유사실적, 입찰금액 등 모든 면에서 발주처인 한전의 낙찰 기준에 가장 적합한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도급공사업체로 확정돼,시공을 맡는 다는 것.이번 사업 동부구간 1공구 계약금액은 도급공사비 615억 6천여만원의 80
한전은 정승일 사장이 UAE 원전사업의 주계약자이자 동 사업의 합작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UAE 바라카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주요 현안 사항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정승일 사장은 현장 시찰을 통해 안정적으로 상업운전 중인 1, 2호기와 지난 9월 최초 임계 도달 이후 현재 원자로출력 100% 출력 상승 시험을 수행 중인 3호기 및 연료장전 전 막바지 시운전 시험을 수행 중인 4호기의 호기별 현황을 살펴봤다.UAE 원전 3호기는 내년 중 상업 운전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며, 2호기 상업 운전 이후 1년
국회 본회의에서 한전 사채한도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한전법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한전의 유동성 위기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또한 이번 한전법 개정안 부결로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던 자금시장경색국면에 불확실성이 가중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산업부(장관 이창양) 박일준 제2차관은 9일 당면한 한전 재무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자 관계부처-기관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은 올해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고 있으며, 한전법 개정을 통해 사채한도가 확대되지 않으면 내년 3월 이후 사채한도 초과로 신규 사채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