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모 주간지에 “사위가 장모를 건드려 임신을 시켰다”는 기사가 났다. 충격적이라기에 앞서 사람의 탈을 쓰고 개와 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에 대해 진정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이는 아마 강간이 아니라 ‘화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임신을 했고 또 세상에 알려졌지, 만일 강간이었다면 그 즉시 경찰에 고발을 했을 것이고 곧바로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받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9.01 09:04
-
어느 시대이건 ‘삶의 질’은 인간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섹스’는 여성들보다도 남성들에게는 진정 무시 못할 요건이다.그런데 요 몇 년 사이 실업자가 양산되면서 40대 이상의 ‘발기부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두 사람 중에 한사람 꼴이라고 하니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그래서 이름도 알 수 없는 각종 치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8.22 18:39
-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곳곳에 만화방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 젊은이들이나 대학생들의 휴식처가 된 적이 있었다.아마 만화의 시리즈물도 이 때부터 활기를 찾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런 것들은 모두가 일본에서부터 건너온 유행물들이다. 그러나 지금 일본은 우리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이들 일본의 ‘만가(만화)방’은 이제 양지에 있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8.14 19:55
-
얼마 전 TV에서 부인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당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몇 개월만에 풀려난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또 그 이전에는 알코올 중독의 누명을 쓰고 요양소에 끌려가 여러 달 동안 고생을 하다 나온 남성도 있다. 이 같이 정신병이나 알코올 중독은 보호자의 허락 없이는 밖으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친척이나 친구들이 아무리 빼내려고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8.08 17:40
-
우리 사회에선 별 희한한 놀이가 많다. 특히 ‘성’과 관련된 놀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예를 들어, ‘스와핑(부부 교환)’도 그렇고 ‘인형 체험방’ 놀이도 그렇다. 아니 어디 그뿐인가. 최근에는 ‘경매놀이’까지 등장, 일반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런 놀이는 중년층보다는 주로 젊은 층에서 유행하고 있고 일부 술집에서 자연스럽게 행해지고 있다고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7.18 19:26
-
몇십 년 전, 유럽의 한 국가에서 있었던 실제 실화이다. 당시 40대 중반의 한 프랑스 남성은 술이 거나하게 취한 상태에서 밤늦게 집으로 들어왔는데, 공교롭게도 부인이 전라의 몸으로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너무 욕정이 치솟았다.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은 3개월 전부터 방을 따로 쓸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오래 동안 굶어있던 처지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7.14 08:38
-
인간은 누구나 유명해지면 질수록 불안과 초조, 고민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유명한 만큼 주위의 시선이 따갑고 구설수에 오를 확률이 높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그래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는 마약이나 환각제 등을 복용하게 되고 또 여기에 빠지게 되면 좀처럼 헤어 나오지를 못하는 것이다.때문에 경찰에 검거된 면면을 보면 하나 같이 유명가수, 연예인, 부유층 자제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7.04 13:34
-
우리나라도 케이블 TV가 정착되면서 많은 볼거리가 생겼다. 돈이 좀 들어서 탈이지만 바둑이나 낚시 또는 오락, 종교에 매력을 갖는 사람들에게는 진정 안성맞춤이라 하겠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심야에는 너무 야한 영화나 토크쇼 등이 무분별하게 상영돼 놀라는 경우도 종종 있다.실제 며칠 전에는 몇몇 영화의 경우, 포르노를 뺨칠 정도로 노골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와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6.27 18:27
-
대부분의 남성들은 성장하면서부터 여성들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 소위 ‘시각적인 성욕’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여성들과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즉, 여성들은 차분하고 정서적인 면이 강한 반면, 남정네들은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라는 뜻이다.그래서 사춘기 때는 여성들의 볼록 튀어나온 앞가슴과 얼굴에 매력을 느끼지만 20대가 되면 여성들의 전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6.20 20:46
-
대부분의 여성들은 갱년기 전후 한 번쯤 고민을 하고 신경을 쓰는 것이 있다. 바로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저하와 골다공증이다.실제 50세 이상의 여성 중 60~70%는 갱년기 이후 호르몬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그래서 잠자리에서 남편들이 팬티를 벗기는 것을 기피하고 우울증에 걸리기 일쑤이며 때로는 팔 다리가 아파 아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6.02 10:01
-
우리 사회에서 ‘성’을 ‘상품화’하는 곳은 너무나 많다. 이는 섹스만 제공하는 ‘매춘’이나 또는 퇴폐 영업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이 외에 여성들의 아름다운 곡선미 등을 내세워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우리가 이런 것을 볼 수 있는 곳은 운동장에서의 ‘치어걸’이나 또는 업소의 개업식 날 춤과 노래로 흥을 돋우면서 홍보하는 아가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5.23 19:19
-
과거에는 주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심심찮게 발생했던 ‘아동 성폭력’ 사건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심리학적으로 볼 때, 이는 정신병자의 부류에 속하는 것으로, ‘아동 성욕증’ 환자라고도 할 수 있다.그런데 우습게도 이런 ‘아동 성욕증’ 환자들은 잘 사는 나라일수록 많다는 것이다. 아마 여유가 있으니 머리 속에서는 ‘변태적 생각’만 가득 차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5.08 19:15
-
30여 년 전 일반인들이 외국에 나가기 힘들었을 당시, 비교적 외국에 자주 나갔던 기업인이나 기자들에게 외국 출장 후 묻는 첫 마디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외국에서 ‘백마, 흑마를 타 봤느냐’는 것이었다. 당시만 해도 미국이나 유럽 등의 백인이나 흑인 여성들은 남성들의 성욕의 대상이었고 감히 넘보기 힘든 여성들이었기에 너나없이 외국에 나가면 이런 여성들을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5.04 21:33
-
남녀 불문하고 대부분 첫사랑은 사춘기에 찾아온다.과거에는 고 1-2년 정도였으나 지금은 중학 시절로 연령도 매우 낮아졌다. 그런데 우습게도 남성들은 이 때 짝사랑을 하면서 첫사랑으로 좋아했던 여성 대부분이 어머니 같은 나이의 이웃집 아줌마라던가 선생님, 아니면 엄마 친구들이었다. 한마디로, 연상의 여인들만을 그리워했다고나 할까. 그래서 일까. 최근에는 연상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4.25 16:40
-
모름지기 옛날부터 피부색이 좋고 얼굴에 화색이 돌며 포동포동한 여성일수록 불감증 여성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남편들이 ‘밤일’에 애무도 잘해주고 테크닉도 좋기 때문에 항상 웃고 마음이 편해져 주름살이 생기지 않고 활기가 차다는 것이다. 반대로, 젊었건 늙었건 상관없이 얼굴에 항상 그늘이 지고 매사에 짜증을 앞세우는 여성들은 너나없이 ‘사랑놀이’에 불만이 많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4.18 17:26
-
해가 갈수록 알게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는 유부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어디 그뿐인가. 그 남편들은 이를 알고도 모르는 척 방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과거에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일이다.그런데, 최근 일본의 한 '성 전문가'는 20년 가까이 500명의 불륜 여성을 조사해 본 결과, 이들의 아이큐가 일반 여성들의 평균 아이큐보다 무려 10퍼센트나 높았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4.11 17:14
-
얼마 전 몰래 혼숙을 하던 10대 청소년 중 한 여학생이 배가 아파 병원을 찾아 왔는데, 놀랍게도 임신 6개월이었다고 한다. 본인은 그 때까지 그 사실도 모른 채 지냈다고 하니 얼마나 황당하고 가슴 아픈 일인가.실제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매년 수도 없이 일어나고 있어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청소년들이 대담하고 겁도 없이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4.04 18:03
-
중국 조선족 여인의 위장결혼 파문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말썽을 빚어 왔었다.그러나 최근에는 총각을 상대로 한 결혼 사기극이 아니라 주로 50대 이후의 늙은 홀아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돈이 많은 노인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집이 있을 정도의 중산층으로 그냥 할 일없이 빈둥빈둥 놀고 있는 남성을 꼬드겨 돈도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3.21 17:22
-
최근 들어 남편이 가사를 돌보는 가정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여성들이 직업전선에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이는 '사오정'과 실업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결국 많은 중년 남정네들이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밥, 설거지는 물론 아내의 팬티까지 빨고 있다는 것이다.허나 이런 것들이, 부부가 합의하에 이뤄졌다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그렇지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3.17 10:21
-
사실 ‘성’이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이고 성인들에게는 진정 ‘건강’의 척도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성교 주기’에 따라 나름대로 건강 체크를 하는 남성들이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소위 1, 3, 5, 7, 9 라는 숫자이다. 즉, 20대는 매일, 30대는 3일에 한 번, 그리고 40대는 5일에 한 번, 50대는 7일에
SS풍속도
한국전력신문
2008.03.0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