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건설지사(지사장 지정환)는 지난 9월 28일 10년 연속 무재해·무고장 성과를 공유하고 10주년 건설백서 소개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교류를 위해 중부건설본부장과 역대 지사장 및 건설관계자가 참석하여 건설안전문화 정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 김경수 중부건설본부장은 10년 안전사고 제로의 사업소를 구현한 전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재생에너지 메카인 전북지역의 전력설비 건설을 담당하는 전북건설지사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스마트하고 강한 조직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1, 2부로 나누어 진행한 토론
한전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경수)는 지난 9월 29일, 삼성디스플레이와 154kV 신탕정-탕정#3 전력구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부건설본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아산지역 전력공급계통 안정화 및 전력공급 품질 개선을 위해 한전과 삼성디스플레이가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한전과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병행공사 추진을 위해 공동 현장조사를 포함한 실무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정배수지를 통과하는 지중선로 경과지의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은 토목공사의 설계와 시공을 분담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은
한전(사장 정승일)은 미래 전력·에너지 신기술 트렌드와 전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제8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22’)를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행사주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하여 글로벌 에너지 정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최근 이슈인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중요성 인식에 따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Carbon Neutrality & Energy Security)로 선정했다.지난해 BIXPO 2021에서는 전력공기업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재생에너지의 증가로 인한 전력계통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계통의 신뢰성을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 인버터를 활용한 계통 안정화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미국, 유럽 등은 재생에너지 접속 비중이 높아 전력망 안정도 향상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분산형전원 발전설비 요소에 계통지원기능을 갖춘 스마트 인버터 설치를 국제표준(IEEE1547, EN50549)으로 의무화 하고 있음. 이와 같은 추세에 발맞추어 한전 또한 재생에너지 접속 증가에 대응하여 스마트 인버터의 현장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전력거래소와 인력양성 및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달부터 기관별 고유한 전문영역에서 보유한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간 제공한다.협약에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체계 구축 ▲특성화된 교육인프라와 축적된 역량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탄소중립 미래 전력인프라 구축과 운영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 및 기술 제공 ▲강사·시설·실습장비 등 교육 인프라 활용 지원 등 포괄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담겨 있다.이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최근 원자력 시설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시 방재요원의 비상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도 방사능방재 전체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본사 핵연료 제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은 실제 사고 발생시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비상요원의 소집, 방사선 비상 발령부터 사고시설 점검 및 복구대책 수립, 사고 시설 안팎의 방사선/능 측정과 제염, 방사선 환경조사와 영향평가까지 전 과정이 포함됐다.이날 최익수 사장은 “금번 훈련으로 비상요원들의 비상 시 대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나주 본사 1층 대합실에 자원재순환 “Eco-Zone”을 설치하여 직원들과 지역 주민, 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한전KDN이 ESG경영의 환경(E)분야 전략의 실천 과제 중 하나인 “KDN Eco-Lif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Eco-Zone”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으로 직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 의지를 확대 전파하고자 하는 것에 목표를 둔 행사다.한전KDN은 올해 상반기에 “KDN Eco-Life“ 프로그램 첫 번째 실천으로 ‘공기정화식물 기르기’를 통한 탄
현재 국내 해상풍력은 현재의 여건을 고려할 때 향후 신재생분야를 리드해 나가야 하는 위치에서 있을 것으로 보여져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제도적 보완 등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선행 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 되고 있다.최근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은 신재생 비중을 21.5%로 잡고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보면 ‘30년 까지 해상풍력이 12.4GW로 계획 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이는 현정부에서도 해상 풍력 건설 목표는 당초 기준을 흔들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태세다.신재생에너지분야의 쌍두마차 중 하나인 태양광은 산
한전(사장 정승일)은 배전 공사작업자가 간접활선 작업시 몸에 발생하는 피로도를 덜어주고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한 간접활선용 반자동 보조암의 활선 현장시연회를 22일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한전 김숙철 기술혁신본부장, 김태균 기술기획처장, 전시식 배전운영처장, 이중호 전력연구원장과 서광전기통신공사, 가온, 가나상공 및 협력연구기관인 현대로템, 한국원자력연구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시연회에서는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발표 및 현대로템과 협력하여 개발한 간접활선 작업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2022년도 사업 내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업 내 자격검정사업’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목표로 운영 중인 사내 자격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인증받을 경우, 고용노동부와 공단이 이에 소요되는 자격검정개발비, 운영비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7년부터 사업 내 자격검정을 운영 중인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이어오고 있다.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과 한국지진공학회는 최근 송변전기자재 내진설계 기술평가 분야의 협력을 위해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날 양해각서는 양 기관 전력분야 내진전문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력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송변전기자재 내진설계 검토위원회에 공동으로 참여할 목적으로 체결되었다.’16년 경주지진 이후 정부는 지진방재정책을 수립하면서 전력설비의 내진설계 강화를 요구하였음. 이에 부응하여 전력연구원은 '18년부터 2년간 내진설계기준 개정을 위한 전력설비의 지진응답 특성 연구를 수행하여 송변전설비의 내진설계기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청렴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그린 청렴 Hi:story청렴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그린 청렴 Hi:story는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 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로,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한전원자력연료의 역사를 함께 그려온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이 날 행사는 △청렴투표 △청렴퀴즈 △청렴네컷 △청렴 전시회 △특강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청렴라이브(Live)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현대적 감각으로 전통 판소리 ‘별주부전’을 재해석한 ‘청렴판소리’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표현한 ‘샌드아트’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렴 감동 영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친근하고 재미있게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특히 기관장, 상임감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보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대면 교육을 사내 방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2년 하반기에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전력IT 개론’ 강의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한전KDN은 2017년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산업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 연수와 연구 지원 등 지식 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다.한전KDN은 이를 위해 현장 실무 경험 10년 이상 직원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전력IT 개론’ 강의와 함께 ‘회사소개’와 ‘취업 소개’ 등을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매년 진행하여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최근 나주 본사에서 ESG 경영 실행력 강화를 위한 2022년도 ‘ESG추진단’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이 새롭게 신설하는 ‘ESG추진단’은 전사 ESG경영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김장현 한전KDN 사장을 단장으로 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대외협력 등 4개 실행조직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조직은 해당 분야의 ESG관련 전략과제를 이행·발굴하고 에너지ICT 業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는 “’22년도 ESG경영 전략체계 고도화 추진 결과” 보고와 의
ESS, 소규모 전력중개, 전력데이타 활용 등 미래 가치가 주목되는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럽, 일본 등에 비해 절반 이상의 저렴한 국내 전기요금이 큰 장애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와 함께 화재 안전성, 경제성 등으로 인해 설치 등이 중단되고 있는 ESS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 및 개선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를 위해 정부는 ESS 설치단가 저감과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용후배터리, 非리튬계열 대용량 ESS 기술을 개발하고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ESS를 대상으로 재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감전/추락/끼임 등의 전력 분야 안전사고 재현, 훈련자 위험 행동의 AI 분석‧평가기능을 수행하는 초실감 안전교육 훈련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전력 분야는 고전압, 고소 등 위험환경에 항시 노출되어 있어 산업재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전은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교육과 안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분야에 특화된 안전교육 및 훈련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하여 한전 안전보건처와 합동으로 전력분야의 사고 시뮬레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빛누리초등학교에서 안전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한전KDN은 태풍 힌남노 등 잦은 호우로 인한 빗길 안전사고 위험 증가에 대비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혁신도시 4개 초등학교에 전달하고 직원들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 박윤자 나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문희숙 빛누리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빗길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용 ‘가방 안전 덮개’와 ‘안전 우산’ 각 1,500개를 혁신도시
한전KPS는 최근 광주지방보훈청에 그린리모델링 ‘온기(溫技) Dream’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온기(溫技) Dream’ 사업은 회사의 고유기술(技)을 활용해 세상에 따뜻함(溫)을 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한전KPS는 광주보훈청과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광주·전남 지역 보훈가정 약 70가구를 선정, 겨울 추위를 앞두고 친환경 보일러 교체와 난방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친환경 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이 높아 보훈가정의 난방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배출량 저감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별도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관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매년 ESG 경영문화 발전‧확산 및 ESG 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 한전KPS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3개 평가 부문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業 기반 신사업 적극 참여 △환경영향 감소를 위한 폐기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