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나주 본사 1층 대합실에 자원재순환 “Eco-Zone”을 설치하여 직원들과 지역 주민, 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한전KDN이 ESG경영의 환경(E)분야 전략의 실천 과제 중 하나인 “KDN Eco-Lif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Eco-Zone”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으로 직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 의지를 확대 전파하고자 하는 것에 목표를 둔 행사다.한전KDN은 올해 상반기에 “KDN Eco-Life“ 프로그램 첫 번째 실천으로 ‘공기정화식물 기르기’를 통한 탄
현재 국내 해상풍력은 현재의 여건을 고려할 때 향후 신재생분야를 리드해 나가야 하는 위치에서 있을 것으로 보여져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제도적 보완 등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선행 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 되고 있다.최근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은 신재생 비중을 21.5%로 잡고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보면 ‘30년 까지 해상풍력이 12.4GW로 계획 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이는 현정부에서도 해상 풍력 건설 목표는 당초 기준을 흔들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태세다.신재생에너지분야의 쌍두마차 중 하나인 태양광은 산
한전(사장 정승일)은 배전 공사작업자가 간접활선 작업시 몸에 발생하는 피로도를 덜어주고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한 간접활선용 반자동 보조암의 활선 현장시연회를 22일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한전 김숙철 기술혁신본부장, 김태균 기술기획처장, 전시식 배전운영처장, 이중호 전력연구원장과 서광전기통신공사, 가온, 가나상공 및 협력연구기관인 현대로템, 한국원자력연구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시연회에서는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발표 및 현대로템과 협력하여 개발한 간접활선 작업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2022년도 사업 내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업 내 자격검정사업’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목표로 운영 중인 사내 자격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인증받을 경우, 고용노동부와 공단이 이에 소요되는 자격검정개발비, 운영비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7년부터 사업 내 자격검정을 운영 중인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이어오고 있다.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과 한국지진공학회는 최근 송변전기자재 내진설계 기술평가 분야의 협력을 위해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날 양해각서는 양 기관 전력분야 내진전문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력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송변전기자재 내진설계 검토위원회에 공동으로 참여할 목적으로 체결되었다.’16년 경주지진 이후 정부는 지진방재정책을 수립하면서 전력설비의 내진설계 강화를 요구하였음. 이에 부응하여 전력연구원은 '18년부터 2년간 내진설계기준 개정을 위한 전력설비의 지진응답 특성 연구를 수행하여 송변전설비의 내진설계기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청렴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그린 청렴 Hi:story청렴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그린 청렴 Hi:story는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 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로,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한전원자력연료의 역사를 함께 그려온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이 날 행사는 △청렴투표 △청렴퀴즈 △청렴네컷 △청렴 전시회 △특강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청렴라이브(Live)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현대적 감각으로 전통 판소리 ‘별주부전’을 재해석한 ‘청렴판소리’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표현한 ‘샌드아트’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렴 감동 영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친근하고 재미있게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특히 기관장, 상임감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보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대면 교육을 사내 방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2년 하반기에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전력IT 개론’ 강의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한전KDN은 2017년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산업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 연수와 연구 지원 등 지식 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다.한전KDN은 이를 위해 현장 실무 경험 10년 이상 직원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전력IT 개론’ 강의와 함께 ‘회사소개’와 ‘취업 소개’ 등을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매년 진행하여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최근 나주 본사에서 ESG 경영 실행력 강화를 위한 2022년도 ‘ESG추진단’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이 새롭게 신설하는 ‘ESG추진단’은 전사 ESG경영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김장현 한전KDN 사장을 단장으로 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대외협력 등 4개 실행조직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조직은 해당 분야의 ESG관련 전략과제를 이행·발굴하고 에너지ICT 業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는 “’22년도 ESG경영 전략체계 고도화 추진 결과” 보고와 의
ESS, 소규모 전력중개, 전력데이타 활용 등 미래 가치가 주목되는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럽, 일본 등에 비해 절반 이상의 저렴한 국내 전기요금이 큰 장애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와 함께 화재 안전성, 경제성 등으로 인해 설치 등이 중단되고 있는 ESS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 및 개선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를 위해 정부는 ESS 설치단가 저감과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용후배터리, 非리튬계열 대용량 ESS 기술을 개발하고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ESS를 대상으로 재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감전/추락/끼임 등의 전력 분야 안전사고 재현, 훈련자 위험 행동의 AI 분석‧평가기능을 수행하는 초실감 안전교육 훈련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전력 분야는 고전압, 고소 등 위험환경에 항시 노출되어 있어 산업재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전은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교육과 안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분야에 특화된 안전교육 및 훈련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하여 한전 안전보건처와 합동으로 전력분야의 사고 시뮬레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빛누리초등학교에서 안전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한전KDN은 태풍 힌남노 등 잦은 호우로 인한 빗길 안전사고 위험 증가에 대비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혁신도시 4개 초등학교에 전달하고 직원들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 박윤자 나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문희숙 빛누리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빗길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용 ‘가방 안전 덮개’와 ‘안전 우산’ 각 1,500개를 혁신도시
한전KPS는 최근 광주지방보훈청에 그린리모델링 ‘온기(溫技) Dream’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온기(溫技) Dream’ 사업은 회사의 고유기술(技)을 활용해 세상에 따뜻함(溫)을 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한전KPS는 광주보훈청과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광주·전남 지역 보훈가정 약 70가구를 선정, 겨울 추위를 앞두고 친환경 보일러 교체와 난방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친환경 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이 높아 보훈가정의 난방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배출량 저감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별도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관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매년 ESG 경영문화 발전‧확산 및 ESG 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 한전KPS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3개 평가 부문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業 기반 신사업 적극 참여 △환경영향 감소를 위한 폐기물‧유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시민과 함께 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후원사업에 나섰다.한전KPS는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에서 나주시청, TMD교육그룹과 손잡고 ‘노노(老老) CARE’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ICT 디지털돌봄 체험존 현판식을 거행했다.민·관·공이 협업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관 내에 어르신들이 디지털 교육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체험존에는 태블릿PC와 노트북, 키오스크, 빔프로젝트 등 디저털
한전이 기후위기 대응과 국가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SF6 대신 지구온난화 지수가 낮은 친환경 가스를 사용하는 전력설비로 대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전력연구원에서 전력설비에 사용 중인 육불화황(SF6)을 분해 및 무해화하기 위한 실증설비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 최용범 한국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 조재형 한전 설비진단처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황’과 ‘불소’의 화합물인 육불화황(SF6)은 절연성능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1일 체코 국영 원자력연구소(이하 UJV Rez)와 업무 협력 증진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하였다.UJV Rez사는 1955년에 설립된 원자력 분야 연구소로, 65년 이상 원자력 산업 업력을 보유한 체코 내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업체이며 체코 내 가동원전 기술지원 및 신규원전 건설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이번 기술세미나는 ▶APR1000 설계 개요, ▶유체계통설계, ▶핵계통설계, ▶계측제어설계, ▶안전해석, ▶부지설계, ▶기계설계, ▶노심설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전력기술 김명로 본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이 현장 개선·서비스 등 15개 부문별로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90개 사, 266개 우수 품질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한전KDN은 안전품질 등 3개 부문에 3개
한전이 최근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T/L (EP) 건설사업 동부구간 1공구의 도급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면서 EP사업 전반에 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한전은 EP건설사업을 동부구간(울진~평창),서부구간(횡성~가평)으로 나눠 송전선로 경과지를 선정 했는데 준비단계를 거쳐 사업 승인된 공구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이번에 시공업체 선정에 들어간 동부구간은 울진~평창 6개 시·군을 지나며 거리는 140km,철탑 280기가 건설된다이중 동부구간 1공구는 19.3km 철탑 37기, 도급공사비 615억 6천여만원, 공사
최근 여름철 폭염 등 기상 이변의 증가와 건조기, 스타일러 등 새로운 가전제품의 보급 확대로 전력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또한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아파트 입주 이후 30년이 경과하는 등 고객 전력설비의 노후화와 용량 부족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참고로 통계청 가정 기기 보급률에 따르면 가전제품 품목이 평균 15개 항목에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인덕션, 공기청청기 등 22개 항목으로 증가하였음.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도 대용량화 추세에 있어 가전제품의 소비전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