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 전기물리연구센터 김태현 학생(UST KERI 캠퍼스)이 펄스파워 분야 세계 3대 학회 중 하나인 ‘유럽-아시아 펄스파워 컨퍼런스(EAPPC : Euro-Asian Pulsed Power Conference/8.29~9.2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반도체 소자 기반 대용량 스위치 모듈’ 관련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젊은 연구자 상(Young Researcher Award)’을 수상했다. 컨퍼런스는 보통 짝수년도에 개최되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행사가 연기되어 올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
황종영 전 한전 계통계획처장이 최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38회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시상식에서 백암대상을 수상,초대작가 대열에 합류했다.사단법인 한국서화작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38회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황종영 작가의 수상작은 주자의 권학문을 조선시대 김정희 추사체로 쓴 것으로 추사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대상이다.황 작가는 한전 재직시 서예동우회에서 30년이상 활동하는등 이 분야에 조예가 깊었으며 2010년 한전 퇴임후 본격적이고 끊임없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이 2021년 9월 6일(월)부로 센터장 및 실장급 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전력정책재난연구센터장 신동준 ▲초전도연구센터장 하동우 ▲시스템제어연구센터장 이현구▲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 엄승욱 ▲나노융합연구센터장 정희진 ▲전기의료기기연구센터장 김석주(RSS센터장 겸임) ▲대전력시험실장 유정현 ▲고전압시험실장 이상윤 ▲스마트그리드시험실장 김지환 ▲품질표준화관리실장 최익순 ▲경영기획실장 고성주 ▲사업관리실장 백창제 ▲인력개발실장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에너지부 신설,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2040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그린 일자리 100만개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첫 번째 전환성장 공약을 발표했다.이 지사는 “기후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 경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산업부·환경부 등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는 업무를 하나로 묶고,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유지를 포함한 에너지대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후에너지부’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어 “전기차, 수소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 상임이사에 최성광 前 인사혁신처 취업심사 과장(사진)이 취임했다.24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최성광 상임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기관 운영을 총괄하며 임기는 3년이다.최성광 상임이사는 영남대 법학 학사와 경북대 형사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글로벌 태양광 기업 OCI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표와 총무인사담당 임원을 지낸바 있으며, 인사혁신처의 첫 취업심사과장을 역임했다.재단은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의 보급·확산을 통하여 국민의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에너지 문화를 진
▲소장급 △최기용 지능형원자력안전연구소장 ▲단장급 △조동건 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연구단장 ▲부장급 △김현길 핵연료안전연구부장 △최영철 스마트기기진단연구부장 △김민규 첨단구조·지진안전연구부장 △강경호 혁신계통안전연구부장 △김동진 재료안전기술개발부장 △하광순 지능형사고대응연구부장 △지성훈 저장처분기술관리부장 △김건영 처분성능실증연구부장 △조용준 선진핵주기시스템연구부장 ▲실·팀장급 △류동석 로봇응용연구실장 △윤한영 다물리계산과학연구실장 △김동산 리스크평가연구실장 △유용균 인공지능응용전략실장 △김의영 핵주기운영실장 △이동은 방사선전략실장 △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NST)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한국전기연구원(KERI) 신임 원장에 명성호(明聖鎬, 59년생)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명성호 원장은 1981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1983년) 및 박사(1996년) 학위를 취득했다.1985년 KERI 입사 이후 전기환경송전연구그룹장,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장, 미래전략실장, 연구부원장, 시험부원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국제대전력망회의(CIGRE) 전기환경 부문 한국대표, 한전 열린경영위원
장 회장 ‘뚝심’, 명실상부 단하나 변전전문회사협의회 재탄생 시켜업계 자체기술력은 최고 수준, 발주처인 한전 예산으로 뒷받침해줘야내년초 변전시험분야 전문성 강화한 종합시험회사 발족준비에 박차올해로 발족 4반세기(25년)를 맞는 변전전문회사협의회. 새로운 기술로 무장하고 업계의 숙원이던 통합을 달성하고 한 목소리와 한팀으로 미래를 향한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다.이러한 변전전문회사협의회의 재탄생은 지난 4년 재임기간 동안 업계 발전을 위해 내부소통을 강화하고 발주처에 회원사의 실상을 알리고 교육을 통해 기술력을 제고 시키는 등 장덕근 회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최근 충남 본사에서 ‘탄소중립 T/F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전략과 인력, 노사 분야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서부발전은 지난 6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박형덕 사장 직속조직으로 ‘탄소중립 대응 T/F’를 발족한 바 있다. T/F는 지속가능한 사업체계 마련을 위한 ‘사업전략’과 에너지전환 과정상의 ‘인력전환’, 원활한 전환 기반 조성을 위한 ‘노사문화’ 3개 분과로 구성됐다.우선 사업전략 분과에서는 기존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인 석탄화력을 과감히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인 한수원(사장 정재훈)이 ‘2021 소셜아이어워드’ 공공기관 유튜브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한수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수원 직원들의 일상을 통해 회사를 소개하는 VLOG 시리즈, 직원이 알려주는 과학상식 콘텐츠, 미래에너지 혁신형 SMR 국회포럼 실시간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획으로 종합에너지기업 한수원을 브랜딩하고 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셜미디어 운영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내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재밌고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김회천 사장이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경영활동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했다.이날 김회천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연료전지 방음벽 설치공사 현장 등 발전소내 폭염취약현장을 직접방문하여 점검하고, 발전소 내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를 찾아 무더위 속에 작업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였다.또한 폭염 장기화에 따른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다용도 아이스팩과 아이스넥
▲실·팀장급△유정보 방사성폐기물핵종분석실장 △이현정 미디어소통팀장 △김철 지역협력팀장
한국동서발전 ESG위원회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경주풍력단지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ESG위원회는 동서발전 ESG 경영추진단(상임이사로 구성)이 수립한 추진전략 등을 검토‧상호보완하기 위해 지난 6월 이사회 내에 신설한 위원회(비상임이사로 구성)다.이날 방문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회 전원이 참석해 풍력발전소 설비 운영현황, ESS 설비의 화재예방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어 경영 간담회에서 ESG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본사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챌린지는 울산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따라 인구를 회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난 5월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챌린지는 참여자가 울산주소 갖기 응원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이날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미전입 울산 거주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는 내용의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울산주소갖기챌린지 #울산에 살아주오 #동서발전 등)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
강원도 평창 소재 용평리조트에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열린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 제52회 하계학술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역사전문위원회 특별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심을 받았다.◆내실있는 발표 및 토론 주목받아하계학술대회 일환으로 열린 전기역사전문위원회 특별세션에서는 구자윤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 분야 관련 국내 전문가 그룹인 전기연구원 윤재영 박사 연구팀, 서울대 전력연구소 이동일 연구위원, 한전 동북아연계실, 대진대 차준민 연구팀 그리고 에너지 경
◇이동(전보) ▲요금기획처장 신경휴 ▲자재검사처장 이정렬
한전KDN은 19일 임시 주주총회 의결에 따라 권오득 신임 ICT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권오득 신임 ICT사업본부은 1961년생으로 안동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배전운영처장, 대구지역본부장 등 보직을 거친 전력배전 현장에 잔뼈가 굵은 배전분야 현장통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시기에도 안정적 배전운영을 실현시킨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전술가로도 평가받고 있다.신임 권오득본부장은 한전 배전운영처장 재임시 최초의 정전 없는 올림픽이었던 평창동계올림픽과 페럴림픽의 성공적 운영에 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명예 산업안전 감독관은 근로자 대표가 추천해 고용노동부가 위촉하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사업장 점검·감독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 근로자 안전지도 등 산업재해 예방 업무를 수행한다.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가 권역별 지역예선, 본선심사를 통해 총 12건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한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외주 공사업체 모두가 안전보건 관리체
한전은 총 2.7GW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해상풍력사업단을 발족했다.요르단 푸제이즈 풍력사업 등 한전의 해외 신재생 사업개발을 이끌어온 김종화 단장을 중심으로 사업개발, 금융, 리스크관리,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사업개발 경험을 쌓은 핵심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다.해외 23개국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의 발전사업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해상풍력 개발을 선도할 예정이다.또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의 계통 연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