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30일 서울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기계항공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플랜트 엔지니어링’ 강좌에서 두산중공업의 해외 플랜트 시장 개척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한편, 미래의 엔지니어로서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박 사장은 지난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국내 사업에 치중했던 두산중공업이
전력계통 운영에 필수 IT 시스템인 에너지 관리시스템(EMS)은 그 동안 외국의 제작사로부터 도입·운영됐으나, 2005년 말 한국형 EMS(K-EMS) 개발 사업이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선정돼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전력거래소가 총괄기관으로 선정돼 산학연이 협력해 개발 중에 있다. 한국형 EMS 개발 연구진은 기본 기능인 베이스라인 시스템을 개
한전원자력연료 품질보증처 정해균 차장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라트리움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정 차장은 TPM 혁신활동을 주도하며 끊임없는 개선 및 제안활동을 통해 최첨단 기술제품인 원자력연료의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대한전기학회는 13일 제2차 평의원회를 개최해 2010년도 차기회장으로 한전 김문덕 부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산업계 대표로 전기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문덕 차기 회장은 연세대 전기공학과룰 졸업하고, 한전에 입사한 뒤 미국 MIT대학원 에너지정책 등을 수료한 바 있다. 또한 한전에서는 부산전력관리처장, 배전처장, 전력연구원장, 송변전본부장을
우리 회사를 비롯한 발전 노조의 연대 파업을 지켜보면서 생각에 잠겼습니다. 과연 당사를 비롯한 노조의 행동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노동 조합을 위한 행동인가? 노동조합원을 위한 행동인가? 아니면 회사를 위한 것인가? 일차적으로 노조의 활동은 조합원들의 복리증진과 정당한 대우를 받게 하기 위해 활동을 하여야 합니다. 노동조합 자체를 위한 활동이거나 노조 간부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임 감사에 신우룡 前 제17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 감사는 경희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국회 정책 연구위원과 한나라당 민원실장, 여의도연구소 행정실장, 한나라당 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한전선(대표 임종욱)은 경영전략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문석록 부사장을 선임했다. 문석록 신임 부사장은 6일부터 대한전선의 경영전략본부장으로 경영전략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 신임 부사장은 대구 출생으로 △경기고 △한국외국어대 중국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호주 국립 경영대학원 MBA를 수료했다. 문 신임 부사장은 1975
▲ 상임이사 보직부여 △보금자리본부장 오두진 △녹색도시본부장 박관민 △서민주거본부장 이봉형 △국토관리본부장 허련 △미래전략본부장 박헌석 ▲부문장 보직부여 △경영지원부문장 배판덕 △기술지원부문장 장성주 △특별사업단 신경우 ▲처·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유환태 △경영관리실장 윤여공 △사업조정심의실장 이명혁 △홍보실장 김재목 △법무단장 이현주 △주
한국산업자산관리포럼 이우방 회장(한국수력원자력 건설본부장)은 최근 그리스 아테네에서 국제산업자산관리학회(ISEAM) 주최로 열린 산업자산관리 세계총회에서 석학회원(펠로우)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선진국의 원전 운영체계를 벤치마킹, 한수원에 적합한 산업자산관리 모델을 개발해 원전 건설 및 운영 프로세스에 적극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펠로우로 선출됐다. 또
신개념의 엑스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한국전기연구원 김종욱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다. 김 박사는 전기연구원 의료IT융합연구본부에서 꿈의 신소재로 일컬어지는 탄소나노튜브(CNT)와 같은 나노구조물질을 엑스
▲승진 △김동국 경북도회 사무국장 △김효진 기술처 처장 △김병수 제주도회 사무국장 △황민수 기술정책팀 팀장 △강희구 서울서부회 과장 △백동구 강원도회 과장 △신경수 기술정보팀 과장▲전보 △김효진 기획처 처장 △조방현 사업처 처장 △문제민 기술처 처장 △김창순 재해예방기술원 처장 △손만수 전기설비진단센터 센터장 △이상민 총무팀 팀장 △이상일 감사팀 팀장 △조
한전KDN은 지난달 29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9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전KDN 전도봉 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동한 스마트 그리드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제공 등 그린 에너지 조기 도입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부서장·팀장 인사 △ 감사실장 이덕규 △ 검사역 전선종 △ 검사역 차상학
전기안전공사 임인배 사장(왼쪽)은 지난 16일 (주)호텔신라와 전기안전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공사 측은 정전, 전기사고 등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응급조치 지원, 전기안전교육, 기술자료 제공 등 기술 지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절약 기술자문을 비롯해 호텔 전기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전기안전 기술컨설팅 및 24시간 긴급출
한국원자력문화재단(KNEF) 이재환 이사장은 15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강당에서 주부클럽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소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 자리에서 이재환 이사장은 “원자력만큼 경제적이고 우리 삶을 이롭게 하는 에너지는 없으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1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09년도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공기업부문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06년과 2008년 장관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생산성향상 정도가 탁월함에 따라 국무총리 표창으로 수상 훈격이 격상됐다. 전기안전공사는 CEO의 경영철학인 1초경영의 실천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기종)는 9일 한화 갤러리아 수원점과 전기안전관리 및 상호협력을 위한 EVER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EVER 파트너십을 계기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쇼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
원자력 도입 반세기를 맞은 우리나라의 산·학·연·관 전문가 4명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원자력협회(WNA, World Nuclear Association)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세계원자력협회는 10일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센트럴홀에서 열리는 제34차 세계원자력협회 연례 심포지엄에서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응용연구본부 조한구 박사가 최근 열린 ‘제1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기술보증기금과 산업기술평가원, 한국기술거래소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조한구 박사는 기술혁신과 산학연 협력 등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전기추진연구센터장 임근희 △에너지반도체연구센터장 김은동 △나노융합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박효열 △혁신소재연구센터장 이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