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추세 속에 공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들은 강원도에서도 깊은 산골, 예미초교(교장 최선중)의 학생들과 이들을 묵묵히 지원해 오고 있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지난달 26일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열린, 세계예능교류협회 주최‘제13회 대한
매년 유연탄 수출 계약 불이행에 가격 올리기로 국내 발전회사들을 골탕 먹여왔단 중국산 유연탄이 이번에는 폭설이라는 악재를 만나 또 한번 국내 발전회사를 긴장하게 하고 있다.중국에서 최근 발생한 폭설 사태와 광산사고로 중국산 석탄의 수입이 3월까지 잠정 중단됐다. 현재 국내 발전회사들의 중국산 유연탄 비중은 약 10% 내외로 중국산 탄은 약 2~3일에 지나지
지난해 4/4분기 최우수 혁신 조달인에 종합쇼핑몰 서비스 고도화로 수요기관의 구매편의를 제공하고 정부조달업체의 판로개척에 기여한 김봉헌 씨(6급, 종합쇼핑몰팀)가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봉헌씨는 올해부터 단체수의계약 폐지 등 정부조달시장의 새로운 환경변화 속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쇼핑몰 서비스 고도화방안을 수립, 각종 제도개선 및 시스템 혁신
철도청은 지난 24일 건교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대학 등 철도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인 신년교례회’를 가졌다.이철 코레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철도 여행을 할 수있도록 모든 철도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무자년 새해 신년 교례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철도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푸른경제포럼 특강태성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장은 24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푸른경제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이날 강연에 나선 태성은 본부장은 유가 100달러 시대에 대비한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정책과 국내 전력생산의 40%를 담당하며 세계 6위의 원전
조달청(청장 김성진)은 지난 17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개청 제5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영철 자재구매팀장 등 유공직원과 (주)세림 이병철 사장 등 우수고객들에게 각각 표창장이 수여했다. 또 30년 근속근무자인 품질관리단 이성희 단장 등 장기 근속자에게는 기념메달이 주어졌다.김성진 청장은 기념사에서 “공공기관이든 사기업이든 고객
산업자원부△나기환 디지털융합산업팀 서기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박화춘 선임본부장 △윤형기 기획부장 △권철홍 정책연구실장(부장대우) △이용탁 총무팀장 △서성석 인사팀장 △조철희 연구정책팀장 △홍종철 기술분석팀장 △장영진 홍보실장 한전산업개발 ▲처장 전보 △발전 김명갑 ▲지사장 전보 △남서울 김용관 △인천 이재일 △대구 김억조 △호남 한우순 △부산 윤정선 △충청
전봇대[電報-] : [명사] 전선이나 통신선을 늘여 매기 위하여 세운 기둥. (유사어)전간목·전선주·전신주·전주(電柱).최근 전봇대가 때 아닌 화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말 한마디로 전봇대는 탁상행정과 무사안일, 과도한 규제의 상징처럼 돼 버렸다. 그 이면에는 5년간 수많은 민원에도 해결이 되지 않았던 문제가 최고 권력자의 말 한마디로 순식간에 해결되
무슨 일이 닥치지 않으면, 그 급박성을 모를 때가 있다. 항상 무슨 일이 터져야만 “그때 왜 미리미리 대비하지 못했을까”라며 후회를 한다. 예전에 성수대교 붕괴사고도 그랬고, 이번에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도 그랬다. 향후 더 큰 사건·사고들이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 이런 서두를 꺼낸 것은 최근 의미 있는 설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서다. 환경부와 잡코리
에너지관리공단▲승진△남기웅 △김대룡 △김인수 △전호상(이상 1급) △정원근 △김인택 △오대균(이상 2급) △김주완 △김의경 △심창호 △송재현 △임수영 △김선풍(이상 3급)▲전보△최창식 감사실장 △이상홍 총무지원실장 △국자중 효율관리실장 △남기웅 컨설팅지원실장 △홍순용 자금지원실장 △정수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배근배 신재생에너지기술지원실장 △이관세 신재생에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안태순)가 원유 유출로 타르가 뒤덮인 신안군 지도면 봉리 치동마을 해안가 일대에서 ‘타르 제거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6일 직원 및 가족 70명은 태안 원유 유출사고로 번진 타르가 신안군 지도면 봉리 치동마을 해안가 일대까지 확산되면서 관내 지역주민들의 타르 제거
▲승진 △남기웅 △김대룡 △김인수 △전호상(이상 1급) △정원근 △김인택 △오대균(이상 2급) △김주완 △김의경 △심창호 △송재현 △임수영 △김선풍(이상 3급) ▲전보 △최창식 감사실장 △이상홍 총무지원실장 △국자중 효율관리실장 △남기웅 컨설팅지원실장 △홍순용 자금지원실장 △정수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배근배 신재생에너지기술지원실장 △이관세 신재생에너지개발
▲2직급 △안병석 IT추진실 정보통신팀장 △이상용 사업개발처 △차인호 보령화력본부 품질안전팀장 △이종민 보령화력본부 제2발전소 발전운영1팀장 △임화동 보령화력본부 제3발전소 발전운영팀장 △김기웅 인천화력본부 제1발전소 발전운영팀장 △김관행 서울화력발전소 ▲3직급 △이윤섭 기획처 조직예산팀장 △이인공 기획처 경영평가팀장 △김기창 기획처 경영혁신팀장 △김일중
한국전기공사협회 시·도회 정기총회가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각 시·도회별로 시작됐다.이번 시·도회 정기총회는 3년 임기의 시·도회장과 중앙회 회장 선출 선거가 치러져 치열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20개 시·도회가 차분한 분위기속에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회원수와 대의원 수가 가장 많아 중앙회장을 선출하는데 최대 변수가 되는 경기도회와 남부시회는 각 후보자
한국전력거래소▲부장△이상철 감사실 부장 △김상일 전력계획처 국제정보통계팀 부장 △김용준 기술기획실 시장기획팀 부장 △양재석 시장운영처 시장운영팀 부장 △최상준 서울대경영자과정 교육요원 △양민승 전력계획처 근무(장기해외파견요원)▲과장△이금진 감사실 과장 △배주은 기획관리처 총무인사팀 과장 △김광철 기획관리처 경영혁신팀 과장 △서민석 기획관리처 기획예산팀 과장
▲처장 △이형근 사업처장 ▲부처장 △이상걸 경영혁신실장 △장남철 기획처 지속가능경영팀장 △황용삼 사업처 전력거래팀장 △최관호 삼천포화력본부 부처장 △양병두 영흥화력본부 부처장 △윤인호 기술개발실장 △김상목 삼천포화력본부 부처장 △박기창 삼천포화력본부 부처장 △한충섭 제26기 서울대경영자과정 ▲부장 △최진국 경영혁신실 부장 △노광식 기획처 예산팀장 △우광호
▲1직급 승격 △차제옥 월성사업소장 △박호철 원자력정비기술센터소장 ▲2직급 승격 △최상현 총무처 총무팀장 △송원호 대외사업소장 △황인옥 원자력처 정비기술팀장 △강성석 원자력처 월성원자로설비개선반장 △이종훈 해외현장(인도GMR)소장 △이채환 보령사업소 제2정비실장 △진욱성 삼천포사업소 정비실장 △김인수 영광제1정비사업소 정비기술팀장 △조화석 월성제1정비사업소
관리본부장(상무이사) 하광을
▲전보 △원자력정책처장 노명섭 △안전기술처장 이태호 △원자력발전기술원장 이주상 △관리처 재무실장 우중본 △〃 노무실장 최승경 △발전처 정보통신팀장 이복규 △〃 발전운영실장 하태근 △정비기획처 엔지니어링실장 장응수 △사업처 신월성1,2사업관리실장 이순형 △〃 신울진1,2사업관리실장 이영일 △사업기술처 입지관리실장 유춘기 △〃 설계기술실장 조태형 △해외사업처
▲1직급 이동 및 승격 △이재구 보령화력본부장 △박흥실 서천화력발전소장 △오석연 보령화력본부 제3발전소장 △김영길 사업개발처 근무 △정기용 보령화력본부 교육원장 △이종복 보령화력본부 제2발전소장 △강영희 보령화력본부 건설소장 ▲2직급 이동 △장철수 IT추진실장 △노광학 인천화력본부 행정실장 △박중현 발전처장 △박형구 보령화력본부 제1발전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