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장 건설 반대를 위한 울진군민 총궐기대회가 지난 12일 울진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관내 10개 읍면에서 모인 3천여명의 주민들은 ‘핵폐기장 결사반대’,‘정부는 약속을 지켜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4개 원전 추가건설과 핵폐기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와 한수원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200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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