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문건설 프로페셔널 집합소

전문건설업계의 경기가 그리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설계부터 감리까지 전기 건축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는 능력을 확보하고 일관된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프로페셔널 회사 한양전설(주)(대표 김어영)이 화제다.

1981년 4월 창립 이래 전기·계장통신설비 전문 건설 회사로서 대형 플랜트 및 발전소 전기·계장통신설비 설계·시공·감리·유지보수 분야에서 최신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한양전설은 △한전 345㎸ 청원 T/L 감리 △팔당수력발전소 성능개선작업 △한전 분당 복합화력 발전소 △부산 신항만 154㎸ 수변전설비 △동양맥주 열병합 발전소 154kV G/T설치 등의 송변전 설비 설계와 △POSCO 서울 정보센터(45,000평 규모 I.B.)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인수기지건설공사 △한국통신 분당정보센터(37,000평 규모 I.B.) 전기설계 △쓰레기소각로 폐수처리시설등의 환경설비 관련 전기·계측제어·통신·설계·시공·감리·유지보수 등을 매년 55건 이상 수행할 정도로 전기건설 분야의 베테랑이다.

특히 최근 대형빌딩의 인텔리전트화 및 대규모 플랜트 전기·계측제어, 통신설비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인력을 보강해 정보화시대의 필수기능을 갖춘 플랜트·발전소·건축물의 설계·시공·감리·유지보수에 대한, 고객의 요구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양전설의 김어영 사장은 1977년 전기기술사 초창기에 건축전기분야 기술사를 획득한 전기건설업계의 산증인이고, 김홍인 부사장 역시 기술사이며, 외국어에도 능통한 국제통이다. 거기에 김정복 전무이사는 한전과 현대건설 등에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익힌 공사실무 총책임자다.

이런 프로페셔널이 한 기업에 뭉쳤으니 그 회사가 잘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이다. 한양전설은 전문건설업계에서 수위를 달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선도업체이다. 또한 중소업체의 이직율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한양전설은 평균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일 정도로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그러니 기술력 또한 뛰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김어영 사장은 “사회와 고객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다. “최고의 품질개발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기업가치의 제고를 최우선으로 지향함으로써 풍요로운 미래 사회 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전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에 더불어 “적은 비용으로 최상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또한 한양전설의 모토이다.

한양전설은 능력과 기술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람됨됨이를 보고 인재를 채용하는 특이한 채용 풍토를 가지고 있다. 인성이 기반이 되야 기술습득도 용이하며, 또 그것이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것.

한양전설은 국제화에도 앞서간다. 사실 전문건설업체가 독자적으로 해외진출하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한양은 꾸준한 노력으로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제적 마인드를 갖춘 전문인력을 다수 확보하게 있는 것이 한양전설의 해외 성공 비결이다.
자신있는 프로페셔널의 집합소. 한양전설의 앞길은 계속 탄탄할 것으로 보였다. 그들의 노력을 고객이 외면할 리는 없을 테니 말이다.
(문의 : 02-831-6821 www.hyeng.co.kr)


2003. 2. 28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