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발전처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이영철) 발전처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말치농장에서 사장경영 방침 구현을 위한‘현장중심경영’실천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전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토론회, 주제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토론을 통해 본사는 발전소가 잘 운영되어 수익을 극대화하고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원활한 업무 지원과 장기적인 비전을 제공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실천방안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러한 모임을 통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토론문화 정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3. 2. 28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