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4월에 창간, 11년간 한번도 중단되지 않고 발간돼 지역소식지로 자리매김해온 ‘양지’는 4×6배판 규격의 12면으로 구성돼 월성원전주변 3개 읍면(양남면·양북면·감포읍) 및 지역 주요기관에 월성원전 소식, 우리고장 소식 등 다양한 애용을 전해 지역주민들의 원전에 대한 원자력의 올바른 이해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이번 100호 특집호에는 각계 각층의 축하메세지, 월성1호기에서 신월성건설까지 포토스토리, 특별기고 등 다양한 내용이 추가돼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월성원전 홍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알차고 진솔한 내용을 양지에 담아내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사랑과 신뢰를 받는 소식지가 되겠다”고 밝혔다.
200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