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9.14 월 10:21
> 뉴스 > 에너지
       
전기 절약으로 따뜻한 겨울 난다
에관공, ‘에너지(-), 사랑(+)’ 캠페인 적립금 약 2억원 모금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복지시설 난방비 등 지원
2006년 12월 10일 (일) 15:10:45 박기진 기자 kjpark@epnews.co.kr

국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빛과 열기로 돌아왔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올 여름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를 절약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진행한 ?에너지(-), 사랑(+)?캠페인의 결과로 약 2억원을 적립,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299명과 장애인 복지시설 49개소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에너지(-), 사랑(+) 캠페인은 아파트단지에서 올 7, 8월중 전기소비량을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절감할 경우, 절약량에 따라 일정액을 적립해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범국민 캠페인 지난 6월중 전국에서 4763개 단지, 307만6000세대가 참여를 신청해 여름철 전기절약을 실천(전국 아파트 거주세대의 46.5%에 해당)해 왔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에너지(-), 사랑(+) 참여 아파트들의 여름철 전기사용량을 확인한 결과 참여 아파트의 3%에 해당하는 143개 아파트단지가 전년보다 전기사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감량은 5400여가구의 한달치 전기사용량에 해당하는 189만8236㎾h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가운데 63개 단지(3만1158세대, 참여세대수의 1.1%)는 7, 8월중 전기사용량을 전년대비 5% 이상 절감에 성공했으며, 총 절감량은 126만7636㎾h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관공은 5% 이상 절약성공 아파트의 절감량 126만7636㎾h에 대해 월 350㎾h 사용시 전기요금 5만5130원의 ㎾h당 평균단가인 158원/㎾h를 적용, 총 2억28만6000원을 적립했으며, 각 지역별로 참여아파트에서 선정하거나 지자체와 협의 하에 선정된 소년?소녀 가장 또는 장애인복지시설에 성공 아파트단지 명의로 적립금을 전달했다.

에너지(-), 사랑(+) 캠페인의 추진실적이 우수한 아파트 단지 3곳에는 지난달 14일 개최된 겨울철에너지절약 캠페인 '난(暖), 2018'개막행사에서 표창이 수여됐으며 같은 날 수혜자 대표에 대한 성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에관공 관계자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에너지절감액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경험을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에너지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전력신문(http://www.ep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137-060 서울 서초구 방배동 935-12번지 제보 및 문의 02-561-3524 | 팩스 02-522-0130
상호 : (주)한국전력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5-86-22032 | 개인정보책임자 : 신홍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홍주
Copyright 2006 한국전력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