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남성들은 너나없이 ‘물건’의 크기에 매우 신경을 쓴다. 남성들끼리도 그러하니 여성 앞에서는 더 할 것이 뻔하다. 

때문에 이웃 일본도 중국도 그리고 우리나라도 ‘성기’ 확대를 위한 클리닉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만 가고 있다.

그런데, 전문의들은 한결 같이 남성들의 ‘물건’이 발기 전 4센티만 돼도 절대 왜소하지 않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있다.

더욱이 동양 남성들의 90% 이상은 4센티 이상이라는 것.

그러함에도 한국 남성 중 60% 이상은 자신의 ‘물건’이 왜소하다고 느끼고 있단다.

그것은, 모든 남성들이 자신의 것을 정면으로 보지 못하고 항상 위에서 밑으로 내려다보기 때문에 작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는 4센티가 다 넘고 있는데 말이다.

허나 중요한 것은, 이런 ‘왜소’나 ‘발기부전’을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병원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특히 ‘성 기능’이 저하 됐거나 전립선 등의 수술로 인해 ‘물건’의 발기에 지장을 줄 경우, 이를 해결해 주는 ‘보형 물’들을 만들어 주는 각종 병원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사실 남성들은 정력제인 비아그라 등을 먹고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때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매우 난감한 처지에 노이게 된다.

상대 여성을 열심히 애무 해 오르가슴 직전의 흥분상태로 몰아넣고 막상 여인의 희멀건 배 위로 올라가 ‘삽입’을 하려고 하는데 ‘물건’이 발기가 되지 않을 경우, 그 낭패한 감정이란 겪고 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다.

이런 남성들을 위한 최신형 ‘보형물’은 과거와 달리 부작용도 없고 성능도 매우 좋다고 한다.

이는 남성들의 취향에 따라 크기도 조절해 주면서 ‘굴곡형’과 ‘팽창형’ 등이 보형도 매우 다양한데, 남성이 원할 때마다 수시로 발기가 가능하고 여성의 몸 속에 삽입해도 ‘실물’과 똑같아 여성들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만 100만원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런 ‘보형물’은 너무 늙었거나 전립선 수술을 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너나없이 수술에 신중을 기해야만 할 것이다.

물론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하지만, 이 ‘보형물’은 진정한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상대 여성들에게는 만족을 주고 오르가슴을 자주 느끼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에게는 플러스보다 오히려 마이너스를 더 줄 수가 있다고 하겠다. 

더욱 이런 수술은 의사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자칫 돌팔이나 숙련되지 못한 의사에게 맡겼다가는 일생을 후회하면서 살수도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왜소를 해결하기 위한 ‘보형물’은 필히 신중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물건’이 작지도 않은데 위세를 보이기 위해 거금을 들였다가 낭패를 보기가 쉽기 때문이다. 

이는 내일을 행복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