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김명규)는 이번 사업에 프로젝트 관리자를 포함한 모두 12명을 파견할 예정이며, 설계와 기자재구매 및 건설 자문, 교육훈련 제공 등 기술자문용역을 통해 14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작년 11월초 대우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 해외 유수업체들과의 경쟁 끝에 수주에 성공했다”면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로의 기술수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