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부문 66개 조항 신설, 101개 조항 개정

전기부문 표준품셈 연구 지정기관인 대한전기협회(회장 한준호)는 2007년 전기부문 표준품셈을 확정, 올해 1월 1일부터 공표 시행에 들어간 개정판 전기 통신 신호 표준품셈을 발간, 1월 20일부터 시중에 보급한다.

배전 무정전공법과 관련된 품셈이 새로 제정되는 등 66개 조항 신설, 개정 101개 조항을 포함 총 167개 조항이 확정, 적용된 2007년판 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지난 3년에 걸친 전면개정판(13장 426개 항목에서 8장 562개 항목으로 체제개편)을 토대로 발주기관과 시행처간의 이견을 더욱 해소했으며, 현실화된 문구정리, 용어·적용기준 정비, 공량 및 해설조항 조정 등을 전반적으로 확대 반영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확정 시행된 전기부문뿐만 아니라 통신 및 신호부문품셈, 올해 시중노임단가, 전면 개정된 전력기술관리법 운영요령 등이 함께 수록돼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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