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 본사 산악회(회장 김문경)는 지난 5~6일 양일간 2007년 시산제를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에서 가졌다. 60여명의 산악회원이 참여한 이번 시산제에서 김상갑 사장은 지난 한해의 경영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정해년에도 직원들이 무사히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한건의 전력사고도 없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다짐과 함께 전력계의 무사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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