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남부지사 전기팀, 엄무개선사례도 발표

▲ 철도공사 수도권남부지사 전기팀이 청렴결의 선언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남부지사(지사장 곽노상) 전기팀은 지난 16일 반부패의식 확산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청렴결의대회와 2007년 경영평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업무개선사례발표회를 지사 교양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전기팀장, 사업소장, 기술원들은 ‘KORAIL 윤리규범’을 성실 준수할 것을 서약함과 동시에 국가청렴위원회 동영상을 시청하고 ‘2007년도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평갗에서 한국철도공사의 상위권 진입을 위한 굳은 청렴결의를 다짐했다.

이어 수도권남부지사 전기팀은 업무프로세스개선을 통한 정보공유의 마당인 업무개선사례발표회를 개최해 각 사업소의 월별 주요개선사항을 발표했다. 발표내용 중 중요사항으로는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발표회를 가져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시킴으로써 경영효율화에 앞장서자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곽지사장은 “전기분야 기술자로서 분야에 최고가 되도록 노력함은 물론이고, 철도공사의 비전과 경영이념에 동참해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갖자”며 주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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