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양수 발전처

한국남동발전 무주양수발전처(처장 조병기)가 사업소 무재해목표 11배를 달성했다.

이는 1988년 4월 15일 무주양수발전소 건설사무소 개소 이래 무려 5,444일 동안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무재해목표 11배를 달성하는데에는 쾌적하고 안락한 작업환경을 스스로 확보하려는 전직원의 노력과 2002년에 인증 받은 ‘KOSHA2000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추진이 큰 밑거름이 됐으며, 무주양수는 무재해 사업장으로서의 기록을 향후로도 지속해 나가기 위해 노사가 더욱 협력해 노력할 방침이다.


200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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