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주)(사장 尹幸淳)이 ‘안전경영’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동발전은 영흥화력건설소 현장에 공사중 발생할 수도 있는 산업재해 위험 및 위해요소를 측정 및 분석하여 건설공정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외주를 통해 현장조사, 자료수집, 측정 및 진단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현재 분석중인 측정결과를 남동발전 소속 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사업체의 모든 직원들에게도 안전에 관한 교육을 강력히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남동발전은 전 사업소에 지침을 하달, ‘안전보건관리 총괄 점검팀’을 자체 편성해 설비 및 산업안전, 화재방지설비, 방재시설, 계절별 취약개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도록 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에 대한 교육과 비상재해대비능력의 향상으로 남동발전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3. 3. 8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