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은 지난달 26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시행했다.

한울국제선교협회가 주관하고 서부발전이 후원한 이 행사는 놀토체험과 함께 진행됐으며 대학생 자원봉사자, 서부발전의 봉사자 등이 24명의 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하며 눈썰매도 타고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후원행사는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면서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한 행사”라며 “향후에도 한국서부발전은 이와 같은 소외계층의 문화체험 및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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