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호)는 고객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난 2일부로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에 인천서부지사를 신설했다.

이는 인천 서구에 경제자유지역인 청라지구와 당하·마전·원당지구 신도시, 계양구와 검단지역에 준공업 및 신도시 조성 등으로 지역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고객접점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지역본부에서 일부를 분리, 인천서부지사를 개설하게 됐다. 인천서부지사는 인천 서구, 계양구, 강화군 일대를 관할할 계획이며, 향후 이 지역의 전기안전 관리와 전기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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