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통 운영·해석 최고 전문가
우리나라 전력계통 특수성에 주목

이강완 대화기술사 대표이사는 전력계통 운영·해석분야의 최고급 엔지니어로 산업체 전력계통의 안정운영을 계도해 왔고,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특수성에 따른 설비개선 및 고장전류 저감대책을 거듭 강조해 한전 및 전력거래소에서 이를 수용 시행중에 있다.

또 대형 건축시설물 전기설계 분야에도 신기술 적용 등 에너지 절감에 노력을 기울여 EMTP 국내위원회, 전력계통 보호제어 연구회 이사 및 주요기관 평갇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력계통해석 프로그램을 산·학·연에 다수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기술기고와 연구논문을 발표하면서 전기 산업 진흥에 크게 기여했다.

1974년부터 1987년까지 13년을 한전에서 근무하며, 그 중 12년을 본사 계통운용처에서 보호계전시스템 설계·정정 및 급전자동화설비의 설계·운영에 종사해 계통운영분야의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그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강완 대표는 1982년 발송배전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1급 엔지니어가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전 퇴사이후에도 중단 없이 전력계통 운영·해석분야의 연구용역에 참여했다.

1992년부터는 기술사사무소 대표(2003년 주식회사 개편 공동대표)로 종사하면서, 전력 계통에 대한 산업체의 열악한 인식에서 비롯되는 불이익과 전기사고의 파급을 방지할 수 있도록 계도했고,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특수성에 주목해 계통특성 개선 및 고장전류 억제대책 수립을 한전 및 전력거래소에 건의(용역)해 시행되고 있다.

한편 대형 건축시설물 전기설계 분야에도 신기술을 적용하고 전력공급 신뢰도 향상 및 에너지 절감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울러 전력계통해석 소프트웨어 보급에도 힘을 쓰고 전기학회를 위시한 각종연구회, 워크숍에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면서 전기산업 진흥에 기여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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