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안태순)는 지난 17일 영광군 홍능읍 계마리 어촌계와 ‘어촌사랑 1촌1사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전기안전점검, 산·학협력 개보수 활동, 따뜻한 겨울나기, 어촌 일손 돕기, 특산물 구매활동, 어르신이발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흥능읍 어촌지역 주민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전기 재해 없는 어촌마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전기안전 긴급출동 고충처리(Speed-Call) 서비스를 제공, 관내 어촌 지역주민의 생활편의 증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안태순 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기재해로부터 취약한 어촌지역과 1촌1사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방침”이라며 “앞으로 전 직원이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해 특산물 구매활동과 일손돕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