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에도 채용 공고 잇따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밝혀

취업시즌이 아니지만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일부 상위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에 나서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풍림산업, 대교디앤에스, 한양, 남원건설엔지니어링, 신구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이번 주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풍림산업(www.poonglim.co.kr)이 인턴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기계(관련학과) 및 관리(인문계 전학과)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한양(www.hanyangcorp.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토목, 환경, 전기, 개발사업, 임원, 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대교그룹 계열의 대교디앤에스(www.daekyodns.co.kr)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자산관리, 레저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6일까지 홈페이지 입사지원 코너에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남원건설엔지니어링(www.nwks.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 구조, 토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한(www.seco.co.kr)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기획, 사업(개발, 분양), 해외사업, 공사관리, 홍보, 재경, 안전, 법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성엔지니어링(www.soosungeng.com)은 감리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류는 13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이밖에 GS건설, 정림건축, 동원개발, 도요엔지니어링, 현대의장), 구산토건, 한일건설, 경남기업, 중앙방수기업, 진흥기업, 한미파슨스 등이 최근 채용을 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