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시대 새로운 이정표 제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이 고객만족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 도우미” 지원 서비스를 도입 운영, 상생시대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운영된 “상생협력 도우미” 지원 서비스는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협력사에게 적극 지원함으로써 협력사와 땀 흘리며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도입됐다.

상생협력 도우미는 기술?CS?품질?개선과제 등 4개 분야 약 500명으로 구성하고, 고객만족 4대 개선과제와 협력사 건의사항을 협력업체와 토론하여 해결하는 촉진자(facilitator)로서의 역할 수행과 현장 콘크리트 구조물의 결함에 대한 현장조사, 기술검토, 장비지원, 기타 협력사 갈등사항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상생협력 도우미의 상시 운영으로 신속한 문제해결, 갈등해소는 물론 협력사의 고객만족도와 공단 대외 인지도 향상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상생협력 도우미의 활성화와 역할을 확대하기 위하여 순회 방문교육은 물론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과제로 발굴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 배포하여 상생협력의 근간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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