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노래방과 남성 휴게실 등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이에 발맞춰 도우미들도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있다. 대리 운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같이 말이다.

헌데, 이런 도우미들 속에는 아직도 솜털이 나있는 설익은 여고생들도 상당수 끼어 있다고 하니 진정 부끄럽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명함까지 만들어 버젓이 성인 행세를 하면서 노래방 등에서 할아버지나 아버지뻘 되는 노인들과 어울린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성인들과 같이 모든 것을 맡길 정도로 대담하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짙은 화장을 하고 나타나니 남성들 또한 이 아이들이 미성년자인지 아닌지 절대 구분이 되지 않는 다고 한다.

허나 조예가 깊은 바람둥이들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이들이 아무리 짙은 화장을 했다고 해도 바로 알 수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이들의 걸음걸이도, 옷맵시도, 그리고 화장 속에 깊숙이 감추어진 입술이나 눈동자도 성인 여성들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에 맛들인 바람둥이들은 자연스럽게 이들만을 노래방으로 불러들여 톡톡히 재미를 본다고 한다.

사실 그렇다. 노래방의 도우미들은 시간당 2만원 정도인데, 여기에 어느 정도 팁만 주면 유방 정도는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게 한단다.

물론 돈 만 더 주면 은밀한 곳에 감추어진 '옹달샘'의 애무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몸을 섞는 섹스의 경우에는 풋과일이기 때문에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고 또 일반 매춘부보다는 훨씬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실제 50대 후반의 한 남성은 술집에서 우연히 받은 명함에 호기심이 생겨 친구와 노래방에 가면서 이들을 불렀는데, 얼마나 싱싱하고 탄력이 있던지 그 다음부터는 혼자서 불러들여 노래도 부르고 그 짓도 하고 하면서 갖가지 재미를 보았다고 한다.

아니 지금도 생각이 나면 연락을 해 노래방에서 만나 그 짓을 한다고 한다. 진정 어른으로써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헌데, 이들 중 일부 여학생들은 대담하게 먼저 섹스를 흥정한다고 한다. 그것도 매우 싼값에 말이다. 원조교제와는 너무나 판이한 방법이고 교묘한 수법이라 할 수 있겠다.

노래방 등에서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놀고 있는 노인들 또한 별 거리낌없이 제대로 익지도 않은 풋과일을 신나게 만질 것 다 만지고 그것도 모자라 '물건'이 주책을 부리면 즉석에서 흥정을 하고 섹스놀이를 즐긴다.

이럴 정도이니 독버섯 못지 않게 기하급수로 늘어만 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당국의 단속은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이들은 노래방에서 고용한 것도 아니도 손님들이 직접 명함을 보고 불러들이니 별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이다.

참으로 대담하고 무서운 여고생들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이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지만, 자칫 잘못하면 무섭게 번져나갈 위험이 매우 큰 것다.
또한 일반적인 상식을 무시하고 어린 딸 같은 풋과일만 좋아하는 남성들이 많은 한 이런 악순환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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