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사

한전 강원지사(지사장 박대웅)는 지난달 28일 춘천시 서면 서상2리에서 23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공사 및 삼성전자 등과 함께 오지 지역 전기사용 불편해소 이동봉사를 실시했다.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절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실시된 금번 이동봉사에서 한전의 내선 및 보수담당 직원 5명은 가구별로 방문, 옥내설비를 점검하고 불량설비를 보수하고 무료로 교체했다.

전기안전공사와 삼성전자에서도 각 1명이 참여, 전기안전 점검 및 전자제품 수리를 지원했다.
강원지사는 올 한 해 동안 2∼3회 정도 추가로 오지지역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0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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