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6일 대전 중구 소재 루시모자원(대표 임우혁)에서 연말연시를 밝힐 ‘사랑의 트리’ 점등식을 갖고, 1사 1촌인 청양 가파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 오리재배쌀, 학용품, 난방유 등을 전달했다.

공단은 2005년부터 저소득층 모자가정 22세대가 있는 루시모자원에 난방유, 생필품 등 1300만원 상당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사랑의 트리는 공단의 전기분야 전문직원으로 구성된 KR봉사단원 10여명이 직접 제작해 이날 ‘사랑의 빛’을 밝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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