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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 기술용어 쉽게 바뀐다
한전, 가섭선 등 39개 용어 순화·사용
2008년 01월 11일 (금) 19:12:01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연선? 잠동? 도대체 무슨말인지…”

전력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을 보면 과거 일본식 한자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최근 한전이 배전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각종 기술용어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순화해 사용키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순화대상은 일본식 한자어, 한자 축약어 등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용어들로 가섭선, 조가선, 거치 등 총 39개 용어이다.

한전은 ‘전기전자용어사전(대한전기학회)’과 ‘표준국어대사전(국립국어원)’의 관련 용어 설명을 참조해 순화안을 도출했으며, 사내 의견수렴 및 국어순화 전문기관인 국립국어원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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